주식선수금원 외화 가정산 의사 출금방법 D+2일
주식 거래를 하다 보면 가끔 특이한 용어에 곤란을 겪게 됩니다. 특히 돈을 넣고 주식을 산다는 개념으로 단순히 접근한 초보자들의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물론 저도 주식 초보라서 아직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제가 가장 혼란스러웠던 가수금에 관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어렵지 않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감과 댓글, 이웃추가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 가수금
예수금은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서 증권사 주식 계좌에 입금하고 둔 현금을 의미합니다. 증권 회사의 입장에서 돈을 받아 둔 것을 부르는 의미로 우리는 단지 증권사에 넣어 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내가 우리 은행에서 키움 증권 계좌에 100만원을 입금하면 키움 증권의 예수금은 100만원입니다. 원화로 들어 있으면 원화 예치금으로 이를 달러로 환전한 상태라면 외화 예탁금이 됩니다. (미국 증권 시장의 달러 기준)키움 증권 기준 주식 예수 김창을 봅시다. 원화 예수 김:1,542,040원 인출할 김:1,542,040원, 이 말은 전체 계좌에 남아 있는 현금 중 원화로 남아 있는 것이 154만원이라는 뜻이며 이 중 154만원을 즉각 인출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외화 예수금:9,399달러 외화 주문 가능 금액:9,399달러 외화 예수금은 계좌에 남아 있는 현금 중 달러로 남아 있는 금액으로 외화 주문 가능 금액이 지금의 시점에서 주식을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전혀 어렵지 않죠?
선수금과 주문가능금액
외화 기준으로 선수금과 주문 가능 금액이 약간 헷갈릴 수 있습니다. 선수금이 있는데 주문 가능한 금액이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매매 프로세스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물건의 매매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주식을 거래하면 거래가 체결되는 시점과 정산 시점이 다릅니다. 10만원짜리 주식을 매수했다고 당일 10만원이 인출되는 것도 아니고, 10만원짜리 주식을 팔았다고 해서 나에게 10만원의 현금이 바로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미국 주식의 경우 거래 체결 후 D+2일에 실제 정산이 완료됩니다. 계좌에 표시되는 선수금에는 지불 대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틀 후 정산에서 빠져나가는 금액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선수금보다 주문 가능 금액이 작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가지고 있는 선수금을 모두 주식을 사는 데 썼다면 주문 가능 금액은 0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가정산 선수금위에서 밝힌 대로 주식을 인수하면서 D+2일 이후에 정산이 이뤄지면서 선수금은 2영업일 이후에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미리 가정하고 계산할 수 있는데 이를 가정 산전 수임라고 합니다.본인의 증거금률이 100% 아니면 인수하면서 주식 거래 대금 전액이 아니더라도 인수가 가능합니다. 만약 증거금률이 50%면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살 때 50만원만 내면 좋고, 2영업일 이후에 50만원을 추가로 내게 됩니다.그런데 계산 날이 된 것에 계좌에 50만원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것이 바로 미수 거래가 됐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가정산의 예수금이 50만원이면 빨리 50만원을 채우고 반대 매매가 없어요. 돈이 50만원밖에 없었기 때문에 미수로 50만원만 내고 100만원을 샀으니 나머지 50만원은 빨리 갚아야 합니다. 하지 않는다고?증권 회사는 계좌의 주식을 하한가로 팔아 치우고 나머지 50만원을 가져옵니다. 주식도 잃고 돈도 잃고 안타까운 상황이 됩니다.선수금 출금키움증권 기준 원화예수금은 업무-출금 메뉴에서 지정된 계좌로 차감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제 일정상 D+2일이 돼야 선수금이 정산되는 것을 고려하면 돈을 내야 할 때 최소 2영업일 이전에는 매도해야 주식을 판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만약 금요일에 주식 100만원어치를 팔았다면 D+2일인 그 다음 주 화요일에 100만원이 현금으로 입금되고 이를 출금할 수 있습니다. * 외화 예치금은 원화로 환전해서 다시 출금해주세요.지금까지 주식 선수금 원화 주식이 정산 의사 출금 방법 D+2일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니까 어렵지 않게 천천히 공부해갔으면 좋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