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larter Beauty , 2016
인생영화 너무 보고 싶은데 개봉한 영화들 중에서는 별 취향 없어서 못 보고 넷플릭스나 웨이브, 티빙으로 영화 찾아보기엔 괜히 볼 게 없고 우연히 발견한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Collateral Beuty). 윌 스미스 에드워드 노튼 키라 나이틀리 나오미 해리스케이트 윈스 조합에서 본 적이 없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상처와 고통을 가진 주위 사람들을 통해 아픔을 치유해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소개된다.과연 그들이 어떤 내용으로 역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기대가 되기도 했다.





첫 장면 대사의 일부인 윌 스미스는 성공한 광고회사 CEO로 직원들 앞에서 연설을 하는데 대사가 꼬였다.처음부터 PAUSE 버튼을 눌러 대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는 흰머리와 수염, 미친 듯이 도미노를 세우고 있는 윌 스미스. 그리고 음악까지.
자식을 잃고 괴로워하는 윌 스미스는 세 권의 편지를 쓴다.사랑, 시간, 죽음에







시간에 쓴 편지 내용이다. 대사가 너무 좋아서 잠시 읽었어.그리고 잠시 생각했다.
습관처럼 시간이 약이야.흐르면 잘되겠지 하고 재우던 것이 이 한번의 대사에 공감이 되면서 마음이 후련해졌단 말인가.


이들은 모든 게 무너져 아무것도 듣지 않는 하워드(윌 스미스)를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것인가를 위해 앞으로 회사 대책회의를 연다.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와 생활하는 친구의 말.그 사람의 세상을 인정하기는 쉽지만 정말 쉽지 않다. 그리고 또 그것을 인정해 나간다.




이 대목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이해하지 못했다.그냥 마음에 와닿았을 뿐.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Collateral Beaty)가 끝날 무렵에야 죽음에 쓴 편지 내용의 진짜 의미를 다 이해한 듯하다.






사랑에 쓴 내용은?영화로 확인하면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대사는 사랑이 대답하는 내용이 완전하지 않다. 의미가 완벽하게 전달되지 않았다.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이야말로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Collateral Beaty)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달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는 장면 캡처가 힘들어서 그대로 써내려갔다.이게 더 의미 있었어 나한테는. 캡처된 내용은 거의 초반이야.
간혹 계속 생성될 생각들이 정리되지 않아 글에 나열되지 못하는 순간들이 무척 많았는데,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Collateral Beauty)’를 보고는 해소된 느낌을 받았다.
대사가 아주 직관적이어서 좋았던가.원망의 대상은 남 탓 혹은 남 탓인 것 같다.때로는 종교가 될 때도.
세상에 주어진 보이지 않는 사물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다.각각 의미가 다르고 주관적인 것이 조금 객관적으로 보였다.
몇 번은 더 보고 싶은 영화 같다.아직 여운만 남았을 뿐 완벽하게 습득하지는 못한 것 같다.
오랜만에 인생영화 찾은 것 같아.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