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율주행 택시 첫 사용 상용화 “4년 내 65개 도시로 확대할 예정”

중국이 자율주행 택시를 처음으로 상용화했습니다. 그동안 시험운행만 몇 번 했는데 이번에는 일반 고객을 상대로 공식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자동 인식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이 도로를 달리는 프리 주행 택시입니다.

Dutaxi 자율주행 택시 APP

무인차에는 어떤 작업자나 원격조종도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차량에는 승객이 원격으로 고객에게 전화하는 것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격 고객 서비스 음성교류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오토엑스 예약으로 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문수행 | WeRide 최근 L4급 자율주행 택시의 시범운행을 확대해 광주시 해주구 일강양안의 핵심도시로 진입했습니다. 문 원지행(WeRide) 측은 “전국적으로 도심권, 랜드마크 건물 인근에 자율주행 테스트를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광저우가 자율주행 분야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세계적으로 또 다른 투자 열풍을 일으키고 있고 자율주행 업체들의 연구개발(R&D)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해 바이두, 디디, 포니, 원위안시흥 등이 개발 중인 고급 자율주행차는 대부분 L4급 자율주행차로 개발 중인 차량은 여전히 운전자를 차량에 배치하고 있지만 운전자는 두 손을 핸들에서 완전히 뗄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를 타려면 다른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탑승할 장소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잠시 후 택시가 찾아옵니다. 운전석에 운전자가 타고 있긴 하지만 승객 방역 상황만 점검할 뿐 운행은 차량이 알아서 합니다.

차선 변경과 신호 준수를 잘하고 커브 구간이 나오면 깜빡이를 켜고 핸들이 돌아옵니다.주변 차량은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 행인의 움직임까지 실시간으로 감지합니다. 택시 요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동 결제됩니다.

베이징에서 자율주행 택시는 서울 면적의 10분 1 정도인 베이징 남부 경제기술개발구 내에서만 운행되지만 4년 내 65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아직 모든 장소에서 승강자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표지판이 있는 정해진 장소에서만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성은 아직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지난 8월 중국에서는 자율주행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아 탑승자가 숨지고 미국에서도 자율주행 기능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르자 도로교통안전국에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자율주행 택시의 첫 대중개방 시장 진입은 여전히 돌파구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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