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중 최강 전사 ‘아크 워리어’ 도전 열기 후끈(2021)

UAE 아크부대 18진 특전용사 선발대회 특급보다 높은 R등급 사격·체력요건 장교·부사관 39명 참가…단 3명 합격

아크워리어 선발대회에 참가한 아크부대 18진 장병들이 팔굽혀펴기를 측정받고 있다. 부대 제공

최강에서 최강의 전사를 해”아크 위리어 선발 대회”가 열사의 땅 아랍 에미리트에서 개최됐다.아크 부대 18진은 30일 육군 특수전 사령부와 해군 UDT/SEAL출신의 부대원을 대상으로 최강의 특전 용사들을 결정하기 위한 아크 위리어 선발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강에서 최강의 전사를 결정할 뿐에 아크 위리어는 특전 부대가 요구하는 “특급”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R(Rare)등급”사격과 체력 평가 기준이 적용됐다.특히 부대는 1종목에서도 R등급을 얻지 못하면 과감히 아크 위리어 선발에서 제외하게 심사를 진행했다.대회에는 39명의 장교·부사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들은 권총 사격을 비롯한 3㎞달리기, 외줄 오르며 뻗치기 복근, 레그 턱, 현수 등 개인 전투력과 체력을 증명하는 다양한 종목이 평가되었다.평균 50번이 다가오는 현지 기온을 고려하고 주로 새벽 시간에 평가가 진행됐지만 각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가운데 아크 위리어의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대회 결과 송·충수 중령, 신·암 민 하사, 김·선우 중령의 3명만이 모든 종목에 합격하며 최강의 전사의 상징인 아크 위리어가 됬다.아아크 위리어에 최종 선발된 김·선우 중령은 “준비 중에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선의의 경쟁자인 전우들과 함께 준비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하나하나 묻어 나가기로 아크 위리어에 선발될 수 있었던 “이라며”스스로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대체 불가의 특전 용사가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부대 관계자는 “철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 준수와 전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강한 교육 훈련을 토대로 부대와 개인 전투력 발전에 최선을 다하”이라고 강조했다. 임·최의 기자<[email protected]>최강 가운데 최강의 전사를 가리는 ‘아크워리어 선발대회’가 열사의 땅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됐다.아크부대 18진은 육군 특전사와 해군 UDT/SEAL 출신 부대원을 대상으로 최강의 특전용사를 가리기 위한 아크워리어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최강 중 최강의 전사를 가리는 만큼 아크워리어는 특전부대가 요구하는 ‘특급’ 수준보다 한 단계 높은 ‘R(Rare) 등급’ 사격과 체력평가 기준이 적용됐다.특히 부대는 한 종목이라도 R등급을 획득하지 못하면 과감하게 아크워리어 선발에서 제외할 정도로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했다.대회에는 39명의 장교 부사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권총 사격을 비롯해 3km 달리기, 외줄타기, 팔굽혀펴기, 복근, 레그택, 턱걸이 등 개인의 전투력과 체력을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이 평가됐다.평균 50도가 육박하는 현지 기온을 고려해 주로 새벽 시간에 평가가 이뤄졌지만 각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 가운데 아크워리어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대회 결과 송충수 중령, 신강민 하사, 김성우 중령 등 3명만이 모든 종목에 합격해 최강 전사의 상징인 아크워리어가 될 수 있었다.아크워리어로 최종 선발된 김성우 중령은 “준비 중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선의의 경쟁자인 전우들과 함께 준비하고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채워나감으로써 아크워리어로 선발될 수 있었다”며 “스스로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대체불가 특전용사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부대 관계자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전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강한 교육훈련을 바탕으로 부대와 개인의 전투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채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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