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전지 에너자이저 팝업스토어 방문 후 알게 된 것!

백만 이십일, 백만 이십이!이 광고 문구로 친숙한 힘차고 오래가는 건전지 에너자이저. 하지만 단지 힘만 세고 오래가는 배터리가 아니라는 사실.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친환경 건전지라는 점입니다.백만 이십일, 백만 이십이!이 광고 문구로 친숙한 힘차고 오래가는 건전지 에너자이저. 하지만 단지 힘만 세고 오래가는 배터리가 아니라는 사실.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친환경 건전지라는 점입니다.그동안 저처럼 에너자이저 하면 힘센 건전지라는 키워드만 가지고 있었던 분들에게 이번 팝업스토어는 상당히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요즘은 저도 외출할 때는 꼭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불필요한 비닐백 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작은 장바구니를 항상 구비하고 있는 편입니다.작지만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지구와의 공전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최초의 알칼리 건전지를 만든 에너자이저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폐가전이나 폐자동차 등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전지를 출시했다고 합니다.과연 건전지를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버려진 폐가전에서 추출한 철을 이용해 건전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배터리 종류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에너자이저가 백만석 건전지라고 불릴 정도로 오래가는 이유를 알고 계셨나요?바로 사용하지 않는 동안 자가 방전을 최소화하기 때문이라는 것! 사용하지 않을 때 계속 배터리를 분리해 두는 것은 귀찮은 일입니다만. 이렇게 자가 방전을 최소화해주는 기술력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했거든요.팝업스토어 내에서 지구를 위한 여정을 함께 둘러보니 이렇게 스탬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스탬프를 모아 가면 선물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참가해 보았습니다.무엇보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환경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교육입니다. 팝업스토어 내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말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스타필드에 오신 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폐건전지나 폐냉장고 등의 폐가전 이름이 적힌 공을 골대에 골인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이 활동에 참여하고 나서 선물로 배터리 모양 사탕까지 받아 친환경 건전지를 만드는 과정을 아이들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팝업스토어에 오면 사진 촬영도 빠질 수 없죠?마음에 드는 피켓을 골라 인스턴트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마치 에너자이저와 함께 촬영한 듯한 느낌의 포토존이라 귀여웠습니다.지금까지는 아이들 눈에 오직 건전지만 보였다면 이제는 지구를 지켜주는 고마운 친환경 건전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물론 저한테도요.몰랐을 때도 자주 사용했는데, 알고 보니 더 손이 많이 가네요.실제로 패키지 표면에서 에코 마크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종류별로 이렇게 놔두면 든든해진 느낌이에요. 상비약을 준비해 두도록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어렸을 때는 정말 배터리가 안 들어가는 장난감이 없기 때문에 ‘드롯’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팝업스토어에 다녀와서는 장난감 배터리가 다 되면 엄마, 에너자이저를 가져오세요!라고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지구를 위한 일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제가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가 세상을 더 나은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섰다는 것을 알자 괜히 가슴이 벅찼다는 것일까요? 제가 그동안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었거든요.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의 책임 있는 변화. 이 변화가 만들어낼 수많은 나비효과를 기대해 봅니다.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의 책임 있는 변화. 이 변화가 만들어낼 수많은 나비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