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키즈 가방 크로스백 힙쌕으로 형제룩 완성

생일이 3일 차이인 춘 형제는 작년 추석에 아주머니로부터 캉골 키즈백을 선물로 받았다면 아마 캉골마니아인 것 같아요.3세, 5세 남자아이에게 어울리는 작고 귀여운 캉골 키즈백은 활동이 많은 아이들에게 크로스백, 힙색 용도로 제격이다.

캉골 키즈 크로스백 겸 힙색

가을에 태어난 두 아들의 가을 느낌이 나는 새로운 캉골 가방 카키색과 카멜색인데 가격도 그렇게 사악한 편은 아니지만 두 개를 한꺼번에 사니 아줌마 지갑이 조금 가벼워졌을 것 같은 w버클은 자석형이라 잠금 해제가 쉽고 지퍼는 두 곳이다. 전체 폴리 재질이라 오래 사용해도 쉽게 긁히지 않을 거야.

가을이 되어서 처음 장착하고 공원 나들이 나온 조금도 가만히 있지 않은 아들들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울음). 근데 누가 봐도 형제같은 냄새가 물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아들이 킥보드를 타다가 고인 물에 옷을 적신 옷과 신발과 양말을 갈아입기 전에 착샷을 찍어봤다 도착하자마자 찍어둘 걸 그랬다.8월말 늦여름이라 아직 짧은옷이지만 나름대로 형제룩 뿜뿜

칸코루 키즈백 카멜

형이 먼저 고른 카멜컬러! 둘째아들보다 더 힘든 형의 사진TT

캉골 키즈 크로스백 카키 둘째 딸도 사진 찍기 힘들긴 한데 자기 배만한 가방이 마음에 들었나 봐.집에서 나오기 전에 소중한 젤리를 넣었어.

강아지 풀 하나 가지고 이렇게 잘 놀다니… 캉골 키즈백 디자인도 컬러도 착용감도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 코모센스 짱!! ^^b 활동 많은 아이들 크로스백 겸 힙색으로 완전 무난한 장남이 새 가방에 로봇을 담아간다며 깜짝 놀랐지만 가지 말라고 저렇게 외쳤지만 고인 물로만 킥보드를 타고 질주했지만 한시만이라도… 즐거웠던 공원 나들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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