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야드 바비큐
서울 마포구 포은로7 슬로야드
슬로야드 바베큐 : 네이버 방문자 후기 77 블로그 후기 66naver.me
연말 여행에서 만나지 못한 친한 동생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고, 새해 들어 합정동 핫플 바베큐 플래터에서 만나 맛있게 먹었던 이야기, 둘 다 너무나 미식가라고 자부하며 캐나다에서 함께 살면서 바비큐라면 빼놓을 수 없어 서울 핫플을 찾았다.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도보 4분 300m 정도 거리여서 길치 2명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합정 바비큐
위를 올려다보니 단체석이 있고 2~30명 착석 가능한 대형 룸이 보였다.같이 간 동생이 언니, 여기 스타트업 같은 회사인데 잘못 찾아온 것 아니냐고 물은 천연기 가득한 귀여운 동생을 끌고 들어갔다.
슬로야드에는 유명 소믈레이가 직접 와인을 선택했다는데 들어가자마자 나는 여기만 반짝반짝 눈에 들어온다. 우아하게 차려진 다양한 술들이 가게 안에 정말 아름답게 놓여 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유리로 보였던 시선을 사로잡은 구조의 외부는 미국에서 운전하다 발견해 들어간 건물 같지만 워낙 거대하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에 그것도 합정에서 이렇게 멋진 널찍한 건물을 볼 수 있다니 직접 보고도 놀랐지만 내부는 뉴욕에나 있을 법한 세련되고 팬시한 레스토랑처럼 보이는 합정 맛집이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부터 유리로 보였던 시선을 사로잡은 구조의 외부는 미국에서 운전하다 발견해 들어간 건물 같지만 워낙 거대하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에 그것도 합정에서 이렇게 멋진 널찍한 건물을 볼 수 있다니 직접 보고도 놀랐지만 내부는 뉴욕에나 있을 법한 세련되고 팬시한 레스토랑처럼 보이는 합정 맛집이다.
2층으로 안내되어 올라오면 똑같이 아름답게 진열된 와인병과 미국식 넓은 스타일의 테이블과 소파.
문을 연 지 얼마 안 된 것 같지만 이미 소문이 났는지 매장 가득 앉을 자리가 없어 사람들로 가득 찼던 이곳은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도록 손님들로 가득 찼다.
테이블이 넓어서 지인들이 마음에 든다, 여기, 아, 이렇게 여유로운 넓은 테이블에 단둘이 앉아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생각을 하면 이제 자유롭고 기뻤다는 얘기잖아요.
역시 미국 레스토랑에 있는 그 흔한 실랙스인가, 접시를 뒤집어 보고 싶어.하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고 무심코 찍은 사진 한 장, 아이들 없이 온전히 식사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할 수 있는 거야!가지고 오신 메뉴얼룩하나하나 찬찬히 정독하면서 읽어보고 신중하게 골라본 메뉴, 우리는 브런치와 버거를 골랐는데 파스타도 있고 바비큐도 점심으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사이드디쉬로 선택한 맥앤치즈, 기약, 사랑하는 맥앤튜즈이곳은 디너 파트 디너에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와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디쉬.술 종류도 궁금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술 메뉴는 빼고 갖다줬어. 뭐가 있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다음에는 꼭 저녁 먹으러 와야지! 커피도 팔고 디저트로 스모크 치즈케이크와 피칸파이 초콜릿 파이를 팔고 있으니 식후에 즐겨도 좋을 것 같다. 우리도 디저트 하면 빠질 수 없는 너랑 나라서 관심있게 기억해놨어.먼저 주문한 코크가 두 캔의 얼음잔을 가져다줘서 잔뜩 컵에 따라놓은 콜라, 정말 기대된다, 이렇게 식사하면서 설레고 행복한 순간 오랜만이다. 우리 둘이 캐나다에 살던 그 시절이 생각나.여기 그때 그 느낌이야.대화에서 잠재력이 폭발한 날.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하나씩 나왔어. 클래식 비프버거와 프렌치토스트에는 스크램블이 테이블 위에 놓였다.어떡해 이렇게 향수병이 생긴 것 같아서 오랜만이야.브런치 신선한 샐러드와 바질토마토 샐러드 그리고 촉촉한 토스트 위에 하얗게 눈처럼 뿌려진 슈가파우더 미국이 싹트잖아!스모크 비프 패티에 로메인과 양파 치즈, 그리고 소스 맛의 환상적인 홈메이드 소스 바린 클래식 비프 버거와 케이장 프렌치 프라이가 식욕을 돋웠다.어떡해 언니 여기 진짜 자기 스타일인데 데려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동생이랑 이때부터 먹방 찍은 것 같아.전통적인 미국식 브런치와 미국식 햄버거 대형 제작 훈연기 오크로 12시간 이상 훈연한 low&slow 조리한 고기의 육즙과 육질을 극대화시킨 바비큐 오크와 숯으로 구운 우드파이어 그릴 도심 속 가든형 바비큐 매장에서 맛보는 햄버거는 정말 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 스타일이다. 아니, 여기는 미국인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의 비주얼 말이야.전통적인 미국식 브런치와 미국식 햄버거 대형 제작 훈연기 오크로 12시간 이상 훈연한 low&slow 조리한 고기의 육즙과 육질을 극대화시킨 바비큐 오크와 숯으로 구운 우드파이어 그릴 도심 속 가든형 바비큐 매장에서 맛보는 햄버거는 정말 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 스타일이다. 아니, 여기는 미국인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의 비주얼 말이야.전통적인 미국식 브런치와 미국식 햄버거 대형 제작 훈연기 오크로 12시간 이상 훈연한 low&slow 조리한 고기의 육즙과 육질을 극대화시킨 바비큐 오크와 숯으로 구운 우드파이어 그릴 도심 속 가든형 바비큐 매장에서 맛보는 햄버거는 정말 외국에서 먹었던 햄버거 스타일이다. 아니, 여기는 미국인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의 비주얼 말이야.햄버거를 먹으면서 바비큐 플래터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플래터는 넓은 그릇이나 쟁반에 다양한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한꺼번에 담긴 음식을 말하는데, 바비큐 플래터 맛집이니 저녁에 와서 미국식 바비큐 플래터를 먹으면서 맥주 한 잔 곁들여 봐도 좋을 것 같다.친구들과 연말파티나 생일파티도 하면 좋을 것 같은 연말 모임 장소, 또 파티 음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푸짐한 바비큐 플래터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 안성맞춤이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이곳이라면 합정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야외 가든에 위치한 5미터가 훌쩍 넘는 대형 트리, 아! 이런 일은 밤에 와서 즐겨야 하는데 아이 셋을 돌보는 신데렐라 같은 내 신세지만 언젠가는 또 밤에 와서 이곳을 즐겨주는 날이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 연말 모임 하면 되겠네! 아이들도 놀러와 놀 수 있는 야외 가든에 매장부터 시원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매장까지 연말은 아니지만 여전히 설레는 연말감 가득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슬로야드 바베큐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7 슬로야드슬로야드 바베큐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7 슬로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