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민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정인욱 선수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음을 알렸다.
허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가족 행운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게는 배부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라며 두 번째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민은 ‘예비 둘째 엄마’, ’19주’, ‘4인 가족 입성’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둘째 임신의 기쁨을 드러냈다.
허민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많은 축하를 보냈다.
개그맨 오나미도 “럭키, 나미 아줌마가 많이 축복한다, 사랑한다”고, 개그맨 권재광은 “어머, 축하해”라며 허민을 축하했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8년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민, 정인욱 부부에게는 딸 아인이가 있다.
▶다음은 허민 SNS 글쓰기 전문
새로운 가족 #럭키입니다.
아인이 동생이 생겨서
그 아이에게는 배부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우리집 둘째아들 #Lucky
오늘도 Lucky한 하루 되세요.
#예비차남 #19주 #허민 #정인욱 #정아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