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피트정의 성분인 아틀바스타틴은 스타틴 계열의 약물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고지혈증 환자의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식이 요법 보조 및 심장 혈관 질환을 위험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리피트정의 성분인 아틀바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의 전 단계인 메발론산 생성과정에서 필요한 효소를 차단하여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합니다.
또한 이 효소가 억제되면 간에서 담즙산 합성시 필요한 콜레스테롤이 감소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담즙산 합성을 위하여 간으로 유입되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되는 효과도 나타납니다.

리피트정은 의사가 처방해야 할 전문의약품으로 관상동맥 심장질환의 임상적 증상이 있거나 다양한 위험요소(흡연, 고혈압, 55세 이상 등)를 가진 환자로 심장혈관 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고지혈증 및 지질이상증 환자의 콜레스테롤 저하를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도 사용됩니다.

반복정 복용법은 하루 1회 음식과 상관없이 복용해야 합니다.최초 권장용량은 대부분 1일 1회 10mg이지만 치료목표 및 반응을 고려하여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적으로 투여용량이 정해집니다.
투여 후 2~4주 이내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크레아틴 키나제 수치가 상승하거나 근육병증으로 진단 또는 의심되면 투여를 중지해 주십시오.
급성 및 중증이라고 판단되는 근육병증 또는 횡문근 융해증에서 2차적으로 신부전이 발생할 위험요소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를 일시적으로 보류하거나 중단해야 합니다.

활동성 간질환 환자 또는 혈청 아미노전달효소치가 정상보다 3배 이상 상승한 환자, 근육질환 환자,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나 수유부, 10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흔한 부작용으로 설사, 관절통, 비인두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부작용으로 불면증, 불쾌감, 악몽, 출혈성 뇌졸중, 당뇨, 고혈당, 오심, 소화불량, 복부 불쾌감 및 팽만감, 담즙분비중지, 트림, 혈청간효소수치상승, 비정상적 간기능검사수치, 간염, 요로감염, 근육이상, 인후통.

반복정 투여 후 간 기능이상, 황달, 간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여 개시 전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정기 검사가 필요합니다.
구토나 권태감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에게 알려 주십시오.

과량 자몽 주스는 (1일 1.2L 이상) 아틀바스타틴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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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사용을 금하고, 가임 여성은 적절한 피임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수유 중 사용은 금기이며 수유 중인 영아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토르바스타틴을 복용 중인 여성은 수유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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