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을 위해 결혼 전 난자 냉동 보관 40대 만혼 임신 성공 입력 2023년 01월 18일 오전 11:17 수정 2023년 01월 18일 오전 11:33 기사 원문
기사내용 요약암 환자에서 만혼여성으로 확대 추세 난자 냉동 후 임신한 사례가 점차 늘어 일산 40대 여성 성공…●7월 출산을 앞두고
기사내용 요약암 환자에서 만혼여성으로 확대 추세 난자 냉동 후 임신한 사례가 점차 늘어 일산 40대 여성 성공…●7월 출산을 앞두고
[서울=뉴시스]차 의과 대학 때 차 병원의 전경.(사진=차 병원 제공)2023.01.18.[서울=뉴시스]백· 연 기자=과거 주로 항암 치료 등으로 난소 기능이 사라지는 것을 우려한 암 환자를 중심으로 이뤄진 난자 동결 수술이 최근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여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차 의과 대학 때 차 병원 불임 센터는 18일 결혼 전에 난자를 냉동 보관하던 40대 여성 A씨가 최근 시험관 아기의 임신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일산 지역에서 질환이 없는 건강한 여성이 임신력을 보존하기 위해서 난자를 냉동 보관했지만 결혼 후 해당 난자를 활용하고 임신에 성공한 첫 사례다.A씨는 결혼 전인 지난 2020년, 일산 차 병원 불임 센터에 난자를 보관했다. 당시 39세였던 A씨는 난소 연령 지표인 항 뮐러관 호르몬(AMH)수치가 또래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고 있었다. A씨의 난소 연령은 또래의 하위 10~30%에 해당하는 수치에서 42세 여성의 평균치였다.A씨는 당시 결혼 계획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AMH수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료진의 말에 향후의 결혼과 출산 때문에 2020년 4월과 5월 3차례 난자를 채취한 뒤 냉동 보관했다. 지난해 6월에 결혼한 A씨는 자연 임신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당시 냉동 보관하던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받았고, 임신에 성공했다. A씨는 올해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일산 차 병원 불임 센터의 한·세욜셍타ー장은 “난자 동결과 해동 기술의 발달로 A씨와 함께 냉동 보관한 난자를 이용하고 출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라며”요즘은 젊지만 난소 노화가 급속히 진행된 여성도 많아 35살이 되면 난소 연령 검사를 받을 임신력 유지에 중요하다”고 말했다.백· 연 기자([email protected])일산 차 병원 불임 센터”노파심”결혼 전 난자 냉동 보관
‘혹시 모르니까’ 결혼 전 난자 냉동 보관…40대 만혼 임신 성공 기사 내용 요약 암환자에서 만혼여성으로 확대 추세 난자 냉동 후 임신한 사례 점차 늘어 일산 40대 여성 성공…7월 출산 앞두고 [서울=뉴 과거 주로 항암…] 뉴시스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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