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주상절리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자연기둥 저는 제주도 관광지를 방문할 때마다 날씨가 좋았을 때보다 날씨가 나빴던 때를 더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억하는 이유가 아쉬움이 80%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이죠.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럼 짧은 소개부터 해볼까요?
[1] 자연이 만들어낸 육각형 기둥
제주도는 오래전부터 화산활동이 일어났던 섬!신비한 분위기가 곳곳에 널려있는 곳이 많으실 거예요.그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제주 주상절리를 하나 들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옛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육각형의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마치 누군가가 큰 바위에 조각한듯한 절벽을 연상시킵니다.
[2]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여기에 제주 주상절리 관광지의 매력이 하나 더 있습니다.산책로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인데요.길도 찾기 쉽고 걷기도 편합니다.저는 이 짧은 코스를 걸으면서 힐링했어요!
[3] 추천도
제주 주상절리 추천도 : ★★★
제가 갔던 이곳의 날씨는 흐린 날이었습니다.하지만 최악만한 관광지는 아니었어요.
아마..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만 더했다.햇살이 비쳐 새파란 하늘일 때는 이 관광지가 좋은 것 같아요!
날씨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이 자연적인 볼거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감성적인 부분은 약한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실질적인 리뷰를 해볼까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24
날씨가 흐린 탓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던 중문! 그래서 아름다운 풍경을 조용히 보면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제주도의 주상절리 이번에는 사람이 적어서 조용히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럼 표를 끊읍시다.
어린이 성인(25세 이상) 관람료 00원 000원
관람가 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이 돈으로 아름다운 제주도 광경을 볼 수 있는 건 행운이네요.
앞에 보이는 긴 야자수? 토막토막 나 있어요이걸 보니 포켓몬스터 탱크탑이 달려올 것 같네요~(아빠의 추억은 뭐야?）)
여러 나무를 보며 이곳저곳을 탐색해 보았습니다.
대충 탐색하고 주상절리를 향했습니다!제주도에 살 때는 이 기둥을 꼭 보고 싶었는데 그 때는 결국 못 보고 이제야 보게 됐어요.
첫인상은 육각형 기둥들이 규칙적으로 모여있었죠.신기할 뿐이었어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면 절경이라고 불릴 만큼 바다와 돌기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얕은 파도가 돌멩이에 살며시!! 찰싹찰싹하면서 상쾌하게 느껴지네요.그리고 흐리지만 약간 하늘색이 청록색으로 변하는 것도 신기했어요!
이게 작은 것에서 나오는 행복일까요~?
그리고 반대편에 나가서 다른 광경도 봤어요!여기저기서 봐도 자연이 만들어낸 선물이라 아름답네요.^
슬슬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아요.흐릴 때 가서 그런지 기억이 많이 남네요.다음에는 화창할 때 꼭 가보고 싶어요.
아참! 국내 여행 블로그 소재가 다 떨어졌네요. ㅠㅠ어디로 가야 될지 참신한 곳이 없을까요? ㅠㅠ한번 꼭 찾아보시고 더 좋은 포스팅에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