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여행)강원도 태백여행.한발 늦은 철암단풍군락지(ft.태백 추억여행, 뭔지 모르는 끌림)

태백은 왠지 끌리는 여행지. 특히 철암단풍군락지는…2022. 11. 12.

철암단풍군락지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태백여행 #철암단풍군락지 #태백가을여행

시간이 지나도 낯익은 곳이네요.이곳은 철암천, 그리고 저 다리를 건너면 철암단풍군락지가 있는 곳이에요!4년 전에도 가을 절정을 지나 떨어진 단풍을 밟았던 기억이 속속 떠오릅니다.이번 가을 여행은 더 늦어진 것 같아요. 단풍도 떨어지고 비도 맞고 더 을사년스러운 분위기인데 그래도 반가운 곳이네요.

단풍 군락지로 이름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단풍 테마파크로 조성된 것이군요.

저희는 태백 고원 자연 휴양림에서 왔어요.이곳은 철암초등학교 앞 철암단풍군락지입니다!

철암단풍군락지에서 바라본 태백 철암동의 옛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철암천이 흐르고 아래쪽으로는 철암역과 탄광촌. 철암주공과 장미아파트, 철도와 상철암아파트가 있습니다.철암파출소와 철암119센터가 있고 철암초중고등학교가 있다!젊은 일꾼들이 넘치고 마을 골목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에서 활력이 느껴졌던 곳…!!!철암초등학교의 규모를 봐도 이전에 몇 명의 학생이 있었는지 구분할 수 있겠네요.철암초등학교 1941년 개교 / 지금은 전교생이 33명뿐 교직원은 12명인데…철암초등학교의 규모를 봐도 이전에 몇 명의 학생이 있었는지 구분할 수 있겠네요.철암초등학교 1941년 개교 / 지금은 전교생이 33명뿐 교직원은 12명인데…공기 좋은 산소도시 태백에서 초등학교를 함께한 친구들은 정말 진정한 친구로 평생 남을 것입니다.10월의 첫 단풍철 바위에 물든 추억을 떠올리며 기억한다#시소 남매의 아버지는 스마일을 외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찰칵!!! 시소 남매가 나중에 보면 원망할까…?#철암천 4년 전보다 물이 덜 들어간 것 같네요.태백에서는 하천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외롭고 척박한 느낌을 하천물이라도 채워줬으면 좋겠는데…시소남매 in 철암단풍길#단풍산소도#철암단풍군락지의 전날 비가 내리고 단풍비가 내렸습니다.마루에 붙은 단풍.철암단풍군락지에 소원카드 여행지마다 흔적을 남기는 것이 추억이 됩니다.소윤이 또래 아이가 남긴 것 같아요.”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 훈훈해… 소윤이가 한마디 하네요저는 ‘엄마 사랑해요’라고 쓴 것 같은데…소윤이 또래 아이가 남긴 것 같아요.”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 훈훈해… 소윤이가 한마디 하네요저는 ‘엄마 사랑해요’라고 쓴 것 같은데…철암단풍군락지, 10월 단풍 절정기에 와보는 게 미션처럼 남아있네요.철암 단풍은 정말 예쁘고 잘생겼죠?비단길이 길게 이어지는 단풍길의 연인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지 않나요?비단길이 길게 이어지는 단풍길의 연인과 함께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지 않나요?정말 빨갛다. 4년 전에는 낙엽 밟는 소리를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비에 젖은 낙엽이 더 붉게 보여서 다행이에요.이곳은 단풍뿐만이 아닙니다.단풍이 아닌 것만으로도 눈에 띄게 기쁜 곳!한적한 태백에서도 이곳은 아주 핫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철암단풍군락지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이렇게 많네요.어쩐지 쓸쓸한 철암천의 모습2018 가을 태백여행 #시소 남매TV https://youtu.be/A30IMo9WV5c2018 가을 태백여행 #시소 남매TV https://youtu.be/A30IMo9WV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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