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늘은 시루시 장씨와 그의 회사 동생과 밥을 먹은 날! 사실 헬스장 같이 다니고 자주 만나는 사이인데 이렇게 같이 밥 먹는 건 처음인 것 같아?평소에도 살짝 데어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즐거웠던 저녁식사 자리! 아, 특히 청양고추 우동은 처음인데 우동보다 그… 참치마요 주먹밥 왜 이렇게 맛있지? 아직도 생각나.그렇게 술마신 시루시 장씨를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카카오바이크가 있어서 도전!! 해보려고 했는데 전기오토바이가 그런가? 마음대로 가는데 이거 어떻게 타요?결국 기본 15분인데 2분 망설이다가 다시 반납 TT어, 애플워치. 얘 일하는구나!신기하다 다음에 또 이거 켜고 운동해보자.3일 연휴에 나온 대효와 복갱, 충충을 사상에서 보기로 하고 사상지하철에 내렸는데, ㅎㅎ 얼마나 급했으면 밑창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그냥 가셨을까!! 혼자 한동안 웃었다.카페가서 근황토크하고 밥겸 술마시러온 몰트리! 분위기좋은 사상주점이라고 해서 갔는데 노래센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아마 다시는 안갈) 그 와중에 공사장뷰 ww 감성이 있다.맛있었던 안주들… 오뎅은 정말 내 취향이었어노래를 제외하고 전부..몰트리, 뭔가 이대로 헤어지기 아까워서, 2차 술집에 갈까 노래방에 갈까, 집에 갈까 엄청 고민해온 보드게임 카페 ㅎㅎ 게다가 여기서 아이스티 3, 보리가루 1 주문한 건전한 우리..:)아수라발타사상점 5일 오늘 팀장님이 주먹밥을 만들어오셨으니 같이 먹자고 하셨다. 주먹밥을 직접 만든다는게 신기했고, 다음에 후세장님 만들어줘 볼까해서 바로 쿠팡에서 주먹밥 김을 주문했다.ㅎㅅㅎ저녁에는 시시짱씨와 산책겸 거제쪽 피자스쿨에 가서 싸온 피자를 먹었다!지도에서 봤을때는 되게… 가까워보였는데…^^땀을 줄줄 흘리며 다녀온 피자학원.:)피자스쿨 거제점6일 금요일에는 우리 아기, 춘이와 함께 가려고 예약한 키자니아! 리뷰를 봤을 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가거나 아이들을 몇 명 모아갔지만… 우리 아이 혼자 간다고 주눅 들지는 않을 것이다.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7일 출근길에 찾은 코엔이 선생님. 여전히 도망가지 않네요.퇴근하고는 춘이를 데리러 다대포에 갔다.저녁까지 같이 먹고 우리 집에 데려왔어.지하철을 한 시간이나 타야 하는데 지하철을 이렇게 오래 타본 적이 없는 준에게는 곤궁했던 것 같다.그래서 꼬모가 키득키득 놀고 껴안고 폴리도 보여줬잖아. 용서해줘.. 빨리 운전배워서.. 열심히 일하고 춘이 편하게 다닐수 있도록 차도 살께..(하지만 내일도 지하철을 타야해)여석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더니… 집에 와서 씻고 자자고 했더니 절대 안 잤어… 그래서 어! 지금 안 자면 내일 경찰 체험 못할 수도 있는데 거짓말이지? 이모랑 언제 자볼까? 라고 물으면 바로 눈감는 병아리 잘자고 내일 재밌게 놀자!!8일 아침으로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빵과 계란을 외치는 병아리. 밥 해주려고 했는데!!결국 버터로 식빵을 굽고 스크램블과 소시지를 주면 싹 저어 먹는다.와키자니아.. 차 없이 가는 건 정말 힘들었어요. 그렇게까지 심각한 길치는 아닐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길 찾기가 힘들었을까.비는 조금씩 오고 아기는 이제 힘드니까 다시 집에 가자고.ㅋㅋㅋ큐TT야 이거 얼마짜리 체험학습이야 TT겨우 달래서 입장완료!키자니아는 아이들을 위한 직업 체험 공간이 넓은 있는 곳이지만 우리 준은 가기 전에 경찰, 치과, 공룡 발굴 등 보고 싶다는 것이 많았지만 실제로 가면 생각하게 즐겁게 하지 못 했다.다른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온 걸 본 때문이었을까. 혼자 하기 싫은 것 같아. 경찰 체험 하나 하고는 이제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말했다.그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그럼 아주머니와 구경만 하자!”라고 해서 한바퀴 돌고 바로 나왔다.점심 먹고 싶은 것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자장면을 몇번이나 외치고 눈앞에 있는 중화 요리점에 갔다.신세계에 있는 키자니아와 같은 층에 있는 중화 요리점인데 이름이 무엇인지 모른다.하지만 자장면이 1만원, 쇠고기 볶음밥이 1만 4천원이었지만, 아,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다.신세계백화점을 신기해해서 1층부터 질릴때까지 돌아주고 물어본거에 대답해주고 다시 집에 가자.우리 병아리. 지하철을 타자마자 잠들어버린 춘이.사실 키자니아에서 다들 싫다고 한바탕 울고 피곤했는지 잠드는 모습이 안쓰러웠다. 이모가 나중에 다른 친구들도 같이 데리고 갈게. 눈치를 못 봤어. 미안해.9일 오늘은 세시짱과 즉흥여행을 가는 날! 극J인 나로서… 전날 예약하고 가는 여행이라 마음이 편하지 않았지만! P와 즐기는 여행도 즐거워!휴게소에서 식사 먹방 찍고…:) 함안휴게소(순천방향) 열심히 달려온 남해! 남해는 처음이라 신기했다.고등학생 때 내가 정말 좋아했던 화온 선생님 고향이 남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난다.양 목장 도착! 내가 시골에서 염소, 소, 돼지, 말을 다 보고 키워봤는데 양은 처음이야.요기목장에 가면 드라이브 스루처럼 입구에서 안내해주는데 그때 먹이를 같이 준다. 저 먹이 냄새. 차에서 생각보다 오래 빠지지 않아요.):) 상상양목장처럼 양들에게 먹이를 주려고 다가가면 아주 전투적으로 와서 먹는다.옆에서 먹이를 뺏기는 애들도 있으니까 우리는 상대적으로 마른 애들한테만 주려고 노력한 거야.목장순회를 하다보면 이렇게 예쁘고 한적한 풍경도 볼 수 있고..위로 올라가면 편백나무 숲도 있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편백나무 숲은 패스..웃음)모양은 예쁘지 않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고.이렇게 귀엽지만 시끄러운 친구들도 만나고..(주차장 쪽에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삼각대를 가져가서 처음으로 둘이서 같이 나온 사진을 찍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펜션 가는 길에도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는 남해야.펜션에 오기 전에 미리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재미있게 쇼핑을 하고 왔다.바비큐 하기 10분 전에 사장님께 연락했더니 그릴을 준비해주고 캔맥주 두 개를 서비스해줬다.모라 카노 펜션의 밥을 먹고 방에 다시 들어갔지만 벌이 언제 들어왔던지..^^블라인드에 위치했다.사장이 와서 발포 스티롤 하나로 바로 잡아 주고 베프ー루의 장 씨는 모두 잘 잡는데 벌은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고 그녀를 버리고 화장실로 달아나는 묘기를 펼쳤다.^_^10일의 다음날, 베푸는 그의 추천으로 가게 된 윤수 주방!매일(인지, 일주일 단위인지는 모른다.)사장이 메뉴를 바꾸면서 그 단일 메뉴에서만 식사가 가능한 곳이란다!가게 안으로 편물로 만든 인형이나 커튼이 많이 있었지만 이것이 너무 따뜻하게 보였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사장님 혼자 하시는 곳이라 대기시간은 좀 있을 수 있어..! 우리도 주문한지… 20~25분? 오랜만에 먹은 것 같아!:) 윤수키친11일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근로 출근.. 오늘은 한솥에서 큰 치킨마요를 사와서 라면이랑 같이 먹었어.그리고 오후에는 이 끔찍한 택배 작업.정말 나한테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 열심히 해야겠다. 하…12일 드디어 2학기 실습 일정이 나왔다.하아…아직 실습 OT7도 안하고…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왜이렇게 숨이 막힐까…(울음)결국 그녀를 숨쉬게 하기 위해 베풀어진 장 씨가 데려온 고깃집. 소고기다 소고기! (여기서 혼자 육회비빔밥 2그릇 먹을래)13일 아침부터 팀장님이 내민 비타민www40대라고 적혀있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좋은건 먹어봐야 한다고!14일 우리 정말 힘든데 기프티콘 보내면서 우리 것도 보내면 안 돼요?!!!”라는 팀장님의 외침에 원장님 콜. 앗싸!!점심에는 이동명씨가 교육원 근처에 와줘서 같이 먹을 수 있었다!사실 내가 주소를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급하게 택시까지 타고 너무 심장이 막히는 상황이 있었는데 다은이들은 다 착한 것 같아. 잘 패스해줄게.Previous image Next image:) 코지하우스 부곡 대동점 그리고 내민 꽃 한 다발.. 2학기 실습 가기 전에 전하고 싶었다면서 손에 들려줬다. 나는 아무것도 안 해줬는데(눈물) 자꾸 동생이 뭘 해주니까 눈물이 날 정도로 언니가 열심히 공부해서 돈 벌었던 걸 딱 3배 정도 해준다.그리고 오늘 언니를 만나러 광주에 가기로 한 날이라 퇴근하고 잠시 집에 들렀다가 노포동에 갔다.사상에 가도 되지만, 우리집에서는 전통있는 가게가 가까워서 ㅋㅋㅋ그렇게 차를 타기전에 발견한 몽글몽글 레몬맛!! 위험해!!원래 복슬복슬 좋아하는데 그게 내가 좋아하는 레몬맛이야?!! 그럼 당근 사야겠다!맛은 말모 말모…퇴근하고 저녁시간대에 가기때문에 편하게 가고싶어서 프리미엄 예약했는데 와우.. 그래서 다들 돈버네요^^의자는 180도로 눕는데 불 끄고 딥슬립하다가 광주에 도착했으면…광주유스퀘어에서 언니네 집까지는 버스 환승을 두 번 해야 했는데, 그 중 발견된 버스 번호의 특징! 방향과 번호가 함께 적혀 있어!문흥18 함께! 예를 들어 하단 68처럼 방향과 번호가 함께 적혀 있어서 처음 온 사람들도 좀 더 쉽게 알 수 있었다.천재다!15일 아침에 푹 일어나서 언니랑 집앞에 갔던 카레집!언니가 가볍게 먹기 좋다고 해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마침 잘 됐다.:) 예원 (광주 북구 내로110번길 9)그리고 지나가다가 본 인스타 감성 ㅋㅋ 저희 매장 정상영업 합니다.ㅋㅋㅋ 이걸 실제로 보게 되다니.언니는 저녁~밤까지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그 전에 항상 먼저 공부를 하고 간다고 한다.그래서 오후에 언니는 공부하러, 나는 지수를 만나러 갔다.지수와 언니네 집은 꽤 멀어서 장소를 정하는 것도 조금 어려웠다.(울음) 그래도 잘 만나고 도착한 한적한 카페! 오랜만이라 이야기를 많이 풀고(그중 지수바이트 사장 쇼킹) 일어났다.저녁에는 뭐 먹을까 해서 적당한 곳을 찾아왔는데 여기 이름이 뭐였지?TT 그 고기 맛있었는데… 아, 진짜 이름이 뭐지?지수야 (울음)そのように物足りなさを後にして、秋夕にまた会おうと約束して姉の家にカムバックした。家に帰ってきて少しぼーっとしていると姉も到着して楽しく一日あったことを話した。 (今考えてみたらお姉さんが働いて来たのに私が過酷すぎたかな)そして明日着る服を選ぶとファッションショーもしてwwww極Jだから動線までしっかり決めてwww久しぶりに心が通じる人だった。16일 어젯밤 그렇게 설레게 계획을 세웠는데!언니가 갑자기 아파서 집에서 놀아 먹기로 했어.저희 블루스 구경시켜주시다가 문득 발을 보니까 이게 뭐야.ㅎㅎㅎ 이렇게 심하게 구워본적은 처음이야.여름에는 되도록 밖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그동안 타지 않았어. 원래 안 타는 사람은 없구나. 확실히 알아차렸다.그래서 주문한 분식세트!!여기 김치볶음밥이랑 치즈돈까스 강추!!! 양도 너무 많아서 둘이서 먹다 남긴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방울 눈물 방울 눈물 방울방울:)윤까스당 용봉점저녁에는 천천히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고 설빙포장해서 먹었어! 반반 설빙도 있다는 거 알아?매장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있으니까 먹어봐!!팥 씹힐 때 망고 먹고. 망고 너무 달다고 생각하면 또 팥고물 가루떡 먹고… 너무 행복한 저녁식사17일 언니랑 간단하게 브런치 잡으러 온 떡볶이집! 근데 사장님이 영탁 팬인가 보네.ㅋㅋㅋ 다 영탁으로 가득 차서 약간 세뇌당하는 느낌.ㅋㅋㅋ 맛은 엄청 TT 신전같은 느낌인데 뭔가 다른 느낌.. 특히 그 김밥.. 정말 포장해오고 싶었어.부산에는 지점이 없어.신가네 매운 떡볶이 전남대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시주 장씨가 광주까지 마중 나와줬다. 온 김에 언니와 잠시 인사도 하고 광주에서 유명하다는 빵집에도 들를 수 있었다.빵집에서만 6만원을 쓰고…^^ 시혜 장씨와 사이좋게 이야기하며 부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궁전제과20일 내 이수 확인증을 내가 만들고 있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 누가 대신 해줘.21일 배플찬 씨와 저녁을 먹으러 온 오공복!원래는 아마쿠사우동에 가서 참치마요 주먹밥과 우동을 먹으려고 했지만 시청 쪽에 있는 아마쿠사우동은 닫혀 있는 것 같았다.그래서 주변에 있는 오공복에 갔는데 국밥도 매운맛으로 바꿔주셔서! 나이스!오공복이 부산시청점 23일 오랜만에 심야영화를 보러 왔다.인터넷에서 ‘헤어질 결심’을 꼭 보러 갔는데 이게 뭐예요? 팝콘 먹고 둘 다 딥 슬립하고 왔어.죄송하지만 저희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아직도 어떤 내용인지 모르는 이상한 영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요(要)25일 오늘의 장씨와 그의 누나. 그리고 사촌동생까지 모여서 다같이 밥을 먹었다. 동그랑땡을 만들었는데 두부를 많이 넣는 우리 집과는 또 다르게 고기를 팍 넣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고기 맛도 나고 완전 맛도… 저 옆에 있는 저 별 모양은 시루장 씨가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든 별 모양을 동그랗다.26일 친구가 보낸 2학기 일정표. 나는 F급이라 DEF클래스의 일정을 보면 좋을텐데..우와, 정말 이를 보면 실감이 나는구나. 어떻하라고여, 정말. 아니 전의 반은 기말 시험 준비할 시간이 3일밖에 없네. 2배수의 수업을 시키는 학교는 모두 이런 건가요?다음 학기는 제가 저래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절망적.27일 솔직히 다음 근로장학생을 위해서 인수인계표를 만들어줄 사람이 어디 있는지 있으면 나와.챕터 하나씩 꼼꼼하게 쓰고 나름대로 살펴봐야 할 건 볼드체, 완전 중요한 건 빨간색 볼드체, 그리고 세세한 팁과 자주 쓰는 멘트는 마지막에 다 넣어주고… 제가 힘들게 적응했으니까 다음 학생은 편하게 하세요.퇴근하고 남포동 달려가서 만난 혜진쌤! 작년에 같이 아웃리치 봉사하다가 알게된 선생님인데 같은 조가 되었을때 구ㅇ식당 홍보를 너무 많이해서 ㅋㅋ 같이 가기로 오늘 결정했는데 이게 뭐야!! 에어컨 수리로 오늘 영업을 해야지 TT 어쩔수 없이 제일 비슷한 콤블에 가서 나름 맛있게 먹고 왔다.:) 곰불 남포동점 곰불을 다 먹고 갈 때쯤 갑자기 빙수가 생각나서 ‘혹시… 다 먹고 솔…’ 그랬더니 혜진 선생님이 ‘솔빈 갈까요?’ 와 너무 잘 맞는다.ㅋㅋㅋ 그래서 온 설빈아!설빙에서는 그동안 쌓인 근황과 서로 연애사를 풀어보는 ㅎㅎ 너무 평화로운 시간이었어.:)솔빈남포점그냥 헤어지는건 아쉬워서 하루필름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거의 집중적으로 혜진선생님이 잘 나왔어.^^TT 이번에는 꼭 구ㅇ식당에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빠졌네!28일날 번역사이트라고 나오네^^양대인? ^^와 그리고 BLS자격증은 정말 이 종이쪽지 하나면 끝이라고…? 정말? 학교에서 일부 돌려준다고 해서 자격증 사본을 내라고 해서 발급해보니 이런 종이로 끝이 났었어 TT 조금 실망이야.원장님이 갑자기 국밥 먹을래?이러면서 너무 좋다 그러면 사줄 테니까 빨리 가자고 다 같이 모인 국밥집.국밥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뚝이, 이 집 반찬그릇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김치 맛집.:) 청화백돼지국밥오후에는 이사장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이사장님과 회장님이 오셨는데 회장님만 좋아하고 이사장님은 그…?웃음 같았어.이거 떡케이크였는데 위에는 흰앙금 맛이고 안에는 블루베리 시럽? 똑같은 게 있어서 푸석푸석하게 먹을 수 있었어.다음에 우리 엄마, 아빠한테도 떡케이크 만들어줘야지!29일 안녕하세요 왕까스. 푸하하 다시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하니 정말 사진이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블로그에 있는 거 보면 협찬인가 싶을 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유명인이 아니니까 완전 내 돈으로 산 내 돈가스…:) 완카츠 연산점지난 30일 오늘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게 돼서 사상 가는 김에 찍은 증명사진! 실습평가표에 들어가는 사진이라고 하니까 머리도 직접 만져주시고 보정도 제가 원하는 것+사장님이 원하는 거대하게 하니까 완전 자연스럽게 완성됐다.특히 내 눈얘기하면서 정말 아찔하면서 보정하고 ㅋㅋㅋ 내년 취업사진 찍으러 다시 오겠다고 약속해왔어!:)우 숨 사진관, 마침내 만난 소연, 나 겐, 츄츄, 준 핵, 배용준!특히 소연, 준 핵, 배용준은 정말 오랜만에 정말 기뻤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서 보니 휘파람을 잘 내지 못한 것 같다.다음에 만나면 더 왈가왈부하고 안 준다고.그렇게 맛있는 안주를 많이 먹으면서 취기 중 진정담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Previous imageNext image:)/리터 7월은 정말 바쁜 놀기만 한 달!이달 정말로 미루고 온 우리 병아리 츄은이와 단둘이 놀러 가거나 실 장 씨와 처음으로 펜션에 놀러 가거나, 누나를 만나러 과감히 광주에도 가거나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서 너무 즐거웠다.사실 나의 체력은 이미 초반에 다 떨어졌는데.. 7월의 기억에서 5개월을 버티려면 생각하지 않고 매일 재밌게 다닐 수 있었다!8월부터는 정말 본격적인 실습도 하고 바쁠지도 모르지만, 또 힘내자.화이팅!다비치-둘이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