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솔푸드니까 무조건 가져가야 해.다른 멤버들이 신라면을 가져올 것 같아.약간 다른 라인으로.그리고 에어비앤비에서 라면을 포크로 먹기 싫어서 나무젓가락도 가져올거야.이번에는 숙소를 잘 옮기지 않으니까 큰 냄비에 보리차를 끓여놓고 따뜻하게 마시고 자려고 대형 보리차 티백도 들고 인천출발 기내식으로 주는 봉지김치 버기로 기압 때문에 폭발할까봐 불안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지퍼백도 챙겨서 그 김치로 참치를 넣고 참치김치찌개도 끓여 먹으면 캔 하나 들고..
캐리어 안에 신문지를 채운 2019년 사칭찬 겉은 옷장 안에 넣어뒀는데 더러워서 잠시 닦아내고…짐을 넣기 전 캐리어를 열고 진드기 싹과 편백 원액을 뿌리고 1차 방역 바싹 말리고 테트리스 시작.

포르투갈이 생각보다 난방이 안되고 춥다는 후기가 많아서 잠옷도 따뜻한 걸로 하고 미니 전기 담요도 가져왔어요.세안용품과 화장품도 챙겨오고 마스크와 상비약, 전원 케이블도 잊지 않고 가져가며 가운데 지퍼백이 없는 체력도 쓴다는 글루콤까지.
3년만에 개봉한 내 여행메이트 캐리어.. 2016년에 사서 엄청 잡아당겼는데 말짱…

에티하드항공은 이모노미 30kg까지인데 다른 저가항공은 23kg 제한이 있어서 캐리어 중량은 그 20kg 이하에 넣으려고 무게를 재면서 짐을 넣는다.후후후…겨우 캐리어 뚜껑을 닫고 지퍼잠금을 해서 평소보다 저렴했는데 17.10kg이면 나쁘지 않겠죠? 와, 이제 저 무게 짊어지고 당기기도 힘드네요.와, 이제 진짜 가나?무사히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와 여행갈때 이렇게 꽉 채우고 가는건 처음이네요.세안용품이나 화장품, 식품, 마스크 등은 샘플이나 소용량으로 채워오고 돌아올 때는 그만큼 비워오겠죠?

여행 후기나 브이로그를 보고 있으면 점점 짐이 많아진대.호텔에 체크인하고 침구를 보면서 베드버그가 있는지 체크하는 브이로그를 보면 아무래도 안 가져갈 수가 없다.편백원액+알콜스프레이 제조한거랑 진드기 다 가져가서 뿌리고 편하게 지내기로..
기내에 들고 들어갈 가방은 이렇게 쌌어요.몸에 항상 들 수 있는 슬링백에는 여권, 돈, 카드, 휴대전화 등을 넣고, 그 외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에코백에 넣었습니다.각종 증명서나 예약 바우처는 수화물에 넣어서 보내기 보다는 항상 들고다니는 가방에..
샤오미 캐리어 24인치 2008년부터 여행마다 함께했던 샘소나이트 24인치 소프트 캐리어가 아직 탄탄하지만 하드캐리어에 대한 로우… blog.naver.com
유니클로 패딩조끼는 사서 한번도 입었던 기억이..다음에 날씨가 추워지면 잠옷 위에라도 입는다고 해서 들어봤어.와, 저 작은 파우치에 어떻게 들어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들어갔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