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에 출발! 첫방 느낌은? 제2회 예고 고스트닥터 제1회 TVN 월화드라마 시청률

고스트 닥터 1화 알러지&리뷰 판타지 한국의학드라마 TVN 월화드라마 (티빙방송중) Ghost Doctor (ep01)

*포스팅에 줄거리와 스포일러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요

들어와~ 들어와~~스피드감있는 전개!! 리뷰로는 설명할 수 없는 정훈의 까칠한 말투 웃고있는 선수 김범

아사와 조이 후속작 TVN 월화드라마 티빙 방영예정 한국드라마 고스트닥터(2022) 1월 3일 월요일 밤 10… blog.naver.com

(차영민-전지훈)

인턴 시절 차영민, 응급실에서는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이유로 환자를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의사가 환자를 포기한다면 누가!!” 영민의 눈동자가??

10년이 지난 지금, 인턴 시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샤프한 주민, 은산병원에서도 탑 안의 탑이라는 그는 출근길 응급실로 실려 오는 환자를 훑어보고는 가망이 없다는 것을 판단한다.

(오수정-손나은) (차영민-정지훈)

응급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수정이는 무작정 영민을 찾아가 환자를 진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싸늘한 거절만 맛봤다. 살리는 사람만 돕겠다는 냉랭한 영민의 대답.

“어인탕은 이제 응급실에 가 보고 사망 선고하는 법도 배워야 해, 나는 도와야 할 사람을 구해야 하거든!”

(방태식/흉부외과 과장)

영민의 말 한마디에 수술이 결정되는 은산병원, 영민에게 매일 찔리는 것처럼 보이는 방 과장은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는 너무 짜증이 나서 죽을 지경이다.

(차영민-전지훈) (고승탁-김범)

회의를 하고 나온 영민의 뒤로 엉뚱한 순탁은 뻔뻔스럽게 영민에게 인사를 하고 그 앞에서 다짜고짜 돌리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훌륭한 분이 들으면 인품이 좀 각진 데가 있다는 것은 천재의 개성이고 특권이고 매력이기 때문이다.(고승탁)

알아보니 흉부외과에 새로 들어간 레지!! 게다가 은산재단의 후계자ㅋㅋㅋ

첫인상에서 아웃인 승탁을 눈앞에 두고 싶은 영민은 회진 때 질문을 소나기처럼 퍼붓는데.

어머, 영민이가 똑똑해!!이론은 교수급이래 ㅋㅋ

이 환자도 당신이 맡아.(차영민)

정답을 말할수록 늘어나는 환자!! 이제 승탁은 알아도 모른척 한다.

“아, 이런 환자들은 윽박지르는 게 옳고 현명한 의사의 자세네.첫날부터 좋은 걸 배웠네보람 있게.(고승탁)

살리는 환자를 위해 병상을 비워야 한다는 직업관이 다른 승탁과 백성들은 첫날부터 전쟁이다.

(오수정-손나은) (고승탁-김범)

수정을 바라보는 승탁의 표정이? 수정이는 승탁에 대해 잘 아는지 노력해 보라고 하지만 병원을 물려받기 위해 의사 가운을 입은 승탁은 시간만 허비할 생각인 모양이다.

이론은 아슬아슬하지만, 완수해 본게임에서는? 부검수업을 못했다는 소문을 들은 영민은 일부러 수술방으로 승탁을 불러들인다. 엄청난 속도와 정확성으로 미친 듯이 수술을 해나가는 영민. 수술 종료 중 태국조차 못해 망신을 당한 승탁.

‘손도 못 움직이고 입만 흔들리는 의사 젓가락만 황금이면 손도 못 쓰는 건데!’ 환자를 살리는 건 여기가 아니라 여기 그리고 이거야!명심하시오!의사는 감정을 노동하는 서비스직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실력이 중요한 일종의 기술직이다.

공개적으로 못 쓰는 간판을 떼어버린 승탁.

아, 뭐였지.. 하.. 다람쥐야? 이름이 짜만두인가?만두와 대화하는 영민이는 영민처럼 안 보여.승탁이가 물먹인거 만두한테 자랑~~

안 받을 줄 알았는데 영민처럼 정장 차림으로 나온 순탁 은근히 관존이듯이 영민이는 시선이 분산되는 게 눈에 거슬려?

장세진 – 유이

은신처에 모닝커피를 마시러 간 영민은 옛 애인을 만나는데…(유이의눔 예쁘게 나온다.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세진과 영민. 영민들은 공공연히 세진을 무시하고 떠나버린다.

(장민호 / 세진이 매형)

고령이고 위험한 경우이기 때문에 수술 거부를 하면 금력을 무기로 주민들을 압박한다. 수술을 하는 것보다 하지 않고 편안하게 보내는 것이 옳다고 설명하지만 효도 운운하며 듣지 않는 장민호.. 영민은 처음 판단대로 수술을 거부한다.

아이들 면만이라도 서주게.

순탁은 응급실로 쫓겨갔다. 피를 보면 애가 화내는 게… 사연이 있나 봐

(장명덕 회장/세진부)

문제의 빕 환자는 세진의 아버지였다.

미국에서 의사생활을 하고 있는 세진도 영민과 같은 수술불가라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세진에게 삐딱한 말을 하며 비꼬는 영민.

무모한 수술이라고 누가 그래.죽일까? 살까?당신 아버지!

지난날 세진에게 헤어진 영민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 때문에 버림받은 상처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

(한승원 / 행정부원장, 승탁이정의 사촌)

세진의 영향이 컸는지 영민은 위험한 수술을 하기로 했다. 어려운 수술을 잘 이끌며 마무리 짓는 영민을 바라보는 한승원의 표정이 수상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던 영민은 세진에게서 온 메시지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약속장소로 가다가 사고를 당했나?

사고 후 이상 상황을 눈치챈 영민은 멘붕!

자기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왔는데 재수 없는 승탁이 콜 담당 왠지 영민이가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의사가 오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던 승탁이 영민의 문제점을 일단 파악은 했지만…

응급수술이 필요한데 수술하는 의사가 안 와. 몸 상태가 나빠져서 한번 메스를 댄 신탁

왜 하필이면 이 어설픈가.(차영민)

승탁이에게 영민의 버릇을 목격한 수정이!!빙의 성공~~~

이미지, 대사 출처 티빙 #TVN 고스트닥터

리뷰에서 인용된 드라마 관련 이미지 및 대사의 저작권은 해당 작품의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빠른 전개, 화려한 수술실?

1회차부터 진도의 쑥쑥 뽑아주었고 주요 인물들도 모두 등장시켰다. 집에서 혼자 놀거나 과거 장면을 보면 지금처럼 냉정하게 변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고, 손재주가 없는 순탁 또한 칼을 대지 못하는, 피를 볼 수 없는 무슨 사정이 있는 것 같다. 성격이 지저분한 천재파 캐릭터에 어울리는 차가운 말투를 쓰는 영민, 생각보다 정지훈 배우에게 톤과 표정이 잘 어울리는 게 의외였다.아무 기대도 없이 첫방송을 시청했는데 재미있는 구석이 있는 드라마였다.

판타지라는 장르라서 그런지 수술실 장면도 지금까지 내가 본 메디컬 드라마와는 달리 뭔가 색감이 차갑고 뭔가 화려한 빛이 가득한 느낌? 승탁이와 영민의 미친 구심을 기대해 봐.

그 큰 병원에 갑자기 영민이가 수술할 의사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도 이상하고 음모의 냄새가 나는 게… 수정이가 아빠 수술을 잘해서 그런가? 의심중

#고스트 닥터 2회 예고 공식 영상

성동일 등장 코마고스트가 되어버린 정지훈? 못 쫓아내서 조급해져서 지금은 김범만 졸졸졸~

팬 해주시면 행복해~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레몬스카이 lemo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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