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항진증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의 종류

자가면역질환 종류 갑상선기 능항진증 셰이글렌증후군 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우리 몸을 보호하고 보호하는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오히려 자기 자신의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문제가 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체내의 정상세포까지 공격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예전에는 희귀 질환이었지만 요즘은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국민의 8%가 자가면역질환으로 암 심장질환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앓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에서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자가면역질환의 종류 자가면역질환은 인체의 모든 장기나 조직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인데 면역세포가 신체의 어느 부위를 공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질환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아토피, 루푸스, 크롬병, 다발성경화증, 류머티스 등을 비롯하여 80~100개의 질환이 있습니다.

20~50대의 젊은 나이에 많이 발병하여 쉽게 치유되지 않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질환입니다.

홍콩 출신의 톱스타 이연걸씨는 10년 이상 자가면역질환인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고 있습니다.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질환으로 노화와 탈모가 빨리 진행되고 용모 변화도 빠릅니다.

자가면역질환의 발병 원인은.지금까지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오염, 식품에 들어간 방부제, 화학물질 등 환경적 요인이 일부 있지 않나 추정할 뿐입니다.

  • 자가면역질환 관리방법,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지만 다만 증상이나 상태에 따라 과잉 활성화된 면역상태를 억제하고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비스테로이드계 진통소염제를 통해 통증을 조절하거나 면역억제제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있습니다.

치료가 쉽지 않은 만큼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자가면역 질환이 만약 악화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따라서 가능한 한 조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가면역질환의 초기증상

이럴 때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 * 갑상선 기능 이상 : 온도에 민감함, 피로감, 우울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추위를 많이 타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더워요.그리고 피곤하고 우울합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자기 체중이 빠지는 경우가 많으며 눈이 돌출되거나 목이 굵어지거나 돌출되는 경우가 있으며 가려워지거나 머리카락이 갑자기 많이 빠져 근육이 위축되거나 근육력증이 생기는 것이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입니다.갱년기 증상도 힘들지만, 또한 이 증상이 나타나면 갑상선 검사도 함께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 * 쉐이글렌 증후군 : 눈, 입이 마르기 쉬운

뇌 분비선에 만성 염증이 생기며 분비물의 감소에 의해 건조 증상이 일어납니다.

셰이그렌 증후군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매우 건조한 방안에서 입을 벌리고 있기 때문에 바싹 마르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 루프슬루프스의 정확한 명칭은 전진성 홍반성 루푸스이지만 면역계 이상으로 전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실제로 이 질환을 앓고 계신 분이 700여 가지의 고통에 시달렸다고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이럴 때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 루푸스: 붉은 반점, 피부발진, 고열루푸스라는 말은 라틴어로 늑대를 뜻하는데, 늑대에 물린 것처럼 피부가 붉게 변화하는 데서 유래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피부의 홍반, 붉은 반점, 발진, 고열 발생, 관절염, 탈모, 구강궤양 등의 증상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되는 병원검사의 의심으로 병원에 가시면 혈액검사를 통해 일차적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혈액검사로 자가항체가 있는지 알아내어 자가면역질환이 있는지 판별하게 됩니다.

<자가면역질환 관리방법> – 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실험쥐에게지속적인스트레스를주었더니장내유해균이더많아져서이렇게변화된유해균이다른기관으로옮겨서자가면역질환을유발한다는결과가나왔습니다.

트라우마와 관련하여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은 사람은 자가면역질환 발병 위험이 30~40%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니 반드시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합니다.

자가면역질환 예방, 완화하는 습관?오메가3, 비타민D 섭취가 자가면역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유산균이 섭취 시 인체의 면역체계와 상호작용을 통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완화시켜 아토피 피부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킨다는 발표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신약도 많이 개발되고 있어 자가면역질환을 난치병이라 생각하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하시면 크게 호전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절대 희망을 잃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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