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알이 알려주는 남자 면접복장 4 (구두편/정장양말 색 맞추는법)

파르크의 취업 이야기 ‘옷을 잘 아는 남성 면접 의상 액세서리까지 철저히’ 구두편 남성 면접 복장 및 신입사원, 사회초년생을 위한 정장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지금까지 기본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가방에 대해 다루어 왔다.앞으로 신발-벨트-양말 등 액세서리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인데 이번 글에서는 신발에 대해 다룬다.

입사 후 5~6년간 구두를 열심히 샀다. 지금은 충분하다고 느끼고 지름을 억제하고 있다.실제로 신입 사원이나 회사원 가운데 여기까지 신발을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는 자신에게 맞는 꼭 필요한 디자인으로 1,2개만 있으면 좋겠다.이 기사는, 이하의 순서로 설명할 예정이다. 굿이어 웰 토니라는 공법이나 바루 모라루, 다비 등 신발 스타일 등의 이야기는 이미 잘 설명된 곳이 많아서 궁금하다면 참고할 것. 1. 면접용 신발은 어떤 스타일로?(+정장 양말의 색깔을 조화시키는 방법)2. 맞는 사이즈의 선택 방법 3. 용도별 구매 노하우 4. 신발 브랜드의 추천(금 수저부터 흙의 숟가락까지)

1. 면접용 신발은 어떤 스타일로?면접용으로는 솔직히 아무거나 짙은 색으로 신으면 된다.나는 뭘 신었는지 기억이 안 나. 아마 10만원대 어떤 신발을 신고 있었는데 금방 닳아서 1년 만에 버린 것으로 기억한다.

위와 같이 끈이 있는 검은 신발을 신어도 되고 끈이 없는 로퍼를 신어도 된다.사실 아무도 면접자의 신발을 신경쓰지 않는다.게다가 요즘은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이나 자율 복장을 한 회사도 많기 때문에 신발을 많이 신지도 않는다.

보통 취업준비생들은 첫 면접이 결정되면 서둘러 하루 전에 신발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결국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인근 매장에 가서 직원이 추천해주는 것을 비싸게 사게 될 확률이 높다.가장 기본이 되는 포멀한 디자인으로 하나만 꼽으라면 블랙 스트레이트 팁 끈이 달린 신발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게 뭐냐 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디자인이다.

위 스타일의 신발이 클래식 복식에서 가장 포멀하다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신발이다. 이건 뭐 내가 활동하는 클래식 카페에서 형들 얘기를 들어도 누구나 동의하는 부분이다.결혼식, 면접 등 중요한 자리에서 두루 신을 수 있다. 물론 데일리 슈즈로도 제격이다.나는 평범한 걸 싫어하는 분들은 그래도 비슷한 걸 고르든지 아니면 최소한 아래 사진에서 비슷한 디자인을 고르자.

출처 : 금강제화 헤리티지

금강제화로 예로부터 외국 유명 브랜드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해 나온 디자인인데, 이러한 디자인이 유럽 본고장에서도 많이 신는 전형적인 디자인이라고 보면 된다.나는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에 한국 브랜드의 한 매장에서 점원이 “이게 면접용으로는 딱이에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입니다라며 구멍이 뻥 뚫린 이상한 근본 없는 디자인의 신발을 구입했지만 지금은 장마철이나 장화처럼 가끔 신고 있다. 그럴 때까지도 신고 싶지 않아.그러니 매장 직원들에게 속지 말고 잘 모르겠으면 가급적 블랙 스트레이트 칩을 구입하자.

<정장양말 색 맞추는 법> 양말 색깔에 대해 국가의 규칙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다.(생각보다 양말에 대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아래 설명에서 위에서 우선순위를 두고 스타일링을 하면 된다.(괄호 안은 내 맘대로 붙여본 비중) 신발 색깔에 맞춘다. (60%) 슈트의 색에 맞추다. (30%) 태국 색상에 맞춘다.(5%) 기타 액세서리 (가방, 안경 등) 색상에 맞춘다.(5%)

신입사원이 보통 다크네이비 정장에 검은색 구두를 신는다고 가정했을 때 양말 색상은 다음과 같이 되는 방식이다.1. 검정/진회색 2. 슈트보다 어두운 톤의 다크네이비 3. 타이 및 기타 액세서리 색상 (면접시 눈에 띄기 때문에 권장)

마찬가지로 예를 들어 차콜그레이에 갈색 구두를 신는다면 아래와 같이 양말 색깔을 맞추면 된다.1. 진한 갈색 2. 질은 회색 3. 기타 액세서리와 어울리는 색상

나는 보타, 빅터앤알버트, 애드워드맥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주로 신는데 아래와 같이 목이 적당히 길고 차분한 디자인의 양말을 가지고 있으면 면접 때나 나중에 정장을 입을 때 두루 신을 수 있다.

2.사이즈 고르는 법 먼저 제대로 된 매장에 가서 신어보고 점원이 안내하는 대로 사이즈를 고르면 되는데 의심스럽다면 아래 사항을 기억하자. 뒤꿈치에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의 앞뒤 길이의 새끼 손가락쪽 가죽이 통통할 정도로 타이트하면 신발이 작다(나중에 변형의 우려가 있음) 신었을 때 너무 타이트하게(저품질 신발의 경우 가죽이 잘 늘어나 오히려 타이트하게 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로퍼의 경우 타이트해지지 않고 걸으면서 벗을 수 없는 사이즈(로퍼는 발에 딱 맞는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나 같은 경우는 영국 브랜드를 주로 사는데 UK 6.5 사이즈로 사면 웬만한 브랜드는 다 맞는 편이다.한국 사이즈는 255정도 되는 것 같아.나 같은 경우는 영국 브랜드를 주로 사는데 UK 6.5 사이즈로 사면 웬만한 브랜드는 다 맞는 편이다.한국 사이즈는 255정도 되는 것 같아.3. 용도별 구매 노하우 면접용으로만 단기간 사용, 솔직히 이런 경우는 뭐든지 싸게 물건을 구입하라고 말하고 싶다.가능하면 가격대는 10만원 이하로, 신었을 때에 편하고 있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한국의 구두 브랜드에서 세일을 할 때나 아울렛에서 혹은 사이즈 선택에 자신 있으면 직접 사는 것도 추천이다.단 한개만 사서 오래 신고 싶은 경우(근무 복장이 정장이 아닌 경우)이런 경우에는 상기의 블랙 스트레이트 팁의 검은 구두를 추천한다.엔지니어 직군의 경우 면접이나 결혼식 때 외에 신발을 신고 일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원래 잘 맞는 구두를 하나 제대로 사서 5년 10년 신으면 좋겠다.좋은 신발 하나만 엄선해서 사두면 나중에 결혼식의 구두는 물론 회사에서 상을 받을 때나 중요한 미팅 때 등 오랫동안 잘 신었다.이하의 4번 항목의 브랜드 추천을 참고한다.출장용 구두)용으로는 느긋한 사이즈의 로크 포트 같은 편안한 브랜드의 로퍼가 추천이다.우선 해외 출장 때 많이 걸어야 하고 무조건 편한 쪽이 좋지만 아디다스사인 소울을 쓴 락포트는 착용감이 운동화처럼 편하다.그리고 장시간 비행을 하자고 발이 부는데, 신발이 타이트하라고 꼭 비행기에서 내릴 때 발에 꼭 끼어 고생한다.락포트 로퍼(오른쪽)나는 초반에 해외 출장에서 무거운 끈 달린 신발 두 켤레를 나무 정장까지 끼고 가져갔는데 신발 무게만 5~6kg이었던 것 같아.너무 고생하고 그 다음에는 이 록포트 로퍼만 신고 출장을 간다.캐주얼과 겸용 포멀한 신발을 자주 신지 않는다면 캐주얼 복장에도 면바지처럼 활용할 수 있는 더비 스타일이나 로퍼류, 더블몽크류를 추천한다.더비 슈즈는 아래 끈이 있는 부분의 아일렛이라 불리는 부분 사이가 떨어져 있는 스타일이다. 아일렛이 닫힌 디자인을 발모랄 스타일이라고 한다.나는 초반에 해외 출장에서 무거운 끈 달린 신발 두 켤레를 나무 정장까지 끼고 가져갔는데 신발 무게만 5~6kg이었던 것 같아.너무 고생하고 그 다음에는 이 록포트 로퍼만 신고 출장을 간다.캐주얼과 겸용 포멀한 신발을 자주 신지 않는다면 캐주얼 복장에도 면바지처럼 활용할 수 있는 더비 스타일이나 로퍼류, 더블몽크류를 추천한다.더비 슈즈는 아래 끈이 있는 부분의 아일렛이라 불리는 부분 사이가 떨어져 있는 스타일이다. 아일렛이 닫힌 디자인을 발모랄 스타일이라고 한다.더블몽크 디자인갈색로퍼와 (1번사진) 스웨이드로퍼(3번사진 중앙)갈색로퍼와 (1번사진) 스웨이드로퍼(3번사진 중앙)4. 신발 브랜드 추천(금수저부터 가성비까지) 금수저라면 가지아노 갈링, 에드워드 그린 등 고가 브랜드를 만나보세요.위 브랜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100만원 이상의 브랜드로, 이 정도 사는 정도의 분들은 제 댓글을 읽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아, 흔히 말하는 브랜드(페라가모 구찌 등) 신발은 가격 대비 품질이 너무 안 좋으니까 거들떠보지도 말자. 신발은 꼭 구두 브랜드로…(시계처럼) 한국테일러샵에서 수제화 주문제작 같은 것도 꼭 뽑자.겨냥할 수 있는 고가 브랜드-처치스, 크로켓앤존스 70~80만원대 구두인데 특히 처치스콘슬은 영국 총리가 신을 정도로 유서 깊은 모델이다. 클래식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결혼식화 1위로 꼽히는 모델이다.처치스콘술나도 결혼식 때 이 모델을 사고 싶었지만 이미 비슷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서 사지 않았다.(돈을 아꼈다는) 크로켓앤존스는 최근 신세계 매장에서 철수하면서 매장에서 보기가 어려워졌다.비싸지만 신어보면 신발 셰이프 하나는 최고다…(나도 하나 갖고 싶다) 그 외에도 알렌 에드먼즈, 알프레드 서전트 등이 있지만 접근성이 좋은 브랜드가 아니라 생략한다.록, 바 위크, 금강 제화 헬기 티지 리걸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만큼 비싼 브랜드이다.바닥이 가죽의 홍창의 신발이다. 가죽과 솔 부분에 접착제를 쓰지 않아 발에 땀도 거의 받지 않는다. 그러나 처음에는 미끄러지기 쉽게 적응하지 않을 수 있다. 홍창이 부담될 경우, 다이 나이트 브러시다는 고무 창의 모델도 있으므로 참고하세요.신세계, 롯데 백화점의 온라인에서도 살 수 있다. 매장에 가서 사이즈를 보고인터넷에서 할인/카드 혜택을 받고 사면 30만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록은 좋은 점이 록 신발을 신고 매장에 가면 늘 무료로 슈 관리를 받고 준다. 신세계, 롯데의 다양한 지점에 들어섰다.록알드위치 모델 버윅은 코엑스에 매장이 있지만 그다지 세일을 하지 않는 편이다. 매장 응대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버윅 금강제화 헤리티지 리걸이 위의 두 브랜드와 많이 비교하는 모델이다. 세일 때나 아울렛에서 20만원대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금강 헤리티지 리갈지금은 정가를 말도 안 되게 올려놓고… 나는 6년 전에 20정도 사서 자주 신는데 내구성이 약해서 계속 뒤꿈치를 바꿔야 하는 게 아쉽다.가죽도… 나쁘지는 않은데 저 위에 두 브랜드에 비해서 나는 개인적으로 반발급 정도 아래라고 생각해.(하지만 정가는 더 비싸다) 매장에서 구입하려면 명동 우천상품권에서 금강제화상품권을 현금으로 저렴하게 구입해 상품권으로 구입하자. (2~30% 절약 가능)현실적인 가성비 옵션인 금강제화 리갈 모델과 락포트를 추천한다.금강제화의 경우 상품권 신공에서 사면 10만원대, 락포트도 쿠팡에서 10만원대로 보인다. 위에서 소개한 락포트 로퍼의 경우 나는 이마트에서 8만원 정도에 구입해 5년 넘게 즐겨 신고 있다.금강제화 리갈금강제화 리갈록포트(검정 스트레이트 칩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락포트 신발) 지금까지 신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취준생들은 ‘내가 신발까지 신경 쓸 여력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옷 입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나중에라도 내 의견을 참고해서 현명한 지름을 가지길 바란다!록포트(검정 스트레이트 칩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락포트 신발) 지금까지 신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취준생들은 ‘내가 신발까지 신경 쓸 여력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옷 입는 것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나중에라도 내 의견을 참고해서 현명한 지름을 가지길 바란다!남자 기본 솔리드 정장 넥타이 5색 면접용 타이 : 파르크의 은밀한 클래식 [파르크의 은밀한 클래식] 옷을 잘 아는 회사 선배가 엄선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남성 정장 관련 액세서리 판매 smartstore.naver.com남자 기본 솔리드 정장 넥타이 5색 면접용 타이 : 파르크의 은밀한 클래식 [파르크의 은밀한 클래식] 옷을 잘 아는 회사 선배가 엄선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남성 정장 관련 액세서리 판매 smartstore.naver.com남자 기본 솔리드 정장 넥타이 5색 면접용 타이 : 파르크의 은밀한 클래식 [파르크의 은밀한 클래식] 옷을 잘 아는 회사 선배가 엄선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남성 정장 관련 액세서리 판매 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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