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사용자가 느낀 장단점 마이크로소프트 인간공학 키보드&마우스 |

염색 유디입니다 ?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든 없든 직장에서 또는 하루 8시간 이상 키보드&마우스를 계속 만져야 하는 생활을 갖고 있다면 꼭 쓰라고 권하고 싶은 인체공학 키보드와 마우스.다 잃어야 난 알 수 있다며 나도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기 시작했고 그제야 인간공학 쥐와 키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좀 더 일찍 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체공학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Sculpt Ergonomic Desktop) 정식 명칭은 스칼푸트 에고노믹 데스크톱

인간공학의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지만 다른 키보드나 마우스 모양과는 다른 특히 키보드는 처음 접했을 때 문화적 충격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키보드랑 마우스 치고는 높다0만원 중반 정도 하니까 이렇게까지 마우스와 키보드로 돈을 써야 하나 싶었다.

하지만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한의원을 다니며 침을 맞아야 했던 지금은 진작에 사서 썼어야 병원비 지출이 적었을 것이다.어차피 마우스나 키보드는 한 번 사면 상당한 것이어서 고장 날 일이 적어 몇 년은 쓸 테니 본전은 확실하게 뽑을 테고, 또 인체공학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 손목이 안 아픈 것 같으면 10만원대가 아까울 것이다.

하루에 족히 8시간 이상은 회사에서 붙잡아서 써야하는데.

2.4GHz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무선 키보드 & 마우스로 안정적인 무선 연결 덕분에 무선 사용이 많은 회사 환경에서도 지연이나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 중!

Windows 10에서 쉽고 빠른 탐색을 위한 단축키가 최적화 되어 있어 간신히 블라블라

하지만 마음에 드는 장점 중 하나는 3년의 보증기간이 주어진다는 것.

그래서 10만원 중반대라는 가격이 결코 아깝지 않았다는 얘기다.실제로 나는 이 보증기간 중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마우스 왼쪽 클릭버튼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A/S 신청했더니 무료로 새 제품으로 바꿔줬다.하지만……… 국밥의 포인트가 몇가지 있었으니, 이것은 다음 포스팅에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 애프터서비스 이용후기와 함께 에피소드로 얘기해본다.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 마우스 세트 개봉!

키보드의 생김새를 보세요.처음에 컬쳐쇼크 비슷비슷한 감정이었어이…걸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생각하기도 했고

그러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일주일 만에 척척 적응했고, 지금은 너무 편하게 쓰고 있어서 오히려 가끔 보통 키보드를 사용할 기회가 있다. 어색해서 손가락이 말을 듣지 않는다.

마우스는 동그랗고 귀엽지만 가끔 쥐며느리가 생각나는 게 함정.나도 왜 그 벌레가 생각나는지는 전혀 모르겠어.

키보드까지 필요없어.코튼 마우스만 단품으로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전적으로 키보드와 함께 세트로 구입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다섯손가락으로 타이핑을 하는 것도 손목에 적지않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또 다른 문화쇼크는 숫자 패드가 키보드와 따로 분리돼 있다는 점이었는데 이 역시 처음에는 매우 적응하지 못하다가 지금은 계산기 쓰듯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게다가 계산기로 돌아가는 키가 있다(파란색 화살표) 계산할 때 마다 누르고, 바로 계산기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타타타타 계산 잼」!

일의 질이 올라가다.

AAA건전지 2개가 필요한 자석으로 붙여 탈부착이 가능한 쿠션형 손목대도 붙어 있어 키보드 사용시 손목과 팔을 편안한 위치에 둘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쿠션성이 있는 손목 받침대를 착용하고 타이핑하면 더욱 안정감이 있다. 다만 소재가 스폰지와 같아서 맨살에 닿은 채로 장시간 사용해도 피부가 긁히거나 상하지는 않지만 사용하다보면 하얗게 되는 단점이…

각질인지 손목에 바른 로션 때문인지 아무튼 여름에는 너무 궁금해.매일 물티슈로 닦아주기도 한다.

돔형 유선형 디자인이 손목의 피로감이나 통증을 줄이고 기타 유발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해준다고 하는데

처음 사용 23일은 불편해 죽을 것 같았고 서둘러 폭풍타이프로 문자를 보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답답했다.

그래도 적응한 뒤 정말 이상하게도 손목 통증이 일반 키보드를 사용했을 때보다 이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많이 줄었다.하지만 손목에 가장 좋은 방법은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을 최소화하고 많이 쉬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의 돔형 디자인이 아주 좋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적응과 사용이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키보드 가운데가 이렇게 갈라져 있어.

특히 파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TT’자는 왼쪽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통 자음은 왼손으로, 모음은 오른손으로 타이핑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이 ‘TT’자를 타이핑하는 데 적응하기까지는 상당히 불편할 수 있다.나는 이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영어 b를 칠 때는 왼손으로 치고 한글 TT를 칠 때는 오른손으로 쳤다는 것을 깨달았어.wwwwwwwwwwwwwwwwwwwwww

또한 낯선 점 중 하나는 F1~F12의 높이가 낮은 직사각형 크기에 위치해 있는데, 사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맨 오른쪽 상단에 있는 Fn키를 좌우로 움직여 놓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

랩톱이야, Fn키를 누르고/빼고 F12키를 사용해야 하지만 키보드는 Fn키를 좌우로 누른 뒤 사용해야 한다.

또 신기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키를 자랑하는 아래의 다른 키에 비해 약간 작다는 점.

Fn키는 사용 빈도가 매우 높은 키도 아니고, ctrl, shift, alt, windows 키와 함께 눌리면 최악의 경우 모두 사라져 버리거나 정지해 버리는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원활하게 밀리지 않았느냐는 것이 저의 뇌 공식입니다.

어차피 이것도 적응할 때까지는 불편하지만 적응하면 별거 아니다.

하지만 제가 이 마이크로소프트 인간공학 키보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점은 손가락 곡선에 맞게 디자인된 레이아웃과 함께 세상 부드럽고 좋은 느낌의 키감!!

일반 키보드로 타자를 칠 때보다 확실히 손가락에 힘을 주지 않아도 되고, 또 통통 눌렀을 때 느낌이 적당히 부드러워 대충 치는 느낌도 들고. 이것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업무중에, 장문으로 전자 메일이나 메세지를 쓰는 일이 많은 나에게는 타자를 잘 칠 수 있기 때문에, 왠지 문장도 술술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여러가지 면에서 필링을 가져다 주는 사용감이다.

소리도 그리 크지 않고 공동 공간에서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는 아니다.(회사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인간은 정말 싫다)

가로 10cm 세로 13cm 정도의 다른 숫자 패드는 정말 편리해요!

NumLock 키도 이 숫자 키패드에 분리되어 있고 계산기 단축 키도 있어서 계산할 수 있어 언제든지 계산기 단축 키 눌러서 뚝딱 계산해버려 끝~

오른쪽 상단에 백스페이스 키도 붙어 있어 숫자가 잘못 칠 때 지울 수 있다.

AA 건전지 2개 필요, 콜로콜로라고 부르고 싶은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마우스(스칼프토에고노믹 마우스)는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단순한 곡선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손, 손목 및 팔의 자세를 더욱 자연스럽게 해준다.소이 역시 일반 마우스를 사용할 때보다 손이나 손목 등에 통증을 덜 준다.

보통 마우스를 장시간 쓰면 안 좋은 게 원래 손과 손목은 바깥쪽으로 조금 회전한다고 하는데 보통 마우스를 쓰면 바깥쪽으로 회전하고 있는 손과 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리는 거니까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정말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든 말든, 손목터널증후군이 있든 없든, 이런 버티컬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아니든 사용하기를 강력히 권하고 싶다.

마우스 왼쪽에는 뒤로 가기 버튼과 윈도 스타트 버튼이 있다.클릭이나 휠을 돌릴 때 사용감도 좋습니다!2019년 말부터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한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마우스와 키보드 세트는 회사에서 아주 자주 사용하며 3개월 뒤 집에서도 쓰려고 하나 더 구입한다.

손목터널증후군 키보드 또는 마우스를 조사 중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 인간공학 마우스&키보드 세트 진짜 추천.

다음은 앞서 말씀드렸던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에 애프터서비스 문의 및 처리 과정에 대한 소감을 올려보겠다.(작은 팩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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