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강남세브란스 #갑상샘암 #반절제수술을 받기 전 전신마취 시 인공호흡기 부착이 가능한 사전에 #호흡기내과에서 검사를 했다.

식은땀이 날 때까지 젖어 있던 힘을 다해 몇 분 동안 겨우 호흡기 검사를 해 봤더니 수술은 가능하지만 폐 기능이 떨어져 있어 6개월 후 정기 검진을 받으라고 해서 지난 주에 다녀왔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한꺼번에 통과하지 못해 여러 차례 반복했고 결국 네블라이저로 약을 흡입한 뒤 10분 뒤 다시 측정했다.
의사선생님과 진료상담할때 #COPD 하면서 흡연은 얼마나 하냐고 물었더니 흡연은 30년전에 군대랑 대학생때 일년피우고 나서 전혀 피우지 않는다고 했더니 너무 당황스러워~
” 그런데 COPD가 뭐예요?”
” 아, 제가 전에 말씀드리지 않았나요?팜플렛을 보면 # 만성 폐쇄성 폐질환 입니다.그런데 흡연하지 않는데 혹시 직업상 먼지나 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고 있나요?”
엥? 완전 다른데 , , , , , , ♪
젊었을 때 근무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2, 3년 살아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이 나이에 이런 질환이 생긴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20대 후반에 #결핵을 앓고 나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폐 기능이 떨어져 호흡기 검사를 할 때마다 안 좋았는데 3, 4년 전부터 결과가 더 나빠진 것 같다고 했더니.
“아…결핵을 앓으셨군요….일단 79점에서 약물치료를 해야하는데 마침 80점이 나와서 일단 1년후에 다시 검사하시고 폐기능이 더 떨어지면 약물치료를 받으십시오….”
(아~ 순간 멍!!! 이건 또 뭐야…)
” 아.. 그리고 가면서 설문조사 하나 해주시면 15만원 드릴테니 하고 가세요 “
아~네…(그래 돈이라도 받자ㅠㅠ)
젊은 의사가 설문조사를 받아보니 결핵협회가 COPD 연구과제 참여를 전제로 모두 준다는 것이었다.
뭐야? 단순한 설문지가 아니야.’헛되게 한다고 했나…’
2040년까지 COPD 증상에 대한 추적관찰을 하고, 모든 진료기록과 내가 거주하고 근무하는 환경 등에 대한 정보제공 동의와 50년의 세월에 대한 거주지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설문조사였다.
추가로 폐 사진도 찍고 호흡 성분 정밀 분석을 위해서 5분간 숨을 밀폐 용기에 불어넣는 검사와 운동 전후 맥박 측정 등을 하는 대가로 추가 진료비가 が 追加 かかる 정도 들지만 그 대가로 追加 追加ᆫᆫᆫᆫᆫ ᆫ 追加 と 준다는 것이었다.
의사 선생님 왈..
대부분 무증상이나 가벼운 증상으로 단순히 감기나 기관지염 정도로 무시하고 지내다가 60세가 넘어 폐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진 뒤 생활하는데 불편을 느낄 때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폐는 두 개이기 때문에 한쪽만 망가져도 하나가 정상 작동하면 크게 의식하지 못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 경우 대부분 치료 시기를 놓쳐 다른 합병증도 생겨 불편하게 살게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젊은 나이에 진단을 받고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폐 기능 저하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하십시오.하고 위로해 준다.
그리고 앞으로 코로나 백신은 기본이고 매년 #독감과 #폐구균 #예방주사까지 맞으면 모두 맞는다고 한다.폐쪽에 병이 생기면 갑자기 악화될 수 있다고…회사의 동기도 몇개월전 코로나확진후 폐렴을 심하게 앓은후 후유증때문에 지금도 고생하고있고 한달전에 회사사람한명은 코로나에서 폐이식수술까지 받고있는것같은데…평소 폐기능이 약한데도 몰랐던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2차 코로나 접종 후 한 달도 안 돼 기저질환자라 #부스터샷을 치고 메일이 와서 찾아보니 환자는 모두 기저질환 대상이라고 해서 내년 초에 부스터샷을 칠 생각이었는데…
정기적인 추적관찰과 역학조사로 내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이런 병을 갖게 된 원인도 찾아냈고, 한국COPD 불치병 치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구에 참여해서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조금은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COPD가 뭔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숨막힐 듯한 살인자
세계 사망원인 45위. 한국은 9위??
잘못하면 #폐암도 생긴다구?
와~ 이게 이렇게 무서운 거야?
진짜 올해는 9번째가 제대로 걸린 것 같아.지난해 10월부터 십이지장선종으로 내과 입원 후 수술, 갑상샘암으로 내분비내과 입원 후 수술, 대장내시경 정기검진 때 용종이 있었는데 6개월 안에 다시 검사해서 떼어내면 되는데.갑자기 이 나이에 만성폐쇄성 질환이라니.
아 정말 나쁜건 한꺼번에 몰려온다더니.
폐는 한번 기능이 떨어지면 약물치료를 해도 현 상태를 최대한 유지할 뿐 되돌릴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매일 꾸준히 심박수 100110 정도(성인 남성의 경우 최대 맥박수 200에서 신장 나이를 줄인다) 빨리 걷기를 30분 이상만 해주면 폐 주변 근육이 발달하면서 폐 기능을 도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운동을 하겠다.
그리고 #미세먼지는 폐기능을 악화시키므로 절대 야외에서 운동하지 말라고 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검색했더니 줄넘기가 폐질환 개선에 좋다고 해서 줄넘기를 구입해 보았다.
집에 배달 와서 한번 해봤는데 뛰지 않고 30분 정도 뺐는데 꽤 땀이 나는 게 미세먼지가 많거나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매트를 깔고 TV를 보면서 운동을 하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두피 하낭종으로 수술을 해서 이번 주 안에 운동을 못했는데 내일 실밥 제거 후 본격적으로 줄넘기 운동을 해보고 다음에 사용 후기도 올려본다.
여기저기 병원다니니까 안됐지만 오히려 나처럼 여기저기 병 많으면 더 잘 관리하고 오래 산다는 와이프의 말에 위로가 되고 이제라도 건강관리해서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아보자!!!
COPD 환자의 호흡법과 평소 관리해야 하는 생활습관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m.blog.naver.com/algiman/222586260560 아침마다 밤에 잠자리에서 자고 일어날 때 하루 5분씩 아래 호흡법에 맞춰 심폐력을 기르자 빨리 걷기를… m.blog.naver.com
아직 가라앉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이 아니더라도 겨울부터 봄철까지는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증가한다. 특히 감기가 낫지 않아 병원을 찾아 검사하다 보면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이 낯선 질환은 무엇인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증상을 모르고 방치하다 사망까지 이르는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 중 하나다.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할 이 질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자연치유법을 찾아보자.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은 폐에 이상한 염증반응을 일으켜 기도가 좁아지고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이 폐질환은 두 가지 주요 상태를 포함한다.
폐기종(emphysema)이 나타난다. 폐에서 산소 전달이 일어나는 작은 주머니인 허파꽈리(산소를 흡수하는 작은 풍선 같은 주머니)를 손상시켜 확대한다.
만성 기관지염이 나타나다. 만성적으로 기침을 하고 염증이 동반된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과 관련된 폐 손상은 산화 스트레스, 염증이나 세포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의 불균형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세계 사망 원인 제5위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방치하다가 폐 기능이 30~40% 떨어진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환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평생 지속돼 세계 사망원인 4위, 국내 사망원인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라는 점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7년도 국내 40세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 유병률은 11.6%로 집계됐다(남성 18.2%, 여성 5.9%). 나이가 들수록 증가해 70대 이상 남성은 50%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경우는 매우 적어 환자의 3%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경계심이 크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위험 요인
• # 흡연 또는 간접 흡연 노출
• 직업독소 및 폐자극물질 노출
• 고체 또는 바이오매스 연료에 노출(예: 석탄 및 목재 연기)
•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알리는 신호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기도를 막고 폐포를 손상시켜 다음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진행성 및 만성 #기침
• 다량의 점액 생성(가래)
• #호흡곤란
• 운동 내성 감소
• 낑낑 혹은 재채기
• 피로
• 잦은 감기 또는 독감
• 부은 발 또는 발(체액축적이 원인)
• 체중 감소
• 근력 및 지구력 감소
• #아침 두통
• 파란색 또는 #회색 입술 또는 #손톱(낮은 산소 수준 때문에)
• 통상흉(barrelchest: 가장 일반적으로 #폐기종과 관련된 통 모양과 유사한 흉벽의 전후방 직경 증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경우 병원에서는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 흡입제 ▶산소 요법 ▶수술 ▶기관지 밸브 등을 활용해 치료한다.

그러나 흡입된 스테로이드는 #폐렴과 #골다공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고 기관지 확장제로 쓰이는 항콜린제는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금연|금연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거나 늦추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담배를 끊으면 만성폐쇄성 폐질환의 진행을 늦춰 심각하게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금연 후 1년 이내에 심혈관 및 호흡기 기능이 향상되지만 흡연을 중단한다고 폐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폐 재활 프로그램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인해 공기 통로가 막히면 폐와 심장은 몸 전체에 산소를 실어 나르기 위해 더 활발하게 작동해야 한다. 종합적인 호흡재활프로그램은 흉부근육을 강화하고 호흡을 촉진해 만성폐쇄성 폐질환 관련 우울증과 불안을 줄여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

호흡운동 | 호흡운동은 이완을 유도하고 호흡을 보다 용이하게 한다. 입술로 숨을 쉬면 이완을 자극해 산소 섭취를 증가시키고 호흡 곤란을 예방할 수 있다. 호흡운동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재활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이다.

균형잡힌 식생활 | 만성폐색성폐질환자는 점진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이 소모되어 영양실조에 걸리기 쉬우므로 영양지원이 필요하다. 생선, 통곡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건강하고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면 폐 기능이 개선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이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효과적인 천연 물질
엔-아세틸시스틴(N-acetyl-cysteine: NAC)|엔-아세틸시스틴은 인체에서 생성되는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사이온(glutathione)의 전구물질로 점액을 용해하고 산화손상을 복구한다. NAC를 복용한 환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증상이 완화되어 폐기능의 저하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기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D|비타민D는 염증반응과 기도평활근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D 결핍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세가 있는 흡연자에게 흔하며 고용량을 복용하면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의 호흡과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비타민 A, C, E|이 세 가지 비타민은 모두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낮은 수준의 비타민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위험 증가 및 더 심각한 증상과 관련이 있다.
인삼 | 인삼은 다양한 호흡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 전통의학에서 사용되었다. 인삼을 기존 치료법과 결합하면 폐질환 증세가 완화되고 환자의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솔폴라판 | 브로콜리를 비롯한 십자화과 채소에서 발견되는 솔폴라판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항염증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한 항산화제이다.

코큐 10(coenzymeQ 10) | 코큐 10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한 연구에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악화되는 동안 코큐 10레벨이 낮아지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므로 이 물질을 보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오메가-3 지방산은 유해한 염증반응을 예방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EPA 및 DHA를 복용한 만성 폐쇄성 폐질 환자는 호흡 곤란이 완화됐고 혈청과 가래로 염증지수가 낮아졌다고 한다.
필수아미노산|만성폐쇄성 폐질환자에게서 체중감소와 근육소모가 자주 발견된다. 필수아미노산을 보충하면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필수아미노산, 특히 유청 단백질에서 얻은 아미노산을 복용하면 체중 증가와 신체 기능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보스웰리아(boswellia), 레스벨라트롤(resveratrol), 아연, 카르니틴(l-carnitine), 멜라토닌 등도 만성폐쇄성폐질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천연물질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자. 호흡기 건강을 위해 이들 천연물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