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잎송편 추석에 오고가는 정을 느낀다

헉 일끝나고 집에오면 또 선물온 쪽갈비야 너무 사랑받는거같아.고마워, 고마워, 미안해, 맞아.이렇게 하루가 끝났다.무사히 잘 보내서 오늘 하루도 감사해.입안에 염증이 생겨서 약을 바르고 일찍 자야겠어.

명절은 명절이다. 이제 나이가 들면 명절이 큰 의미도 없다.그래도 인사드릴 곳이 많으니 이것저것 챙겨와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 발송을 마쳤다.고맙게도 답례품이 계속 매장에 온다고 하니 돈을 주고받고 오가는 정이 느껴진다.

송편을 열심히 먹고 또 시공 현장에 열심히 커튼을 쳤다.요즘은 정말 일도 많고 피곤한가봐.

시공을 마치고 나갈 때 손님이 선물도 주셨다.이번 추석은 복이 폭발한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하얀 고물이야 나는 눈을 떠도 콩보다는 이 하얀 고물이 달고 맛있어.

우리 중학생한테 전화온 송편이 왔다고 보낼 사람이 없어.누가 보냈지?조금 있다가 카톡 온 곽 사장님 맛있게 드세요 친한 지인이 보내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동글동글 맛있겠다.추석이구나 송편 먹으면 좀 실감난다.

어, 양이 너무 많아서 퇴근하는 아가씨를 불러서 반배정된 우리 딸 덕순이라서 가져갔어.

나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입 안에 연고가 있으니 바라자고 해도 말해줄 사람은 내동지뿐이다 동지야 잘 자요.이렇게무사한나의하루도끝나고 #오가는정 #추석 #명절준비 #나의하루 #동지현장이 깨끗하고 순간 피곤한 것도 잊고 이참에 이러는 것 같다.혼자 거셀도 찍고 일하네. 곽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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