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 Pro 1급 시험후기 [IT자격증] YBM

Junee01입니다.

최근 뜻하지 않게 자격증 시험을 치르게 되어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YB M COS Pro 1급이라는 자격증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는 JAVA입니다. JAVA라는 언어조차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합격은 해서 다행이네요. 프로그래밍 시험은 대학에서 본 기억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면접이나 온라인으로 코딩 테스트를 본 기억만 있습니다. 그냥 회사 자주 다니는 거 보면 요새는 IT 관련 자격증들이 많이 딸려 있는 것 같아요

라테는… 정보처리기사가 필수였는데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 이외에 IT관련 자격증 중에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없는 것 같아서 굳이 IT관련 자격증에 시간을 투자한 적이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현직개발자 입장에서는 몇가지 분야를 제외하고는 IT자격증이라는 제도로 개발실력을 판단하는 것이 거의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교육 관련 자격증은 의미 있어 보이지만 지금 나와 있는 시험을 자세히 보면 그나마 별로… 저는 특정 언어 문법을 모르는 개발자라도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그 가치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취업준비를 할 때 보는 코딩테스트 문제를 회사 개발자가 낼 거라고 생각해서 그 회사 개발자 모두가 이 문제를 쉽게 풀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실무자 중에서도 간단한 코딩 테스트조차 풀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문제를 풀지 못하는 직원이 그 회사에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발일을 해도 다른 직급으로 바뀌거나 개발에서 손을 뗀지 꽤 오래된 관리직도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YBM COS Pro 1급 JAVA 2021년도 시험합격증의 저의 YBM COS Pro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 시험은 지금까지 본 글로벌 코딩 테스트와는 다르게 한국의 특징인 객관식, 서술식의 느낌으로 시험인데요. 예를 들어 빈 칸에 들어갈 코드는? 알맞은 코드를 고르시오. 이 코드의 결과치는? 등이 있습니다 문제를 주고 자유롭게 답을 찾아가는 기존의 코딩 테스트와는 다르게 문제와 코드 그리고 힌트를 주고,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서 기본기가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것 같았습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비용, 시험시간 등)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됩니다.국제IT자격 www.ybmit.com 상의 사이트에는 급수별로 레벨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YBMCOS Pro 1급은 개발자를 채용할 때 출제되는 문제와 같은 수준입니다. 즉, 인사 담당자가 개발자를 채용할 때 활용하라는 뜻이겠죠. 개인적으로 개발자 중심의 IT회사에서는 스스로 시험문제를 만드는데 큰 시험이 필요없을 것 같기 때문에 굳이 이 시험을 활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번에 전산팀을 새로 구성하는 회사, 아직 개발자의 실력을 판별할 수 있는 전임자가 적은 회사 등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이 시험의 특징들을 몇 가지로 나누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특정 언어의 문법을 어느 정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그런데 몇 가지 문제가 있으면은 언어를 선택하게 할 텐데 그 언어 고유의 문법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시험을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개발을 하다 보면 모르는 문법이 있을 때마다 구글링을 해서 보완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 또는 코드를 읽는 것은 괜찮지만 막상 짜보면 문법이 생각이 안 나는 사람이라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익숙한 언어를 하나 고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for문을사용하는방법,상속에대한문법,이런것을알아야지풀수있죠.왜냐하면검색이나질문을할수있어요.
  2. 2.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기보다는 돌아가는 코드이면 된다.백준온라인저지같은사이트에서문제를풀어본경험이있는분이라면아실겁니다. 효율적인 코드를 작성하지 않으면 답을 추출할 수 있는 코드라 할지라도 틀린 답으로 간주합니다. INPUT에 들어가는 임의의 값을 변경하여 대량이나 큰 단위의 값이 들어갔을 때에도 효율적으로 정답을 찾을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시험에서는 그런 효율성보다는 비효율적이더라도 답을 추출하면 좋은 시험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만요.
  3. 3. 다양한 문제 유형이 존재하므로 자신 있는 문제부터 풀고 최소 점수만 넘으면 된다.보통 코딩 테스트는 문제를 주고 그 문제를 푸는 함수를 하나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예 INPUT를 내면서 예로 OUTPUT를 낼 수 있는 FUNCTION을 만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시험에는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이 존재해요. FUNCTION 자체를 처음부터 실현하는 방법도 있는데 대부분은 미리 정해놓은 FUNCTION을 줘서 짠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서 코드의 빈칸을 채우는 방법이에요. 또 미리 짜놓은 함수의 일부분에 일부러 오타를 만들어서 오타를 찾아서 고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 인데 이것을 – 로 바꾸거나 그런 식으로요. 그래서 함수 자체를 0에서 전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분들에게는 보다 쉬운 시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시험 자체는 사실 취업준비생들이 네카락 배당토 같은 회사를 목표로 하면서 코딩 테스트를 준비한 경험이 있다면 가장 높은 1급이라고는 하지만 어렵지 않은 수준일 것입니다. 이시험을준비하는분들이계시다면해당언어의기본문법,그리고자료구조,알고리즘만공부하면합격은문제가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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