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정상수치 기준 당뇨병 수치/혈당치 낮추는 법■당뇨병 수치:당뇨병 정상치는 공복혈당뇨 수치로 100mg/dL 미만이며 식후 2시간 동안 혈당뇨의 정상수치는 140mg/dL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의 초기증상은 느끼지 못하는 환자가 대부분입니다. 혈당치가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나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됩니다. 장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여러 당뇨 합병증의 위험이 발생하지만 대표적인 실명 위험이 있는 망막병증,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신기능 장애 등이 있습니다.
고혈압 정상수치로 혈압을 낮추는 방법■고혈압 수치:혈압 정상수치는 120/80(수축기/이완기) mmHg 이하이고 고혈압은 140/90 mmHg 이상, 저혈압은 90/60 mmHg 이하 또는 수축기혈압(최고혈압)이 100 mmHg보다 낮은 경우로 정의합니다. 정상혈압 수치는 120/80mmHg은 수축기혈압이 120mmHg 미만이고 이완기혈압이 80mmHg 미만일 때이며 고혈압은 수축기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입니다.
■고혈압관리: 정상혈압과 고혈압 사이에는 고혈압 전단계가 존재합니다. 과거에는 이것을 높은 정상으로 표시했지만 최근에는 이미 정상 범위를 넘어선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120/80mmHg 이상의 혈압을 가진 사람은 120/80mmHg 미만인 사람에 비해 합병증 발생빈도가 높고 향후 고혈압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으며 혈압이 높아지기 전에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기■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란, 혈액 중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말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미만이고, 200~239mg/dL은 경계 수준, 그리고 240mg/dL 이상은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라고 합니다. 평소 총 콜레스테롤을 200 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이 200mg/dL을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면 바람직하며 130~159mg/dL이면 경계수준, 160mg/dL 이상이면 높다고 규정합니다.
■콜레스테롤 저하방법: 일반적으로 당뇨병환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dL 이하로, 심장병환자는 70mg/dL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면 문제가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원인은 나쁜 식사 습관, 운동 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 축적 등입니다. 따라서 생활습관, 특히 개선된 식생활이나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식단표■당뇨병 관리:당뇨병 환자 식단 관리는 평생 숙제 같습니다. 치료, 약 복용과 함께 평소 식단관리를 하고 혈당관리를 해야 각종 합병증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으니까 괜찮겠지’, ‘당뇨병 식단을 짜는 것은 너무 어렵다’는 등의 안일한 생각으로 식단 조절을 소홀히 하는 당뇨병 환자들이 많습니다. 식단 조절에 곤란을 초래하다당뇨병 환자의 식단표 구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혈당-혈압-콜레스테롤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 중 하나가 문제가 되면 악순환을 반복합니다. 그 만큼 하나를 잘 관리하면 모든 예방이 가능합니다.
■ 당뇨병에 좋은 음식 : 당뇨병 환자의 식사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식단조절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12% 감소시킬 수 있으며 당뇨병 전조증상 단계부터 식사습관을 개선하면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과체중, 비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습관을 유지하면서 식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좋은당뇨병식단은사람마다다를수있습니다. 각자의 음식을 섭취할 때 몸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혈당치 낮추는 법:본인에게 맞는 고혈압·당뇨병의 식단은, 연속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혈당을 1분 간격으로 연속 측정하는 기계를 사용하면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식사 습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연속혈당측정기의 데이터를 계속 비교 관찰하면 혈당치가 상승하지 않는 음식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본인에게 맞는 음식입니다. 이런 음식 위주로 식사를 구성하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에 좋은 과일 : 당뇨병에 과일은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아 든든히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은 과일을 많이 먹어도 혈당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상승하지는 않지만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당뇨병의 경우 과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많이 오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당뇨병 식단: 당뇨병이 있다면 과일은 간식 대신 하루에 한 번 정도 먹고, 키와 체중, 생활습관에 따라 양을 적절히 조절해 먹습니다. 과일은 생으로 먹는게 제일 좋아요. 과일은 토마토, 사과, 체리, 키위, 바나나, 블루베리, 딸기 7 종류를 추천합니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은 데 비해 식이 섬유와 수분이 풍부해 높은 포만감을 줍니다. 사과는 매일 하루에 1개씩 먹으면 당뇨병 발병률을 28% 정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에 함유된 폴라보노이드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비만/고혈압에 좋은 음식 : 철저한 식단관리는 당뇨를 악화시키는 비만과 혈당관리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환자들도 비교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첫째, 대부분의 ‘야채류’ 호박을 제외한 채소류는 자유롭게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 두 번째는 해조류로 김, 미역, 다시마, 한천 등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당뇨병 식단에 매우 적합합니다. 풍부한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방해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음식: 세 번째는 차. 녹차, 홍차, 보리차처럼 달지 않은 차를 마시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소금, 설탕 대신 겨자, 식초, 계피, 후추 등으로 맛을 낸 요리입니다. 향신료는 열량과 당분이 적기 때문에 소금이나 설탕보다 더 건강에 좋습니다.
■당뇨예방: 당뇨병 환자의 외식은 고칼로리, 영양소 불균형, 염분 섭취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양식은 한식에 비해 열량이 높고 중국요리는 지방, 염분이 많습니다. 반면 한정식은 주식보다 부식의 종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염분이 많은 젓갈류나 절임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식을 해서 영양 불균형이 생기면 그날은 다른 식사로 영양분을 보충해야 해요. 즉,점심외식시에부족한식품은아침과저녁으로보충할수있도록계획해야하고,자주외식하는당뇨병환자라면식사계획에따라부족한영양을보충하는방법을미리연구해둘필요가있다라는거죠.
스트레스성 당뇨병 ■ 스트레스 당뇨병의 원인 : 심한 스트레스와 지속적인 신경자극은 우리몸에서 스트레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