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자율주행차에 카메라가 많이 들어간다는 거 공부했는데 카메라만 들어가는 거 아니잖아~~ 다른 것도 봅시다.
- 카메라 vs 레이더 vs 라이더
카메라: 차선, 표지판, 신호 판독.저렴. 기상 악화나 불순물이 있을 때의 인식 곤란. 레이더: 전자파 이용. 거리 및 속도 탐지 라이더보다 거리가 2배 이상(200미터). 속도 감지 성능이 라이더보다 낮은 라이더: 고출력 펄스 레이저 사용. 실시간 주변 3D 데이터 수집(성능이 좋다). 높다. 기후 조건의 취약성
테슬라만 카메라+레이더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라이더+HDMap(고정밀도 지도)을 사용하고 있네.
2. 자율주행 인프라
2-1) 정부 주도의 인프라
V2X(Vehicle to Everything) 양방향 통신1) WAVE 통신: 단거리 통신 기반 표준. 속도 및 커버리지 저하 2) C-V2X: 4G, 5G 이동통신망 기반 차량용 통신 기술
국내 V2X 구축사업은 2021년부터 인프라 구축을 시작해 2025년 전국 고속도로 4075㎞ 및 주요 간선도로에 기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일부 고속도로에 WAVE와 C-V2X 병행 방식의 시범사업을 거쳐 2024년 이후 단일 표준 아래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V2X 시설들은 수백만대에 달하는 각각의 차량과 각각 하루 수천건의 양방향 통신을 원활하게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사이버보안 시장도 V2X 시장과 함께 성장해야 완전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
한국은 WAVE, C-2VX 모두 통신이 가능한 통합 모듈이 차량에 탑재돼야 한다.
2-2) 민간 주도의 인프라 위성에 의한 인프라 구축.선발대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 스타링크 위성
3. 자율주행 전장 밸류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