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시 호흡기 질환 회복에 좋은 음식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요.”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코로나는 폐에 손상을 주는 바이러스에 걸리면 호흡기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11~12월이 되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 환절기 환절기, 날씨변동 그리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찬 공기를 마시는 바람에 겨울에는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호흡기 질환 회복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 등.
- 녹두
첫 번째 음식은 녹두입니다.녹두는 맛이 달지만 성질이 차가워 섭취하면 열을 내려 종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갈아서 끓인 국물을 마시면 붓기를 없애고 기력을 보충해 줍니다.또한 베개에 넣고 자면 눈을 밝게 하고 신경성 두통 치료도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2) 꿀
꿀은 기침을 억제하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빵보다 적은 양의 꿀을 드시는 것이 기침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꿀에는 몸의 독성을 해독하여 열을 내리고 촉촉하게 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자주 마시는 차에 섞어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특히 녹차에 타서 함께 마시면 혈액 순환에 좋고 허브차에 넣으면 두통을 가라앉혀 준다고 합니다.
3) 도라지
도라지 뿌리는 한약재에도 좋게 쓰인 누데 성질이 따뜻하고 쓴맛이 납니다.
도라지 사포닌은 목구멍과 위 점막을 자극하여 기관지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초강목’이라는 책에 도라지는 폐기로 호흡곤란을 치료하고 기력을 낮춤으로써 목의 통증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한의사들이 도라지를 계속 먹으면 보약이 된다고 합니다.
4. 귤껍질
귤 껍질은 잘 익은 미카칸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건조시켜 말리면 만들어집니다.
귤껍질을 하루 4~12g씩 달여 약물로 먹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이 나며 식욕이 없어지는 증상이 개선됩니다.
가래가 많거나 폐결핵, 기관지 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귤껍질을 달여 먹으면 최고입니다!!
5. 은행나무
은행에는 지방, 단백질, 전분뿐만 아니라 폐결핵 환자나 천식 환자에게 좋은 펙틴, 히스티딘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 마시면 기침이 없어지고 가래가 현저하게 없어져 호흡 기능을 회복시키고 염증도 없애줍니다.
이것은 은행이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6. 생강
생강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좋아요
하지만 생강 자체는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지만 껍질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그러니까 몸을 뜨겁게 하려면 껍질을 버리고 식히려면 껍질째 쓰는 것 같아요
7. 양파 껍질
양파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으로 기관지에 좋은 케르세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양파 껍질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물 2.5리터에 양파 2~3개의 껍질을 넣고 끓인 물을 마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