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토트 크로스 백 주황색 가방을 검정색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가방의 새로운 변신 가방염색

MCM 토트 크로스백 오렌지색 가방을 검은색으로 바꿨어요.가방의 새로운 변신 가방 헤어 컬러 안녕하세요.가방 얘기예요.오늘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대요.창밖으로 찬 공기가 느껴져요.슬슬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예전보다 춥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겨울 느낌이 들어요이러다 수능날이 되면 또 추워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오늘 작업을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가방 염색입니다.왼쪽에는 스트랩이 없네요. 가방 안에 있어서 사진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오늘 작업할 주황색 MCM 가방입니다.국내 브랜드 중 거의 1위 브랜드입니다.

오렌지색 가방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사용해보니 잘 사용하지 않아서 염색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염색하면 어딘가에 묻어있지 않나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가죽 염색이라고 하면 가죽에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도색 작업을 해서 코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일반적인 가죽 생산에 들어가 있는 공정을 가방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색칠하는 작업만 다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염색을 한다고 가방이 천하무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닳아서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방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제품이 복잡할수록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업 문의 시 제품 사진을 꼭 준비해주세요.

가방 내부는 최대한 함께 작업하되, 안감과 밀착된 부분이나 이염의 위험이 높은 부분은 작업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그럼 염색해볼게요.

가방 내부는 최대한 함께 작업하되, 안감과 밀착된 부분이나 이염의 위험이 높은 부분은 작업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그럼 염색해볼게요.

염색 작업을 마쳤습니다.검은색으로 염색했더니 마치 다른 가방을 구입해 온 것 같아요.

모서리에 조금이라도 닳은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염색해보니 예뻐졌어요.

가방 뒷주머니 안쪽까지 신경써서 염색했어요.

껍질이 퍼져있는 상태에서 염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수작업으로 염색해야 합니다.가방 내부도 최대한 같이 염색했어요.오늘 작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작업문의 시 제품사진을 꼭 준비하셔서 메세지나 카카오채널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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