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온천 땅콩국수맛집 산미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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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쉬기입니다.오늘 포스팅하는 곳은 지난주 온천에 북면에 다녀온 김에 먹었던 신맛 땅콩 국수집입니다.저는 여기 창원이긴 하지만 집과는 거리가 꽤 있어서 1년에 한두 번 방문하는 곳이긴 하지만 매년 꾸준히 방문하는 곳이거든요.콩국수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여기서 땅콩국수 먹고 반해서 콩국수 입문할 정도거든요. 그만큼 콩국수를 싫어하는 분들도 입문용으로 먹기 좋은 곳입니다만, 아직 여기에 투고하지 않았습니까?그래서 이번에 간김에 사진도 찍어와서 포스팅에 남겨두려고요.

10:00 – 18:00 수요일 휴무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목요일 휴무) 055-298-0089

10:00 – 18:00 수요일 휴무 (수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목요일 휴무) 055-298-0089

산미본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68

산미본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68

산미본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로 1168

요즘은 벌써 초겨울이라 웨이팅이 있을 정도의 손님이 없었어요.들어가 보니 테이블이 거의 찰 정도였는데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여름에는 정말 대기가 대단하거든요. 저는 예전에 여름에 방문했을 때는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였거든요.그래도 국수집이다 보니까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빨리 줄어들기 때문에 아무리 대기시간이 길어도 30분 안에 들어갈 수 있어요.

산미본점은 올때마다 주차가 조금 불편한 단점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안내문구가 붙어있네요. 흰색 실선이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대요.

수저통에는 젓가락밖에 안 들어있는데 숟가락은 요청하면 주더라구요.면을 먹을 때 숟가락이 필요한 경우가 드물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소금과 설탕도 테이블마다 있지만 양념이 충분해서 저는 넣지 못했어요.

온천에 갔다가 방문해서 목이 말라서 사이다도 하나 주문했어요.사이다는 칠성사이다였는데 병으로 줬어요. 오랜만에 병 사이다를 받았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예전보다 반찬이 조금 달라졌어요.예전에도 물론 된장고추랑 김치를 주셨지만 된장고추를 통째로 주신 것 같은데 잘라주셨어요. 제 입에는 약간 된장고추를 짰는데 콩국수랑 먹으니까 어느 정도 중화돼서 괜찮았어요.

나는 콤국스 작은 접시를 주문했는데, 대접과 천원밖에 차이가 없어서 많이 드시는 편은 큰 접시를 주문하세요.나는 산미에 가면 콤국스의 탕까지 다 먹어서, 항상 평범하게 주문하신다고요. 산미 콤국스은 땅콩 국수이므로, 국물이 고소하거든요. 나는 떫은 맛이 싫어서 너트도 원래 잘 안 먹는데 여기는 땅콩으로 만든 거지만 시원하고 구수한입니다.그래서 신맛 본점 콤국스이 가장 좋아하는데 이번 방문했을 때는 이전에 비해서 좀 고소하지 않았어요.오랜만에 이를 먹으러 온천에도 갔는데 좀 평소와 다른 맛으로 슬펐습니다.다음번에도 방문하고 맛이 변한 것인지 또 먹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곳은 콤국스의 맛이라 산미 본점과 조금 차이가 있고, 계속 찾겠습니다. 콤국스이 약한 초심자는 이쪽의 산미 본점에 오셔서 땅콩 국수에서 콤국스에 입문하고 볼까요?

저는 콩국수 종지를 시켰는데 대접이랑 천원밖에 차이가 안 나니까 많이 드시는 분들은 대접을 시켜주세요.저는 신맛에 가면 콩국수 국물까지 다 먹기 때문에 항상 그냥 주문하거든요. 신맛콩국수는 땅콩국수라서 국물이 고소하거든요. 저는 떫은 맛이 싫어서 견과류도 원래 잘 안 먹는데 여기 땅콩으로 만들었는데 깔끔하고 고소해요.그래서 신맛 본점 콩국수를 제일 좋아하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예전에 비해서 조금 고소하지 않았어요.오랜만에 이거 먹으러 온천도 갔는데 조금 평소랑 다른 맛이라 슬펐어요.다음번에도 방문해서 맛이 바뀌었는지 다시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곳은 콩국수 맛이라 신맛 본점과 조금 차이가 있어서 계속 방문할 것 같아요. 콩국수를 싫어하는 초보자 분들은 여기 신맛 본점으로 오셔서 땅콩국수로 콩국수에 입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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