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숙제로 solar system을 받아온 둘째 아이가 처음에는 혼자 힘으로 해보라고 했는데 그 김에 태양계 공부도 시키고 싶어서 열심히 책을 냈습니다

큰 아이가 즐겨 읽던 책이라 당연히 둘째도 좋아하겠지만 취향이 달라서 그런지 과학분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포그래픽우주 >
이 책은 도서관에서 처음 발견해서 내용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소장해도 좋을 것 같다.사고 싶어서 산 거예요
색감도 좋았고 심플한 핵심 정리가 눈에 띄게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우주의 주제이기 때문에 빅뱅부터 은하, 태양계, 지구까지 두루 다루고 있습니다.

큰애가 칠판에 그림을 그려서 좋아했던 부분이에요태양계 행성의 크기 비교를 과일로 해보니 아주 신기하더라구요.
머리에 쏙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성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그래서 동물편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지구 학습백과>
이 책도 비슷한 느낌의 과학책이에요.인포그래픽이라는 것이 이처럼 그림으로 알기 쉽게 구성된 것을 의미합니다.인포메이션 그래픽의 줄임말이래요

지구에 대해서 주제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긴 문장이 없어도 아이들이 알기 쉬워요.

지구 공기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이렇게 큰 동그라미가 나와서 바로 쓱 그립니다.

어렸을 때 과학 시간에도 온난화에 대해서 선생님이 말씀하신 기억이 나요그 때는 전혀 체감하지 못했는데 요즘 기후변화를 보면 정말 심각성을 모를 수가 없겠죠.

<science comics solar syste m>
이 책은 영어 원서를 파는 사이트에서 인기라고 해서 머리 식힐 때 보라고 샀어요.와이책을 안좋아하는 아이가 없어서 만화책을 보느니 차라리 영어로 보라는 어머니의 욕심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에 학습적인 것도 나오니까 영어판과 책인 것 같기도 하고 120페이지 정도 되는데 가볍게 봐도 좋을 것 같아요다른 시리즈들은 공룡, 로봇, 화산, 뇌 등 다양한 주제로 계속 출판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책을읽다보면생각나는어린시절이런책이있었으면얼마나좋았을까라는생각이들어요.
단순히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기 때문에 기억을 못 하고 재미있게 공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영리한 데에는 좋은 책이 많은 것이 한몫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