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장윤정’을 뽑았다! 여가수 이벤트비 1위 데뷔 10주년 지하철 광고 인증 ‘어게인’

안녕하세요 제이니입니다: )

코로나가 진정되고 선선한 날씨 때문에 행사가 정말 많아졌어요.

트로트 신예 송가인이 장윤정을 제쳤다는 소식을 듣고 친척들과 공유해보겠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가 트로트퀸 10인의 행사비 순위를 공개했다.

드림캐스팅 김재상 대표와 업계 관계자의 자문을 바탕으로 트로트퀸 10인의

행사비를 확인했다고 덧붙여서 설명했습니다.

행사비 1위는 송가인이 차지했습니다.

송가인의 행사비는 건당 3500만원으로 2위 장윤정과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장윤정의 행사비는 건당 2500만~2700만원 수준이라고 한다. (• oo•๑)و

하지만 송가인보다 더 많은 이벤트비를 받은 트로트 가수는 남녀 합쳐도

김호중 4000만원뿐이래요.

3위에는 미스트롯2 출신 양지은 씨,

양지은은 건당 1700만~23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 oo•๑)و

이어 4위 홍진영이 1800만원.

5등 김연자 1700만원.6등 김태영 씨가 1500만원.

건당 1000만원이 넘으면 단순 계산해도 3억이네요. (( •• oo•๑)و

송가인의 전국 행사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100km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공연할 정도로 일정이 살인적입니다.

지금 또 이벤트 시즌이라 정해진 가격보다 더 얹어주면서까지 연예인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오른 사람들도 적고 올라가기 어려운 자리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가수 송가인 씨의 데뷔가 1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그저께 본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된 거예요? ㅋ

송가인 씨는 2008년 전국판소리대회 대상, 2010년 2011년 판소리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했습니다.

실력인증된 가수로서 당당하게 10년 기간을 지켜왔네요.

2010년 겨울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진도군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일주일 후 발송된 그해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2위)을 획득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가요계 관계자로부터 연락이 왔고,

트로트 연습을 거쳐 2012년 10월 ‘쌈바람아, 감바람아’, ‘사랑의 노래’ 신곡을 내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무명생활이 꽤 길었어요.

슬픈 무명생활을 했지만 2019년 상반기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초반부터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인기를 끌며

드디어 우승하여 미스트롯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미스트롯에서도 여러 번 강조되었듯이 정통 트로트로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주는 보컬입니다.

정통 트로트라면 엔카의 영향을 받습니다.나누기 단음계로 구성된 멜로디에 폴카와 같은 2비트 리듬으로 구성된 원초적인 형태의 트로트를 말합니다.

즉 정통 트로트는 사실 현대적인 세미 트로트와는 음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특유의 서글픈 ‘뽕필’이 강하게 감돕니다.

젓가락의 리듬이나 입소리로 쿵짝쿵짝 쿵짝쿵짝이라고 표현한다.

트로트는 원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엔카와 거의 구별되지 않고 발전해 왔지만,

해방 후 국악의 발성법(떨리는 목이나 휘어지는 목 등)과 결합된 장르이기 때문에

판소리를 전공한 송가인에게는 최적화된 장르라고 합니다.

송가인의 노래를 들어보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불문하고 파워풀한 소리를 내고,

판소리 전공자다운 묘한 허스키 보이스가 섞여 있어 남자 가수의 노래를 커버할 때도 독특한 매력을 줍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 가수 데뷔 10주년 축하합니다!’, ’10th Happy Debut Aniversary’라는 문구로 송가인 팬클럽 ‘어게인’이 준비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사랑해요, 어게인. 같이 지내요.

댓글로 팬들에게 사랑에 보답했대요.

8일 팬미팅을 네이버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하셨다고 합니다.

송가인씨의 인기가 너무 부러워요. ^^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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