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S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방법 정리

BLS는 베이직 라이프 서포트의 약자로 우리나라에서는 심폐소생술이라고 불리는데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고 호흡이 정지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다.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5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뇌 손상을 늦추고 심장마비 상태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어 전문적인 의료인력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배우려는 추세다.그래서 오늘은 대한심폐소생술협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심폐소생술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심폐소생술협회 – BLS자격증 보건의료인의 경우 대한심폐소생술협회 한국기본소생술과정(KBLS Provider)과 미국심장협회 기본소생술과정(AHA BLS Provider), 기타 Instructor(강사)과정과 Monitor(강사 모니터)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위한 심폐소생술 기초, 심화, 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BLS자격취득과정 1.심폐소생술협회가입 2.의료인/일반인과정중 선택 3.거주지역에 맞는 장소와 날짜선택 4.심폐소생술교육 5.교육과정종료후 필기/2개 술기평가 통과 6.2년마다 갱신필요

BLS 자격평가 방법 필기시험의 경우 25문항 중 21문항(84% 이상)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지만 시험은 오픈북으로 치러진다. 술기 평가의 경우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 제세동기 평가와 유아 심폐소생술 기술 평가로 진행된다.BLS 자격증 교육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준비물이 있는데 신분증, 머리띠, 공책, 교재, 볼펜 등이 있고 교육시간은 약 5시간 정도로 교육과정이 끝난 후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합격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재교육을 받아야 하며 BLS 자격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계속 갱신해야 한다.

알아두면 좋은 심폐소생술 절차1. 환자의식 확인2. 반응이 없으면 주변 119에 신고요청(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직접 119에 신고)3. 환자상태를 관찰하면서 호흡을 하지 않고 있다며 바로 심폐소생술 시작4. 가슴압박-기도개방-인공호흡 순으로 진행5.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

알아두면 좋은 심폐소생술-가슴압박 흉골 아래 1/2 지점에 손바닥 아래 두꺼운 부분을 놓고 다른 한 손을 겹친 뒤 손가락을 꼬은 뒤 일정한 리듬으로 30회 정도 압박하면 되는데 이때 양팔을 곧게 편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자신의 팔이 환자의 몸과 수직이 되도록 눌러준다.

알아두면 좋은 심폐소생술-기도 개방 및 인공호흡 가슴압박 후 인공호흡을 시행해야 하는데 먼저 기도를 개방해야 한다.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개방한 상태에서 환자의 코를 막고 입을 대고 1초간 숨을 불어넣으면 되는데 이때 숨을 불어넣은 뒤 코를 떼고 공기가 배출되도록 해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지 확인해야 한다.이어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반복하면 되지만 만약 인공호흡 방법을 모르거나 꺼린다면 지속적으로 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도하기 전까지 가슴압박만 하면 된다.그동안 심폐소생술 자격증인 BLS 자격증 취득 방법과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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