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검사에 기능항진증 수치가 나왔을 때 한방치료를 권장하지 않는 경우 5가지

올 여름이 유난히 덥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 덥지 않았대요.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갑상선 검사를 추가해보라고 나와서 내과에 갔더니 갑상선 기능 항진증 수치가 나왔습니다. 진짜 아이고, 진짜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메틸마조르로 항진증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점점 살이 찌는 것 같아서 메티마졸을 그만두고 한방 다이어트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갑상선과 내과 쪽을 중심으로 진찰을 받고 왔습니다. 그동안 갑상선 항진증 치료 내용을 계속 말씀을 드렸더니 말도 안 되는 생각 말고 바로 메치마졸정을 다시 써야 한다면서요.

지금은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면서 수치가 조금 좋아지면 항진증 증상을 케어하는 한약 처방은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설명을 듣고 보니 제가 정말 무모한 생각을 했네요. 큰 실수를 하기 전에 바로잡아 주셔서 다행입니다.

  1. 항진증에 비만?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놀라셨을 겁니다. 저희 병원에는 보통 갑상선암 수술 후 후유증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염 같은 환자들이 많이 계시는데 갑상선 항진증에 다이어트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니다.
  2. 항진증에서는 대부분 체중이 줄어야 정상인데 체중이 늘면 오시는 분들은 크게 두 분 중에 한 분입니다. 첫째, 항진증이 되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체중이 줄어드는 동시에 식욕이 자꾸 빠지기 시작합니다. 살을 빼는 속도보다 빨리 드셔야 체중이 늘어요.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3. 둘째, 항진증진단을 받아서 체중이 확 줄어서 좋다는 편입니다. 그렇게 살을 빼려고 해도 살이 안 빠졌는데 항진증 진단을 받고 저절로 살이 빠져서 오히려 좋아하죠. 그러다 메티마졸을 먹기 시작하면 컨디션이 안정되고 원래 체중으로 회복되지만 그 자체가 싫은 상황입니다.

2) 항진에 다이어트를?저는 항진증을 제대로 치료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체중을 줄이러 오시는 환자에게는 한방치료를 권하지 않습니다. 환자 중에는 메티마졸약을 먹지 않고 한약재로 대신한다는 분도 계시지만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항진증 자체가 약물만으로 완치가 어렵고 재발도 매우 많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운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고 검증된 대표선수 메티마졸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포기하면 곤란합니다.

이런 경우는 가능합니다. 메티마졸을 사용하지만 컨디션이 바로 회복되지 않거나 메티마졸로 수치가 빨리 좋아지지 않을 때 지원 사격용으로 신중하게 한방을 병행해 보는 경우는 있습니다. 체중관계만 놓고 보면 신진대사를 끌어올려 체지방을 분해하는 치료는 항진증 상태에 맞지 않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붓기 제거하시는 분들 위주로 진행을 합니다. 몸에 무리가 없어요.

3) 약을 갑자기 끊을까?메틸마졸로그레이브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려면 최소 1년 반은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처음 6알로 시작하면 3개월마다 약을 줄여나갈 경우 1년 반 지나면 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약을 먹어서 피곤한 분들이 계십니다. 아무리 알약이라도 1년 반 약을 먹고 치료한다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몸이 좀 차분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으면 단 두 달 만에 약을 끊어버립니다. 마음대로 먹지 않아요. 검사하러 내과에도 가지 않고 의사에게도 알리지 않습니다.

절대 안됩니다. 게다가 수치가 빨리 정상이 되었다 하더라도 약을 끊어버리면 재발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바입니다. 아직 정상 수치가 되지도 않았는데 심장 두근거림이나 더위 증상이 좀 줄었다고 무작정 약을 끊고 한방에 오시면 제가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메티마졸은 계속 복용하고 기타 불편한 증상을 한방에서 커버해야 합니다.

4. 부작용? 메치마졸정 드시면서 몇 가지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그 중에서 목이 붓고 열이 나는 무과립구증의 경우는 제가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병원 응급실에 가서 처치를 받았을 테니까요. 가장 자주 투덜거리는 증상이 피부 트러블입니다.

발진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생기거나 하면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소화 불량이나 구역질이 나서 괴로워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모두 메티마졸의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이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메티마졸 치료가 잘 되고 있다면 통증 증상은 조금 참으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 한방에서 도움을 청하는 환자도 꽤 많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대처는 달라집니다. 보통 메티마졸의 부작용은 약을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아직 컨디션이 안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부작용으로 약을 포기하게 되면 나머지 치료는 방사성 요오드밖에 없습니다. 파괴요법에 들어가기 전에 대안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일정 기간을 정해 한방케어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기도 합니다.

5. 탈모와 피로? 원래는 괜찮았는데 메티마졸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탈모 증상이 심해졌어요. 체중도 더 빠지고요.절대 그럴 리가 없어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메치마 졸업하기 시작한 지 불과 한 달 남짓 지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직 메티마졸이 본격적으로 치료 효과가 나기 전 상태이기 때문에 그 전에 갑상선항진증이 활활 타오르던 그 기세가 아직 몸으로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메티마졸을 사용해도 그 여파가 몸에서 느껴지는 것인데 마치 메티마졸 때문에 몸이 안 좋아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고 한방의 대안을 원하신다면 좀 더 꾸준히 약을 써보시고 다시 오시라고 말씀드릴게요. 내과에서 메티마졸을 처방받을 때 2개월 또는 3개월 후에 다음 갑상선 검사를 받으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치료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때가 되어도 불편함이 지속되면 맞춤 한방케어를 병행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에 한약이 필요할 때 1) 갑상선 검사에 FreeT4, TSH가 좋지 않다2) 메티마졸을 사용해도 계속 눈이 튀어나온다 3) 인데놀을 같이 쓰지만 계속 두근두근

4) 메티마졸을 사용하여 낫았지만, 재발 5) 메티마졸로 수치가 확실히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몇 년 이상 계속 마시고 있습니다.

6)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고 체질적으로 자가항체가 높다고 들었다 7) 피로감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

8) 부기가 심하고 양말자국이 움푹 패일 정도로 9) 메티마졸 부작용으로 약을 포기 10)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권유받은 상태

항진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 팁 #항진증은 거의 그랩스병에 속하기 때문에 체질적으로 자가항체가 높은 분들이 많습니다.체질 개선이 되지 않으면 낫지 않기 때문에 생활 자체도 완벽하게 바꿔야 합니다.

@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하는 이유와 후유증 관리?

https://blog.naver.com/thyroid09/222534037162 갑상선암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서 이미 끝난 줄 알았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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