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치111과 함께 구두닦는법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요!

안녕하세요, 패션 블로거 점핑입니다.오늘 오랜만에 방탈출 게임을 하고 왔어요.평소 추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항상 방탈출 게임을 할 때마다 묘한 긴장감과 즐거움이 저에게는 큰 자극이 됩니다.오늘은 평소보다 난이도가 높은 주제를 딱 1시간 맞춰서 클리어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여러분은 머리를 사용하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나요?굳이 골치 아프게 해야 할지 말이 나올 정도로 호불호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구두 닦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저는 더비 슈즈, 정장 슈즈, 첼시 부츠, 페니 로퍼 등 다양한 신발을 가지고 있습니다.평소 신발을 소중하게 신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요즘처럼 가을 단풍놀이 같은 외부 활동이 많을 때는 다녀온 후 흙먼지와 작은 오염은 바로 제거해주는 편입니다.구두닦는 법에 대해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구두닦이에 진심인 분들은 다양한 장비나 약품을 통해 새 것 이상으로 관리하지만 저는 어느 정도 윤기 있고 깨끗한 정도만 원하기 때문에 쉽게 몇 가지 장비와 약품만 사용합니다.가장 기본적인 준비물은 구두솔과 가죽클리너, 구두크림(슈크림), 천(안쓰는 티셔츠)입니다.게다가 가죽의 수분이나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영양 크림도 하나 있으면 훨씬 좋습니다.

우선 요즘 자주 신고 있는 킨치 111의 상태부터 살펴볼까요?최근 흙먼지와 물때 등 다양한 오염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런 옆 라인 안쪽에도…

흙먼지 같은 경우는 구두 브러시로 살짝 떨어뜨리면 끝입니다.굳이 비싼 제품의 구두솔을 구입할 필요는 없고 다이소에 파는 정도의 장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먼지 제거용으로는 돼지털이 아닌 부드러운 말털로 사용!

표면에 있는 먼지만 털어냈는데 예쁘죠?금지 111 산 이후 처음 닦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흙먼지를 제거한 후 신발 표면에 있는 물때나 기타 오염된 것은 가죽 클리너를 사용하여 제거합니다.개인적으로 신발 관련 약품은 ‘사필’ 브랜드가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만큼 좋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저는 사필 클리너를 사용합니다.

부드러운 헝겊이나 집에서 굴러다니는 티셔츠에 묻혀 박박 문지릅니다.큰 힘을 줄 필요 없이 눈에 보이는 얼룩을 제거하는 정도로!

여기까지는 얼마나 깨끗한 상태인가요?여기서 광택과 수분 보충 과정을 거치면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크림을 적당히 바르고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면 됩니다.슈크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유연성을 유지시키고 가죽 균열을 방지하며 신발 수명을 연장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슈크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크림을 적당히 바르고 원을 그리듯이 문지르면 됩니다.슈크림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유연성을 유지시키고 가죽 균열을 방지하며 신발 수명을 연장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슈크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슈크림, 일명 ‘구두크림’을 사용하여 컬러 유지와 광택을 위해 사용합니다.돼지털 구두솔로 균일하게 슈크림을 바르고 마무리로 천을 사용하면 끝!어때요? 확실히 처음 상태보다는 깨끗해졌죠?은은하게 광택도 나고 킨치 111을 처음 사셨을 때만큼 상태가 많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특히 신발은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슈트리와 함께 보관하면 신발의 잔주름도 펴주고 모양 유지에도 좋아 적극 추천합니다.간단하게 구두 닦는 법에 대해 알아봤어요.가죽클리너와 슈크림(구두크림) 영양크림 3가지만 있어도 15분이면 예쁘고 오래 신을수 있는 신발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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