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 외모 강박 고백 충격 다이어트 집착 : 나이키 인스타가 프로필

아나운서 출신 이혜선이 외모 강박으로 인해 폭식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혜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혜성이 울면서 하루에 20km씩 달린 이유/폭식을 극복하는데 8년/외모에 한없이 집착하던 20대/자신을 사랑한다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혜선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중요한 약속이나 행사, 그리고 모임에도 가지 못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저의 20대가 그랬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대학에 들어와 20살 때부터 최근까지 8년가량 자신은 외모 강박과 싸우며 지냈다며 “황금 같은 시기에 다이어트에 집착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며 힘들게 지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체중이 점점 늘어나고 살이 찌니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지만 오히려 폭식을 했고 일주일에 8㎏ 정도 살이 쪄서 살이 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로 5일 연속 굶기도 했다. 다이어트를 하면 5kg씩 빠졌다고 고백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이었다며 몸도 망가졌지만 정신도 망가졌다. 그래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다고 솔직한 본인의 마음을 털어놨어요.

또 그때는 외모 평가에 예민했고 항상 리바운드돼서 10kg 빠지더라도 불행했고. 나를 사랑하지 못했어. 그래서 항상 인터넷에서 완벽한 여성 연예인의 사진을 검색해서 자신과 비교해왔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혜선 아나운서는 아직 자신은 외모 강박관념과의 싸움에서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며 가끔은 스트레스 때문에 울기도 하고 가끔은 자존감이 낮은 생각에 우울하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스무 살 때보다는 외모의 강박관념에서 자유로워졌다고 해서 아쉬움을 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황과 괴로움,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까.라고 격렬하게 고민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 시간과 노력이 쌓여서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덧붙여서 희망을 전망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혜선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현무와 2019년부터 열애 중입니다.

프로필 혜성의 나이는 92년생으로 31살이고 이혜성의 키는 163cm이고 이혜성의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p/CSioGF1HeU_/입니다.

종현무의 나이는 77년생 46살이고 종현무의 키는 173cm이고 종현무의 집은 강남 삼성동 아이파트 삼성입니다. 전현무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junhyunmo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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