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 배낚시 바다낚시 선상낚시 광어다운샷 럭셔리 시크릿호 타봤습니다.

광어다운 샷으로 인천 연안부두의 배낚시 시크릿호를 타보는 것은 2년 만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주꾸미 잡으러 왔을 때도 있었는데 아홉 글자의 영광을 재현해 보자는 마음에 겨우 아는 분이 예약을 하고 찾아왔습니다. 요즘은 어복이가 어디로 갔는지 올해만 벌써 4년째 대광어 낚시를 나가고 있는데 조과는 정말 얕아서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이른 아침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 2시 30분에 도착하여 선착장 바로 앞 동양루어낚시마트 사무실에서 승선 명단을 작성하고 지인과 함께 4시까지 기다립니다.

새벽 3시가 안 되는 시간에 이미 지상 주차장은 만석이었어요. 하지만 인천 바다낚시를 연안부두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지하주차장도 넓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 때문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오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작년 주꾸미 낚시 이후로는 1년, 그리고 광어다운 샷에서는 2년 만에 다시 찾은 시크릿호는 이미 모든 면에서 타 선상 낚시보다 뛰어나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예약하기가 힘듭니다. 드디어 예약한 만큼 이번 리뷰에서는 배 안에 대체 어떤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인기가 있는지 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사실 고기는 그날 운에 맞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번에 탔을 때도 제 첫 광어인데 20CM 정도 깻잎 사이즈를 한 마리 잡은 게 전부거든요. 어쨌든 조과가 별로라서 기분 좋게 마무리된 것은 아무래도 선내 시설과 일하고 있는 사무장의 친절한 서비스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실력이 얕아서 고기를 못 잡았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인천 연안부두 배낚시 시크릿호였거든요.

그러면 제가 인천 바다낚시에서 오성급 호텔이라고 인정하고 싶은 시크릿호의 내부 시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바닥을 보면 카펫이 깔려 있어서 더운 여름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열기를 최대한 줄여주고 그래도 조금 덥지 않게 낚시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는 개인 선풍기까지 지급해준다고 하니 여름에도 한번 와보고 싶어지네요.

새벽부터 잠을 못자고 나오기 때문에 선실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면서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실 안, 밖, 그리고 화장실에는 서큘레이터가 장착되어 있네요. 제가 이런 시설이 있는 배를 타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인천 선상낚시를 이용하면서 이런 디테일한 편의시설 서비스를 장착한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에는 TV에서 시크릿호에서 잡힌 대광어 영상이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잠시 고민하다가 사무장님께 여쭤봤는데요. 배 위에서 낚시를 하면서 신발을 불편한 것을 신고 왔을 때 편하게 슬리퍼를 이용하도록 준비했다고 합니다. 여기가 호텔, 비행기 비즈니스석도 아니고 이런 서비스까지 마련했다는 점에 정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래서 예약하기가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선실 안에도 쿠션이 좋은 매트가 깔려 있어서 이동 중 편하게 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점은 너무 편하고 새벽부터 나와서 잠이 안 와서 그런지 한번 누우면 일어나기 싫을 정도로 편하다는 게 단점이었거든요.인천 연안부두 배낚시 시크릿호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이에요. 이건 뭐 선상 크루즈도 아니고 낚싯배 화장실이 이렇게 호화로워도 되나 싶기도 했어요. 선풍기는 기본.일회용 칫솔부터 선크림, 물티슈, 여성용 위생용품까지 마치 오성급 호텔에서만 볼 수 있는 물품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낚시하러 온 게 아니라 선상 크루즈에 왔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예약석에도 이전에 제가 이용하던 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봉석이나 바늘을 장착할 수 있는 자석.하단에는 USB 케이블만 가져오면 스마트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 단자까지 각각 장착되어 있어서 별도의 보조 배터리 없이도 충전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또한 낚시 중 실수로 낚싯대를 놓쳐도 벨크로로 고정할 수 있는 탈피고리를 장착하여 안전하게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거는 저도 하나 준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준비해줘서 마음에 들어요. 여기까지 배 시설을 살펴봤습니다. 이 정도라도 사실 인천권에서 광어다운 샷을 운영하고 있는 배 중에서는 굳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만큼 예약하기도 힘들고.조식은 제공되는 컵라면에 지인분이 준비한 김밥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였습니다. 김밥이 아니더라도 삶은 달걀 하나 정도만 서비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까먹는 계란도 의외로 맛있더라구요.아침에 가면 점심에 식사를 하면 디저트로 여러 음료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메뉴를 보여주거든요. 여기 배낚시 맞죠? 제가 크루즈를 탄게 아닌가요? 이런 서비스를 지금까지 배낚시를 이용하면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더우니까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출발!!!! 달리는 배 위에서 보는 바다는 개인적으로 아침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꼭 대광어를 얹는 상상을 하면서요.이번에는 새로 준비한 가즈미 낚싯대로 준비해 왔으니 한 마리라도 잡아야 하는데……사실 꽝입니다. 제가 어복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시작하기 전 따뜻한 커피로 아침을 알리는 친절한 사무장.나중에 사무장님의 하루를 리뷰로 적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배를 타면서 이렇게 친절하고 성실하게 손님을 맞이해주는 사무장은 처음이라 물고기를 잡지 못해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시크릿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천 선상 낚시계의 홍길동이랄까. 문제가 생기면 꼭 와서 해결해주시니 초보자도 걱정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크릿호는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고요.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물고기는 오전 내내 잡히지 않았어요. 오늘도 역시 저는 꽝이구나 하고 열심히 뱃놀이를 즐겼습니다. 이왕 나온 김에 인천 선상낚시를 크루즈로 알고 바다 구경이라도 열심히 했거든요.11시가 되자 사무장은 어느새 셰프로 변신하여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던 흔한 도시락이 아니었어요. 일일이 반찬통에 담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시크릿호가 왜 인기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코로나 핑계로 간단하게 도시락을 싸도 되는데… 사무장님 선장님 마인드는 오신 손님들을 최대한 만족스럽게 모시겠다는 마인드가 보이는 멋진 한끼 식사였습니다. 절대로 제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이 나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식사를 하고 뱃사공에 와서 사진 한 장~~ 이런 예쁜 배를 타고 다른 배를 탈 수 있을까요?식사를 하고 뱃사공에 와서 사진 한 장~~ 이런 예쁜 배를 타고 다른 배를 탈 수 있을까요?식사를 하고 뱃사공에 와서 사진 한 장~~ 이런 예쁜 배를 타고 다른 배를 탈 수 있을까요?식사를 하고 뱃사공에 와서 사진 한 장~~ 이런 예쁜 배를 타고 다른 배를 탈 수 있을까요?아침에 미리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디저트로 준비해줬어요. 시원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한잔했어요.사무장님, 이건 또 뭐예요? 식사를 했기 때문에 입냄새가 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마스크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가지고 다니면서 서비스를 해 주었습니다. 이 정도면 사실 낚시하러 온 건 아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퍼트려서 뭐가 남을까?볼수록 마음에 드는 사무장님!!! 이번에는 시원한 화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가 잘 정착했나? 사무장님 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됩니다. 정말 쉬지 않고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중간에 서비스를 위해 이렇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인천 연안부두 백낙시에서 시크릿호를 타보고 싶은 조사분들이 정말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낚시하면서 시원한 과일 화채 먹는 기분은 일단 드셔봐야 알 것 같아요.낚시하면서 시원한 과일 화채 먹는 기분은 일단 드셔봐야 알 것 같아요.이건 또 뭐예요? 사무장님 더우니까 이런 아이스팩을 하나씩 나눠주신 거예요.이건 주는 게 아니라 나중에 반납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배에 냉동고가 있는 것 같아요 얼린 아이스팩을 가장 더울 때 서비스해주거든요. 일부러 들고 다니는데 여기 오면 그렇게 필요가 없거든요.이제 그만할까요? 이렇게 떠서 뭐가 남아요? 덥죠? 시원한 아이스크림 배달하고 왔어요. 이러면서 전해주셨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여기까지 왔더라면 고기를 잡을 수 없어서 힘이 없었을 텐데 사무장의 헌신적인 서비스에 감동해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마지막으로 올해 네 번째로 깻잎을 한 장 떠서 이걸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변에서는 일곱 글자나 건져올려 세 수나 하셨지만 역시 저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니면 시크릿호의 서비스에 너무 신경을 써서 못 잡았을지도 몰라요.마지막으로 올해 네 번째로 깻잎을 한 장 떠서 이걸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변에서는 일곱 글자나 건져올려 세 수나 하셨지만 역시 저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니면 시크릿호의 서비스에 너무 신경을 써서 못 잡았을지도 몰라요.마지막으로 올해 네 번째로 깻잎을 한 장 떠서 이걸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변에서는 일곱 글자나 건져올려 세 수나 하셨지만 역시 저는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요. 아니면 시크릿호의 서비스에 너무 신경을 써서 못 잡았을지도 몰라요.고기도 신선하게 가져가라고 어음을 채워줬어요.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얼음 가득 고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ω;`)마지막으로 소금기 가득한 장비를 세척할 수 있도록 샤워를 해줘서 집에 가지고 가지 않고 차에 실어 둘 수 있었습니다.광어다운 샷에서는 2년 만에 오니까 배 시설도 많이 바뀌고 서비스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져서 내가 낚시하러 온 거야? 아니면 새벽부터 인천 바다를 구경하는 크루즈를 타러 왔는지 구별할 수 없게 서비스를 해주더군요. 고기는 사실 그날 날씨. 물때, 그리고 운도 있어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지만 왠지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런 배라면 매일 타도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만약 아이들이나 아내와 낚시를 해보고 싶다면 시설이 좋은 인천 연안부두의 배낚시를 이용하면 분명 온 가족이 인천 앞바다낚시에 빠져들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다음에 예약할 수 있으면 또 오기로 하고 이걸로 인천 선상낚시? 아니요, 인천 관광 크루즈 여행을 마칩니다. 끝시크릿호수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1시크릿호수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1시크릿호수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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