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팝 발라드 최고 가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Hello

안녕하세요!! 추억의 음악으로 여러분의 감성을 자극하고 싶은 딴따라의 추억 ‘딴추’입니다

이번 주는 추억의 감성 팝음악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가수는 블랙 발라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미국 작곡가 겸 가수 ‘라이오넬 리치’입니다.

‘Lionel Richie – Hello’

이미지 출처 : 구글의 최고 히트곡인 ‘Hello’는 1984년 싱글로 발매되어 빌보드 음악차트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영국 싱글차트에서도 6주간 1위를 차지하며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1985년에는 아프리카 난민구제를 위해 자선싱글 “We Are the World”를 마이클 잭슨과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We Are the World’는 당시 유명 가수 40명이 참여해서 발표한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라이오넬 리치는 활동 기간 동안 4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1986년에는 영화 White Nights에 수록곡 “Say You, Say Me”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원곡상을 수상했으며 이 곡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리지널 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에서는 라이오넬 리치에 대한 역사를 소개합니다.^^

그의 본명은 ‘Lionel Brockman Richie Jr’이며 1949년생으로 미국 앨라배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격적인 음악생활은 1968년 밴드 Commodores의 보컬 겸 색소폰 연주자로 시작됩니다.

이 밴드는 1968년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으로 시작했지만 특별한 활동은 하지 못했고 이후 소속사를 모타운 레코드 이동하면서 잭슨파이브(Jackson5)의 오프닝 밴드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Commodores의 첫 앨범 ‘Machine Gun’ 이후 1974년 그들의 첫 앨범인 ‘Machine Gun’을 발표하면서 그들만의 활동을 시작합니다.그들의 초반 음악 스타일은 춤추기 쉬운 펑키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영역을 넓혀갑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라이오넬 리치는 조금 로맨틱하고 듣기 좋은 발라드 곡을 작곡하기 시작하면서 밴드의 스타일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 시기에 발표된 발라드 곡으로는 ‘Easy’, ‘Three Timesa Lady’ 등이 있습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라이오넬 리치는 다른 가수로부터 작곡 의뢰를 받기 시작했으며 그가 작곡해 준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이 1980년에 1위를 기록한 케니 로저스의 ‘Lady’입니다

“1981년 라이오넬 리치는 다이애나 로스와 영화 “Endless Love”의 주제가를 불렀고, 싱글로 발매된 “Endless Love”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브라질,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는 라이오넬 리치가 1982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 데뷔 솔로 앨범 ‘Lionel Richie’로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하면서 400만장 이상이 팔리며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의 솔로앨범의 성공과 함께 1983년 Commodores의 리드싱어는 로스카이러젯으로 교체되게 됩니다.

라이오넬 리치의 솔로 1집 1983년 후속앨범 ‘Can’t Slow Down’은 이전 앨범보다 2배 이상의 매출액을 올리고 2개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 대표곡인 ‘Hello’와 ‘Stuck On You’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로 2집 앨범 ‘Can’t Slow Down’ 1985년에는 영화 White Nights의 ‘Say You, Say Me’를 작곡·노래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게 되어 미국 차트 1위에 4주간 머물면서 다시 인기의 절정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 몇 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의 인기는 점차 식어가며 예전만큼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2년 발표한 앨범 ‘Tusk egee’ 2012년 3월 그는 자신의 10번째 앨범인 ‘Tuskegee’를 발표하는데, 자신의 지금까지 히트곡 13곡을 유명 컨트리 가수들과 함께 녹음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26년 만에 다시 한번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2016년 송라이터스 명예 전당 최고 영예인 ‘조니 머서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케네디 센터 훈장을 수상했습니다.

2017년 케네디 센터 훈장을 받은 라이오넬 리치 출처: 위키백과 2018년부터 폭스 방송국에서 ABC 방송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가수 선발대회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최근 활동으로는 2019년 3월 북미 전역 투어를 진행하였고, 5월부터 8월까지 Hello 투어를 진행하였습니다.내년에는 영국 투어를 위해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한번 스타는 영원한 스타와 같습니다.70살이 넘었는데도 계속 활동하다니 이글스도 대단하지만 라이오넬 리치도 대단하다는 말밖에.. 포스팅 할때마다 한곡만 소개하기가 너무 아쉬워서 꼭 여러곡 소개하게 되네요~ㅎㅎ

이번에도 국내에서 알려진 곡만 골랐는데 6곡이네요~(웃음)

다음부터는 두 곡 이상 소개하지 않겠습니다!글이 빨리 없어지는 느낌이~ㅎㅎ

좋아했던 가수라서 지금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Hello (Live)’

영상을 보면서 문득 본 기억이 나네요.벌써 30년이 지난 것 같군요.한국에서는 ‘백야’로 개봉했습니다.Say you, Say me (White Nights)

‘Stuck On You’

Commodores – Easy – 1977

‘Commodores’ 시대의 또 다른 히트곡이죠.’Three Times A Lady’

영화의 여주인공이 브룩 시즈군요.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 지금 봐도 정말 예쁘네요.^^Lionel Richie & Diana Ross-Endless Love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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