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내 인생 원픽 소설.평점★★★★☆4.8.
처음 이 책을 읽을 무렵 나는 서점 개업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소설의 배경으로 더 이입하면서 읽었다. 나도 개업하면 이렇게 해야지 머릿속에 다양한 그림이 떠올랐다. 아직 블로그에 제대로 밝힌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서점 문을 닫게 됐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다른 글을 통해 정리하고자 한다.아무튼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불편한 편의점>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금방 느꼈다. 동네 이야기라는 점에서 일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이 책도 출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요즘은 이렇게 일상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큰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나도 이런 소설 좋아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습니다. 책, 원작 읽기 책의 간단 소개, 내 인생 원픽, 나의 독립 서점 개업의 꿈을 꾸게 해준 고맙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습니다.本…blog.naver.com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저자 황보름출판 클레이하우스 출간 2022년 01월 17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습니다. 저자 이도출판시공사 출시 2018.06.28.
북 큐레ー션을 꾸준히 하고 싶어도 읽은 책이 생각보다 없어서 될 만한 책이 별로 없다. 최근 몇년간 도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상당수의 책을 읽어 온 줄 알았는데 너무 읽는 속도가 늦어서 총 권수에서 말하면 그리 많지 않다.이제 마음을 고쳐먹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독서만, 그래도 오래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것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적어도 2~3권 정도 읽으면서 이 북 큐레ー션도 주마다 하고 볼 생각이다. 꾸준히 추천하려면 내가 더 열심히 책을 읽는 수밖에 없다.10일 70만명의 독자에게 사랑 받은<불편한 편의점>의 속편이 출판됐다. 나도 최근 1편을 읽었지만 다시 읽어도 재미 있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왔는지, 너무 궁금하다. 편의점 하는 배경의 특성상 어떤 이야기라도 가능하게 보인다. 마치<심야 식당>처럼 인물만 바꾸면서 시리즈물로도 가능하다.오늘은 그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소설 책에 뭐가 있는지 추천하려구. 개인적으로는 아래 2권이<불편한 편의점>와 비슷한 분위기였다.
공교롭게도 이 책은 서점과 관련한 책이다. 이미”감성 인간 북 큐레ー션”에서 몇 차례 소개하고 있다. 그만큼 나에게는 인생 한 피크의 소설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처음 서점 문의 꿈을 키웠다. 출판하고 곧 이 책을 읽고 그렇게 4년간 준비했다. 물론 그 시간이 이제 와서 퇴색했지만 그래도 꿈을 키웠던 그 시간이 저에겐 매우 중요하다.이 책은 『 불편한 편의점 』의 시골 버전이다. 물론 주인공이 서점 주인 아니라 친구라는 점과 로맨스가 가미됐다는 점에서 약간 다르지만 그래도 일상적인 분위기가 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닮았다고 생각한다. 이 소설처럼 나도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었지만 이제는 그 공간을 오프라인에서는 없는 온라인으로 옮기려 하고 있다. 그것이 저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내일”유튜브에 옮겨온 감성 인간 서점”라는 경로 이름으로 북 유튜브 채널을 개최하려고. 도서 측은 유튜브에서 별 도움이 없는 채널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역시 책 뿐이므로, 여기서 승부를 내려고 생각한다.그 외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책을 더 소개하고 싶은데 내가 읽은 소설 목록을 보니 충격이었다. 물론 서평으로 남기지 않은 책도 있지만 44권밖에 없다니. 이대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아무리 읽는 속도가 느려도 이보다 더 읽어야 한다. 다양한 책을 읽고 다양하게 소개해 줘야 해. 반성하게 된다.가능하다면 앞으로 주마다 북큐레이션을 해주도록 노력해 보겠다. 좀 더 부지런히 책을 읽자.2022년 8월 11일 기록블로거 감성인간 <불편한 편의점 2> 출간! 비슷한 분위기의 소설책 추천 2권한국소설 추천 황보름 환영합니다 휴남동 서점입니다, 서평본 간단 소개, 처음 듣는 작가의 책. 카카오브런치북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이다. 출간 즉시… blog.naver.com① 안녕하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사람 냄새 나는 좋은 소설.평점★★★★☆4.0.북큐레이션을 꾸준히 하고 싶어도 읽은 책이 생각보다 없어서 될 만한 책이 별로 없다. 지난 몇 년간 도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꽤 많은 책을 읽어왔다고 생각했지만 워낙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총 권수로 따지면 그리 많지 않다.이제 정신을 가다듬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독서뿐이고, 그래도 오래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것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적어도 2~3권 정도 읽으면서 이 북큐레이션도 주마다 해볼 생각이다. 꾸준히 추천하려면 내가 더 열심히 책을 읽을 수밖에 없어.지난 10일 7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불편한 편의점>의 속편이 출간됐다. 나도 최근에 한 편을 다시 읽은 적이 있는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스토리를 가져왔을지 너무 궁금하다. 편의점이라는 배경 특성상 어떤 이야기든 가능해 보인다. 마치 <심야식당>처럼 인물만 바꿔가며 시리즈물로도 가능하다.오늘은 그와 비슷한 분위기를 내는 소설책에 뭐가 있는지 추천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아래 두 권이 <불편한 편의점>과 비슷한 분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