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도 카페 동물 체험 가능한 목장 ::아침 미소 목장
안녕하세요 정이에요.제주도민은 요구르트를 사러 목장에 갑니다.wwwww 그 이야기를 하니 도민들은 모르는 곳이라고.. 대부분 관광객일 것이라는 말에 역시 아직 도민이 되려면 멀었다는 것을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저번에 성이시돌 목장은 가봤는데 제주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침 미소 목장이 있었어요.마침 마트에서 사먹은 요구르트가 아침에 된장목장 거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직접 사러 가면 더 쌀까 싶어서 가봤어요.결론은 별 차이가 없어요.
시골길 올라가는데 거긴 좀 좁거든요.게다가 나뭇가지를 정리하느라 도로가 어수선했어요.
영업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 영업시간은 짧지만 목장이기 때문에 소가 피곤하지 않을 때쯤 마무리하는 것 같았습니다.나는 좀 늦게 도착해서 급하게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주문하고 급하게 사진을 찍고 돌아왔어요.
소소하게 동물원처럼 동물들을 볼 수 있거든요.염소와 양도 있고 토끼도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건물이 카페 건물입니다.늦기 전에 빨리 주문하려고 카페에서 갔는데 50분이 넘도록 주문하시는 분이 계셨어요.하지만 시설은 4시 30분부터 5시 마감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새삼 수익이 순환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돈이 돈을 부르는 방법일까요?게다가 먹이를 주는 것까지 돈을 받고 할 수 있는 장점!저도 목장하면서 살까요?라고 말하지만, 저는 동물은 관리할 수 없는 벌레 최약.
키오스크에서 주문해주세요.커피 종류가 많지 않거든요.그래서 여러 가지 주문했어요.여기 카이막도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어서 다음에 친구 오면 가볼게요.
목장에서 파는 다양한 종류의 요구르트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저는 플레인과 데코퐁 두 종류를 샀는데 플레인이 더 맛있어요.데코폰 껍질이 쫄깃쫄깃하고 조금 쌉싸름해서 나한테는 플레인이 더 잘 맞았다.~~ 이 말씀
카페 내부도 유리로 되어 있어 바깥의 푸른 배경이 보이고 힐링감 넘치는 뷰가 있습니다.
먼저 나온 요구르트를 받고 정착했어요.야외테이블도 자리가 많으니 날씨 좋을 때 방문하셔서 야외테이블에서 드세요.
청귤차 아이스라떼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어요.의외로 시그니처 라떼가 있는지 열심히 찾아봤는데 그런건 없었어요.라떼랑 아이스크림 시켜서 비벼먹으면 최고죠.아이스크림 라떼가 멀리 있는 건 아니에요.
목장에서 태어난 신선한 우유로 제조해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요.커피도 맛있었어요.그리고 청귤차도 굉장히 맛있었다는 이야기, 가격대는 비쌀 수 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다시 오고 싶어요.
넓지 않은 듯 넓어서 주변을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어도 좋고 아이유 삼다수 촬영지라고도 합니다.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보니까 나무도 특별해 보이더라고요.예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러 오고 싶어요.초록색 초록색은 사진이 예쁘게 나오잖아요!마감시간이 되어 쫓기듯 재빨리 나갔어요.여름 겨울은 안 좋을 것 같은데 봄가을에 놀러가기 딱 좋을 것 같아요.그럼 이만!아사미소 목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첨단동길 160-20#제주도여행 #제주여행 #아침미소목장 #아침미소목장요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