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영화 추천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를 맞고있습니다만, 한국 영화는 다수 천 만 영화를 탄생시켰고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파란 프랑스 등급 영화 중에서는 아직 1천 만 관객을 달성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사실상 성인 관객 중심으로 영화 시장이 돌고 있는데도 정작 상영 등급이 높을수록 수익성이 떨어지어 의문이 드는데요. 이번의 포스팅에서는 역대 흥행 10위 안에 드는 한국 19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이 범죄 장르 영화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폭력성이 짙은 작품이라 입맛에 크게 타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가 순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위. 아가씨(The Handmaiden, 2016)
누적 관객:428만명 처음에 소개하는 한국 19영화의 추천작”아가씨”는,<공동 경비 구역 JSA>,<올드 보이>,<친절한 금자 씨>,<박쥐>,< 헤어질 결심>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거장 박·챠눅 감독의 10번째 장편 영화에서 일제 시대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녀를 둘러싼 음모와 욕망을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의 제목은 상속인의 히데코(김·미니)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반면 영어 제목은 하녀 숙희(김·테리)을 의미한다”The Handmaiden”에서 대조적이지만, 비록 신분은 다르지만 두 주인공 관계가 수평적임을 상징하는 목적이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주연은 사생활 문제로 논란이 됐는데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여배우 김·미니, 당시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김·테리, 연기력은 물론 막강한 티켓 파워를 겸비한 충무로의 대표 배우 하·정우와 조·지눙이 캐스팅됐고 베테랑 배우 김·헤스 구와 이·용뇨 등이 조연급으로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가씨 감독 박찬욱 출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개봉 2016.06.01.
아가씨 감독 박찬욱 출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개봉 2016.06.01.
9위. 도가니(Silenced, 2011)
누적 관객:466만명의 명실상부한 강력한 사회 고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영화”도가니”이 청나라 프랑스 영화 속에서 9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 영화는<수상한 그녀>와<남한산성>, 그리고 넷플릭스<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팬·동효크 감독의 2번째 장편 영화에서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주연은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배우 공·유, 여러 작품에서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여배우 전·유미, 성우 출신 배우 장·김광준이 캐스팅됐습니다. 한명 2역의 악역을 멋지게 소화한 장·김광준은 너무 리얼한 연기를 선 보였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주변의 눈총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도가니>은 상업적 성공보다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불 태운 영화인데, 너무 무서운 사건의 전말을 알고 화난 관객의 입소문이 나면서 뜻밖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손이 떨릴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오기 때문에 마음이 약하신 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도가니 감독 황동혁 출연 공유, 정유미 공개 2011.09.22.
도가니 감독 황동혁 출연 공유, 정유미 공개 2011.09.22.
8위 신세계(New World, 2012)
누적 관객:468만명의 청취 프랑스 등급 역대 8위 기록을 가진 한국 19영화 추천작<신세계>은<다후>,<마녀 시리즈>,<VIP>,<낙원의 밤>등으로 유명한 박·훈 전 감독의 2번째 장편 영화로 국내에서 흥행성이 높지 않은 누아르 장르의 작품입니다. 경찰이 범죄 조직에 잠입한다는 설정 때문에<무간 지옥 섬>3부작을 떠올리는 것이 많겠지만 실제로 상당히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표절과 거리가 멀고, 기본 설정과 분위기에서 일부 닮은 점이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 영화는 화려한 출연진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제작되고 마케팅 비용까지 모두 약 70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장르의 특성상 대중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고 청약 프랑스 등급 때문에 흥행을 단언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세계 감독 박흥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개봉 2013.02.21. / 2020.05.21. 재개봉
신세계 감독 박흥정 출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개봉 2013.02.21. / 2020.05.21. 재개봉7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Nameless Gangster: Rules of Time, 2011)누적 관객:472만명 역대 청나라 프랑스 영화 7위에 랭크 된<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 시대>는<도둑떼:백성 난 시대>,<공작>등을 연출한 윤·죠은빙 감독의 3번째 장편 영화에서 1980년대 초부터 1990년대 초까지의 시대를 다룬 범죄 영화입니다. 주연은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최·박민식과 충무로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는 하·김정우가 맡고 드림팀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화려한 조연급 출연자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폭력단을 비롯한 범죄자들을 어떤 식으로든 미화하지 않고 그들의 비열하고 이기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묘사하면서 기존의 폭력배 영화와는 차별화를 이뤘습니다. 범죄 누아르 장르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풍자 극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그 시절의 권력층의 부조리와 모순을 자연스럽게 비판했습니다.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개봉 2012.02.02.02.02.02.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감독 윤종빈 출연 최민식, 하정우 개봉 2012.02.02.02.02.02.6위. 추격자 (The Chaser, 2008)누적 관객:504만명, 5번째로 소개하는 한국 19영화의 추천작”추격자”는,<황해>와<곡성>로 유명한나·홍진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에서 연속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 한 범죄 스릴러입니다. 나·홍진 감독은<추격자>가 데뷔작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명품 스릴러를 탄생시켰지만 기존 범죄 스릴러의 크리시를 과감하게 파괴하고 기발하고 참신한 연출을 선 보이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장르적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결말까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흥미로운 이야기 구성과 김·윤석과 하·정우의 두 주연 배우의 소름 끼치도록 리얼한 연기력에서 스릴러 영화가 나아갈 기준 점을 세운 듯한 강렬함을 심었습니다. 이 영화는 평단은 물론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격찬을 받았다만 아니라 파랑 불 스릴러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업적 성공을 이룬 걸작 중 걸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추격자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개봉 2008.02.14.추격자 감독 나홍진 출연 김윤석, 하정우 개봉 2008.02.14.55.●●(꽃의 전쟁, 2006년)누적 관객:568만명 역대 한 크니키요 프랑스 영화 5위를 차지한<타짜>은<범죄의 재구성>,<정·나>,<도둑들>,<암살>로 유명한 최·동 훈 감독의 2번째 장편 영화에서 동명 만화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최·동 훈 감독 외의 작품이 그렇듯<타짜>도 역시 초 호화 출연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연에 조·승우, 김·헤스, 백·윤식 유·바 진 등 실력과 티켓 파워를 겸비한 배우들이 캐스팅됐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거룩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김·윤석이 메인 우이랑 포지션의 아구 역을 맡았어요. 이 영화는 마케팅 비용을 제외한 순 제작비로 53억원이 투입되며 손익 분기점은 240만명 안팎으로 추정되며 전국적으로 56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당시 청나라 프랑스 등급의 영화 기준으로 대박이 났습니다. 영화 공개 후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대중에게 기억될 걸작으로 남아 있습니다.타짜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개봉 2006.09.28. / 2021.12.01. 재개봉타짜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개봉 2006.09.28. / 2021.12.01. 재개봉4씨.★★★(TheManfromNowhere,2010)누적 관객:617만명이 지정한 복수가 인상적인 한국 19영화 추천작”아저씨”는 “열혈남아”과 “악질 경찰”의 이·죠은봄 감독이 연출 각본 각색까지 담당한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꽤 낯익은 단조로운 플롯에서<레온>,<맨· 온·파이어>,<테이 군> 같은 작품을 기억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액션, 캐릭터 설정, 이야기 구성 등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려하고 세련된 액션은 할리우드 액션 블록 버스터에 비해서도 손색 없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주연 배우 원빈의 독보적인 캐릭터는 누구와도 비교도 안 되는 아우라를 풍깁니다. 그동안 배우 원빈은 겉으로는 없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기 위해서 멋진 것과 거리가 멀다 다양한 캐릭터를 선 보였는데, 이번 작품에서 본인의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면 동시에 깊이 있는 감성 연기와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아저씨감독이 종범출연 원빈, 김새론 개봉 2010.08.04.아저씨감독이 종범출연 원빈, 김새론 개봉 2010.08.04.3위. 범죄도시 (The Outlaws, 2017)누적 관객:688만명의 한 크니키요 프랑스 영화 3위에 오른<범죄 도시>는 오랫동안 무명에서 활동하던 강·윤성 감독의 범죄 액션물에서 2000년대 중반에 가리봉동 일대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재구성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기본 틀은 범죄 영화의 클리셰에 따르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식상할 수 있는 요소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만 특히 마ー브리ー마·동석의 슈퍼 히어로를 방불케 하는 매케인, 석도 캐릭터와 윤·게 등의 재발견이라고도 불리는 장·첸 역은 평범한 내용을 특별한 매력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이 영화는 속편<범죄 도시 2>이 코로나 시대 이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하고 3편 제작이 확정된 상태이고”장르가 마리·동석”란 수식어를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범죄도시 감독 강윤선 출연 마동석, 윤계상 개봉 2017.10.03.범죄도시 감독 강윤선 출연 마동석, 윤계상 개봉 2017.10.03.2위. 친구(Friend, 2001)누적 관객:818만명의 한국 파랑 프랑스 영화의 전설이고 배우의 장·동건과 유·오송의 전성기를 연 영하<친구>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톤이고”,”태풍”,”극비 수사”,” 어두운 물 살인”등으로 유명한 곽·쿄은텍 감독의 3번째 장편 영화에서 학창 시절의 친구들의 엇갈린 운명과 파국을 그린 범죄 누아르입니다. 주연을 맡은 장, 동건과 유·오송은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서 배우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게 되지만 훌륭한 연기력과 특색 있는 캐릭터가 조화된 개봉 20년을 훨씬 넘어선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친구”의 대박 후 삼류 조폭 영화가 양산되는 부작용도 했으나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영화의 발전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영화사에 획을 그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꽤 자극적이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꼼꼼한 작품이에요, 그래서 빠짐없이 감상하시기 바랍니다.친구 감독 곽경택 출연 유오성, 장동건 개봉 2001.03.31.친구 감독 곽경택 출연 유오성, 장동건 개봉 2001.03.31.1위. 내부자들 (Inside Men, 2015)누적 관객:915만명의 한국 19영화의 추천작으로 청불 흥행 1위에 빛나는<내부자들>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범죄 영화에<남산의 부장들>에서도 유명한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실력파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내부자들>은 정치 경제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권력 카르텔의 추악한 단면을 현실적으로 그리고 사회 비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진지하거나 딱딱한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오락성까지 갖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총 7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며 손익 분기점은 200만명 안팎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적으로 70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청나라 프랑스 영화 흥행 2위를 획득했습니다. 이후 감독판”내부자들:지·오리지널”이 공개되면서 극장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다, 누적 관객 910만명을 넘어 1위에 오릅니다.내부자들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개봉 2015년 11월 19일.내부자들 감독 우민호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개봉 2015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