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일요일 서울 상상의 나라에 갔다. 코코몽 뮤지컬 예매해놓고 오픈시간 맞춰서 가서 놀다가 들어갔다.
3층 물놀이? 하는 곳부터 가서 신나게 옷을 적시고 놀았다.
순서도 기다리는 써니.
오전이라 텅 비어 있다.
2층에 리모델링한 아기 놀이터도 가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돌쯤 된 아이들이 놀기 좋을 것 같다.
내부는 넓고 깔끔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코몽 뮤지컬! 자세히 보면 앞으로 공연을 잘 보여줄 생각으로 가봤다.
불이 꺼지면 울지 마세요. 라는 댓글과 함께 불이 꺼지는데 써니가 울었다.너무 깜깜한거 무서워하는데.. 울어서 거의 못보고 5분도 안되서 나왔다.아직 아기니까 더 크면 도전해보자!!
1층 카페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나서 비 구경을 했다.워낙 여러 사고를 많이 보고 안전사고에 민감한 편이라 그동안 우산을 안 줬는데 굳이 우산을 자기가 든다고 해주면 재미있어서 가져가는 길에 엄마가 예쁜 거 사줄게~
귀여운 투써니♡
연간회원권으로 해놓으면 이것저것 아기랑 놀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