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 이소라&김범수
행복을 주는 사람 솔라&김범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어도 너와 함께 가면 좋겠어.우리가 가는 길에 아침 햇살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줄게.여기저기 둘러봐도 가장 좋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것, 당신, 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어도 당신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로는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당신과 함께 가면 좋겠어. 때로는 즐거움에 웃는 날들이라 행복하다고 말해준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당신과 함께 있는것 당신과 함께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험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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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와 김범수의 듀엣 무대. 이소라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잘 어울렸던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에 김범수의 목소리가 섞이자 그동안 ‘나가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달콤함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경연 무대 때는 두 사람의 듀엣이 성사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전설로 남을 것 같은 두 사람의 듀엣 장면은 오늘의 Best였다. ‘나가수’에게 듀엣 미션을 제안하고 싶지만 가수가 7명 홀수라는 것은 ‘나가수’ 기획의 가장 큰 실수일 수 있다.Worst:여전히 목이 안 좋아 보이는 윤도현과 박정현. 특히 이소라는 이날 녹화 다음날 있었던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러포즈>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이날의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즐기지 못했을 수도 있다.https://www.nadoadlib.com/home/data/jpg/328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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