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가인 전주 콘서트! 송혜와의 인연 “가장 먼저 재능을 알아보고 이끌어주신 선생님”

전국노래자랑 송가인, 고 송혜와의 인연, ‘잊지 않겠다’, ‘아쉽다’.

송가인 전주 콘서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송가인 ‘전국노래자랑’ 연고 송해를 추모와 함께 약 9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자청했다.

송가인은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 전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송가인이 ‘국악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펼치는 공연이다.

대구 콘서트를 마친 가수 송가인 전주 콘서트에서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난다.

송가인은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 전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송가인이 ‘국악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펼치는 공연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달 서울 콘서트를 마친 뒤 지난 4일 대구에서도 올 라이브 공연을 펼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가인이라’에서 콘서트 포문을 열고 ‘오늘처럼 좋은 날’, ‘원망스러운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월하가약’, ‘거문고야’, ‘마마아리랑’, ‘기억 너머로’, ‘비가 내리는 금강산’, ‘강원도 아리랑’ 등 22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송가인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공연을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연 막바지 송가인은 “여러분이 즐겁게 즐겨주시는 모습, 호응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 “앞으로도 좋은 공연, 좋은 모습으로 많이 뵐 테니 우리 이렇게 오래도록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가인은 7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열리는 KBS1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무대에 오른다.

‘전국노래자랑’이 2년 만에 공개 녹화를 진행하는 만큼 송가인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 역시 ‘전국노래자랑’으로 고 송해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그는 8일 자신의 SNS에 “가장 먼저 재능을 알아보고 이끌어주신 선생님”이라며 “잘 되고 나서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고인의 애도했다. 그러면서 “좋은 데 가서 푹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선 송가인과 그 옆에 서 있는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데뷔 전인 2010년 전국노래자랑 진도군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그해 연말 결산 우수상을 수상했다. ‘미스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뒤 출연자가 아닌 가수로 ‘전국노래자랑’에 다시 출연해 훈훈한 무대를 꾸몄다.

데뷔 후인 2013년 11월 KBS 전국노래자랑 제주도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송가인은 오는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7월 9일 인천 송도컨벤션시아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송가인 임영웅→이찬원 정동원… 고 송해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스타

8일 별세한 고 송혜.송해가 34년간 진행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가수 송가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등 스타들의 산실이었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2년째 방영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일반인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신나는 노래와 재치 대결, 아울러 향토색 짙은 각 지역의 자랑으로 시청자들에게 꾸밈없는 웃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오랫동안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42년간 방송된 프로그램인 만큼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는 많은 스타들의 데뷔 전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 송가인은 2010년 진도군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8일 고인의 비보를 접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먼저 재능을 알아봐주시고 이끌어주신 선생님, 잘 되고 나서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추모했다.

‘미스터트롯’ TOP6의 데뷔 전 모습도 볼 수 있다. ‘트롯 황제’ 임영웅은 2016년 경기도 포천시 편에 등장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터배기’ 이찬원은 2019년 상주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동원은 2018년 경남 함양군 편에 출연해 화려한 색소폰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JTBC 예능 ‘싱어가게인1’에 나온 이정권도 ‘전국노래자랑’ 연어 장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처럼'(원곡 강산에)을 부른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단숨에 유튜브 스타가 됐다.

2002년 전국노래자랑 현장.

국민 MC 송혜는 전국노래자랑 얼굴이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의 5대, 7대 MC다. 1988년 5월부터 1994년 5월까지 정확히 6년간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뒤 개편을 이유로 하차, 5개월간 KBS 김성동 아나운서가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기도 했다. 그러나 시청률 하락을 이유로 김 아나운서가 하차, 송해가 다시 MC를 맡아 현재까지 34년간 ‘전국노래자랑’ MC로 마이크를 잡았다.

고 송해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향년 95세 일기로 숨졌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례는 대한민국방송개그맨협회장으로 치러졌다.

고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34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고인은 지난달 말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talent showhost)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이에 그는 “오랜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준 대한민국 시청자 덕분”이라고 등록 소감을 밝힌 것이 마지막 공식석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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