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백한 푸른 점’ 속 천문학자들이 일상을 살면서 우주를 사랑하는 법
‘네이처’가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과학자로 주목한 심채경의 첫 에세이론 물리학자 김상욱, ‘씨네21’ 김해리 기자 강력 추천!
천문학자의 눈으로 본 일상과 세상, 그리고 멀고도 가까운 우주
예측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무언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천문학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아름다운 무언가에 대해서는 “별처럼 빛난다”고 말하고 무언가 간절히 원할 때에는 별자리로 운을 점쳐 ‘우주의 기운’이 함께하길 기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천문학자에게 천문학이란 달과 별과 우주란 어떤 의미일까. 할리우드 영화 속 과학자들의 액션은 스릴 넘치고 미 항공우주국과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일지는 화려하기 짝이 없는데, 그런 소식이 오히려 천문학을 다른 세계 이야기로 치부하게 하지 않을까.
네이버에서 가져온 설명!! 근데 네이버에서 천문학자는 별안보는 책 검색하는데!! 청소년 부적합~~ 왜이렇게 나오냐.. 와~ 처음엔 이해가 안되서 이 책이 도대체 왜??? 했는데.. 아니 진짜 웃겨.
그런 사람들이 좋더라. 남들이 보기에 도대체 저게 뭘까 하는 생각에 신나게 몰두하는 사람들.신호가 도달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는 곳에 한없이 전파를 흘리며 우주 전체에 과연 ‘우리뿐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무해한 사람들.
너무 예쁜 문장 아니야?나도 우주, 미스터리, 음모(?), 비밀 같은 걸 좋아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진짜 우주는 무엇일까? 지구는 뭐지? 우리 인간 말고 진짜 외계인이 있을까?
얼마 전 시간의 상대성, 양자역학…이런게 궁금해서 유튜브도 봤는데 어려웠어. (어지러워 정말 뭔가 완벽하게 이해해보고 싶은데) ㅋㅋㅋ 그래도 뭔가 이해가 되네!!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해…
힘들 때는 ‘왜 그때 더 잘하지 못했을까’라고 과거의 자신을 질책하게 되는데 그때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인생의 다른 면을 돌봤잖아요.
어떤 선택을 해야 미련과 후회가 남는 법이다.그런데 과거로 돌아간다고 내가 과연 다른 선택을 했을까??결국 또 이런 선택을 했을거고 이렇게 살아있을거야.. 그때 내 선택엔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겠지..ㅠ

“박사님, 어서 오세요.” “아, 네. “조금 이따 갈게요” 일이 그렇게 많아요?아니요, 여기가 좋아서요.’
와, 너무 충격적이었어. ㅋㅋㅋㅋㅋ 일이 행복하고 그 일터가 너무 좋아서 오래 야근하는 저자ㅋㅋㅋ너무 멋있고 저랑은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신 선생님
우리는 항상 잘 몰라. 자연은 항상 예외를 두고 있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사실이 전부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언제 어디서나 진실이다.
이런 사실을 새삼 느끼거나 떠올리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드는 정말 무한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자연. 우주…
급기야 보이저의 과학 탐사가 끝난 뒤 고향을 잠시 돌아보는 위험한 수능이 허용됐다. 너무 멀어지기 직전 건져 올린 사진 속 단 하나의 픽셀에 지구라는 ‘창백한 푸른 점’이 찍혔다.

보이저 1호가 찍은 ‘창백한 푸른 점’ 지구(웃음) 칼 세이건이 찍었고, 이 사진에 감명을 받아 ‘창백한 푸른 점’ 책을 내게 됐다고 한다. 흐흐흐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떠 있는 하찮은 존재일 뿐임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정말… 난 그저 먼지에 불과한 존재네.

인류가 가장 보호하고 싶은 행성은 지구이므로 이 경우 더욱 조심스럽다. 달을 다녀온 아폴로 우주인들은 혹시 달 표면에서 유해물질이 쌓여왔을 가능성을 우려해 3주간 격리됐다.무엇보다 경계하는 것은 우리가 지구 밖의 어떤 천체에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의도치 않게 말이야 와 생각지도 못했어. 우리 지구에서 우주로, 우주에서 지구로 의도치 않게 유해물질이나 생명의 씨앗을 가져오거나 뿌리는 경우… 어떻게 될까…?후, 이런 거 너무 웃겨.

우리가 명왕성을 행성이라고 부르든, 왜 소행성이라고 부르든, 134340이라고 부르든 사회에서 의도적으로 따돌리고 소외되고 존재 자체를 위협받는 자의 심정을 명왕성으로 옮기든 말든 명왕성은 개의치 않는다.
카론도 자신을 뭐라고 부르든 상관하지 않는다. 명왕성, 그리고 자신보다 작은 여러 위성 친구들과 서로 중력을 주고받으며 오랫동안 멈추지 않는 그들만의 왈츠를 추고 있을 뿐이다.흐흐흐흐 맞아 한때 명왕성으로 떠들었는데 정말 저 창백한 하나의 파란 점. 지구에 살면서 우리가 보는 세상을 우리가 규정하고 있지만.. 큰 우주에서 봤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란다.하하하。

얼마전에 프로젝트 헤일메어리를 다 읽었는데 이 책의 소감을 블로그에 쓰면서 또 우주를 생각하면 뿌듯하고.. 아, 너무 재밌다.
그럼 다음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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