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트롤리 위의 책에 적용해봤어 (어감이 좀 이상해 ㅋㅋ;) 역시 생각보다 커 (울음) 심플해서 넘어지지 않아, 그래도 책무게때문에 조금 휘어져, 아직 부러지지 않아서 뭐;; 괜찮겠지; 재질은 철이야. 자석에 붙여봤어. 아무튼 끝!
마켓비 GRUET 트롤리 2단 구입 얼마전, 그리고 오랜만에 잠시 방치되었던 책상들을 정리하면서 수납공간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다… m.blog.naver.com
마켓 비트롤리를 구입해 본격적으로 수납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책을 나무막대기 사이에 그대로 놔두자 자꾸 옆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이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책과 노트에 손상이 갈 것 같아 책이 쓰러지지 않도록 북엔드를 구입했다.
북엔드가 오기 전까지는 책이 이런 상태였다. 텐바이텐에서 찾아보고 이런 모양은 다 거기인 줄 알고 대충 골랐어.처음에는 북엔드라는 단어도 몰라서 ‘책 쓰러짐 방지’ 같은 말로 찾다가 북엔드라는 말을 알게 됐다.
아무튼 택배 왔어. 대략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한 것 같아. 북엔드가 작았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아무래도 실패인가봐 ㅜㅜ
아무튼 택배 왔어. 대략 주문한지 이틀만에 도착한 것 같아. 북엔드가 작았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아무래도 실패인가봐 ㅜㅜ
상자를 열면 우드로 하우스 제품을 모아놓은 룩북?이 있지만 크게 눈에 띄는 제품은 없어서 다시 접어뒀다. 어렸을 때는 이런 거 보고 한동안 공상에 잠겼었는데…그리고 본품! 당연하지만 특별한건 없어. 원래 심플한 형태로 기능도 단순하고..비닐 벗기면 이런 모습.바로 트롤리 위의 책에 적용해봤어 (어감이 좀 이상해 ㅋㅋ;) 역시 생각보다 커 (울음) 심플해서 넘어지지 않아, 그래도 책무게때문에 조금 휘어져, 아직 부러지지 않아서 뭐;; 괜찮겠지; 재질은 철이야. 자석에 붙여봤어. 아무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