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 사진 백업 사용법 및 저장공간 늘리기

애플 디바이스 사용자라면 “iCloud 저장 공간이 거의 꽉 찼습니다”, “공간이 부족해 백업이 안 됩니다” 등의 메시지로 인한 불편을 최소 한 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아이클라우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이 제공하는 Cloud 서비스다. 애플 계정당 5GB 무료 용량이 제공되며, 각 디바이스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설정이 복사본을 보관해 둘 수 있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아이클라우드 사용법을 통해 저장공간을 손쉽게 확보해보려고 한다.

아이클라우드 백업 대상 앱 데이터 디바이스 운영체제 설정 홈 화면 및 앱 구성 SMS, MMS, iMessage 메시지 사진, 비디오, 벨소리 애플 스토어 구매 내역 (ex. 영화, 앱, 책 등)

아이클라우드 백업 대상 앱 데이터 디바이스 운영체제 설정 홈 화면 및 앱 구성 SMS, MMS, iMessage 메시지 사진, 비디오, 벨소리 애플 스토어 구매 내역 (ex. 영화, 앱, 책 등)

1. 아이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확보하는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요금제 정보 50GB : 1,100원 200GB : 3,300원 2TB : 11,100원

iCloud에서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단연 사진이다. HDR, 48MP 모드를 활성화하지 않아도 1장 3~4MB 정도 되기 때문에 무료 5GB 용량만으로는 절대 커버할 수 없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iCloud+를 구독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대한 비용을 아끼려면 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대신 네이버 클라우드(30GB), 구글 드라이브(15GB) 같은 무료 용량을 충분히 주는 다른 클라우드에 백업하면 된다. 아니면 나처럼 NAS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설정] → [Apple ID] → [iCloud] 순서대로 이동하자. 참고로 위 사진과 달리 여러분의 화면에는 5GB로 출력되는 것이 정상이다.그리고 ICLOUD를 사용하는 앱 목록에서 맨 위에 있는 사진 항목을 터치하자. 그리고 이 iPhone 동기화(①) 공유 앨범(②) 기능을 각각 비활성화하면 된다. 그리고 저장공간 관리(③)로 이동하자.’끄기 및 iCloud에서 삭제하기’ 기능은 해당 앱(사진)의 iCloud 백업 기능이 꺼지면서 이미 업로드된 데이터까지 모두 삭제하는 기능이다. 이는 사진 외에도 iCloud와 데이터 동기화를 하는 모든 앱에 유효하다. 따라서 백업 기능을 끄고 삭제하기 전에 iCloud에서 저장된 파일 중 필요한 것은 다른 곳으로 미리 옮겨 놓아야 한다. 물론 진짜 서버에서 삭제되는 것은 30일 후다. 그 전까지는 언제든지 취소 및 복원이 가능하다.사진 앱과 같은 방식으로 Mail, Drive, 메모, 메시지, 연락처, 단축어, 키노트와 같은 애플 기본 앱과 굿노트와 같은 서드파티 앱에서 iCloud에 접속해 데이터 복사본을 생성 및 저장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다.그런데 사진&비디오를 제외하면 iCloud Drive(ex. 기기에 저장된 문서 파일) 정도만 용량이 부담스럽고 나머지 앱은 사소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 그래도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애플 디바이스를 여러 개 사용하면 5GB 무료 용량으로는 불편하다. 그 이유는 각 기기마다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주기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2개만 써도 5GB가 꽉 찬다. 그렇다고 해당 기능을 완전히 비활성화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기기에 뭔가 문제가 생겨 수리 및 초기화를 해야 할 때, 새 아이폰을 구입했을 때 백업본이 없으면 곤란한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월 1100원을 내고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50GB로 확장하는 것이다. 이번에도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다음 방법을 따라해보자.이번에도 「설정」→「Apple ID」→「iCloud」로 이동하자. 그리고 화면 중간에 있는 ‘아이클라우드 백업’ 탭을 실행하자.그러면 위 사진처럼 Apple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고 iCloud 서비스와 연동되어 있는 모든 디바이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서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기기를 찾아서 터치!앞으로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불필요하게 차지하고 있는 앱 백업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그러면 실시간으로 백업 크기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디바이스가 많으면 무료 5GB 용량만으로는 빠듯하니 1100원 내고 편하게 사용할 것을 권한다.앞으로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불필요하게 차지하고 있는 앱 백업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그러면 실시간으로 백업 크기가 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디바이스가 많으면 무료 5GB 용량만으로는 빠듯하니 1100원 내고 편하게 사용할 것을 권한다.사용이 편리해진 아이클라우드 웹사이트그동안 모바일 기기에서 기본적인 아이클라우드 사용법을 활용해 항상 부족한 클라우드 용량을 조금이라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왔다. 사진, 비디오 동기화 기능은 비활성화하되 각 디바이스 설정, 중요 데이터 사본을 작성하는 아이클라우드 백업 기능은 활성화해 두자.그동안 모바일 기기에서 기본적인 아이클라우드 사용법을 활용해 항상 부족한 클라우드 용량을 조금이라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왔다. 사진, 비디오 동기화 기능은 비활성화하되 각 디바이스 설정, 중요 데이터 사본을 작성하는 아이클라우드 백업 기능은 활성화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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