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 스페셜티 브루잉 (with. 하리오저울 , 펠로우 스태그 x , 브뤼스타 드립포트 )

홈브루잉 스페셜티가 맛이 나서 결국 풀세트를 샀어요. 내돈 주고 샀어!!저울은 하리오v6저울 드립포트는 브류스터 올블랙 600ml 드리퍼는 펠로우스태그 푸어오버 시스템 드리퍼x처음 구입하는거라 기본적으로 필요한 용품으로만 구입했습니다.그러면 솔직히 리뷰와 자랑을 시작하겠습니다.

사실 제 원픽 드립 포트는 펠로우였어요.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펠로우 말고는 눈에 안 들어 ㅋㅋ 그래서 처음에는 펠로우 드립 포트랑 드리퍼 세트로 구입했다는…

29cm로 세일하고 하리오저울까지 ㅋㅋㅋ

처음받자마자 박스에서 꺼내서 사진먼저!! 이쁘다 이쁘다!그러고 보니 포장봉도 치우지 않고 찍었네요.(웃음)

일단 사진부터 찍으면서 이쁘다고 ㅋㅋ 완전 만족하면서 이때까지는 다행이네요..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펠로우드립포트가 불량이 되어버려서 교환했는데 두번째까지.. 세상에 이렇게 운이 없을줄이야..(눈물) 결국 펠로우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블류스터드립포트로 구입했어요.

브루스터: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브루스터 국내공식수입처 밀레니엄m.smartstore.naver.com

블류스터드립포트는 화이트가 맘에들었지만 펠로우올블랙세트에 미련이 남아서 그냥 올블랙으로 구매 ㅋㅋ

이렇게 완성된 홈브루잉세트^^하리오 v6 스케일

사실 저울은 타임모어, 아카이어 제품이 예뻐서 사려고 했는데 세일하니까 갑자기 초조해져서 생각지도 못했던 하리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핫딜 세일에 약한 스타일 ㅋㅋ 결론은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제가 초보라서 그런지 무게 측정도 잘 되고 버튼 터치도 한 번에 잘 되고~ 다른 부족한 부분은 못 느꼈어요.펠로우스태그푸어오버시스템드리퍼X

사실 저울은 타임모어, 아카이어 제품이 예뻐서 사려고 했는데 세일하니까 갑자기 초조해져서 생각지도 못했던 하리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핫딜 세일에 약한 스타일 ㅋㅋ 결론은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제가 초보라서 그런지 무게 측정도 잘 되고 버튼 터치도 한 번에 잘 되고~ 다른 부족한 부분은 못 느꼈어요.펠로우스태그푸어오버시스템드리퍼X

오른쪽에 있는 필터는 추가로 구입한 것입니다.

펠로우스태그x의 구성은 이렇게~ 사용방법은 드립과정에서 설명합니다.추출구는 칼리타 웨이브처럼 둥근 면에 구멍이 있는 스타일이지만 내부가 좁고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습니다.그래서 소량의 커피도 맛있게 추출하도록1인분, 2인분 커피 양을 알려준대.저울로 그램을 맞춰주니까 안 써봤네요.저건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 저울 없이 드립하기 좋을 것 같아요. 브루스터 올블랙 600ml저에게 브류스터의 가장 큰 단점(?)은 아래 터치패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너무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동그란 모양에 과도하게 많은 단추들이… 주전자 모양은 예쁘고 귀엽지만요. ㅎㅎㅎ좌측 상단에 타이머, 온도조절(10도씩+), 가운데에 -+는 1도씩 온도조절, 우측 상단에는 100도로 바로 끓이기, 섭씨/화씨 바꾸기 아래는 전원, 가열브류스터는 아래에 있는 가열버튼(목욕탕 표시)을 탭하면 가열됩니다. 그리고 한번 온도를 설정해서 사용하면 다음에도 그 온도에 맞춰줘서 편해요.저는 95도로 설정을 했는데 95도로 끓는 상태에서 링싱을 해서 원두를 넣어보니까 추출이 시작될 때쯤 온도가 92~93도 정도로 식어서 적당히 느껴졌어요.주전자를 제외하면 자동적으로 타이머 기능으로, 그리고 어차피 사려면 900㎜로 하는 쪽도 있었지만, 여자 면 잘 생각하고 구입하세요.저는 600㎜사용하면서도 처음 세척 이외에는 물을 가득 한 적이 없어요. 물론 아이스크림만 먹고 물의 양을 적게 했는데 결론은 주전자의 무게도 있으므로 평소 추출하는 물의 양을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실제로 쓰고 보면 부리 스타 주전자의 것이 좋습니다초심자인 나는 물의 조절도 더 좋았고, 페로보다 조금 가벼운 느낌도 있고 굳이 온도 조절하지 않아도 100번 만에 끓인 버튼이 있고 컵라면을 먹거나 티 포트를 사용할 때도 좋았습니다. 단점은 습관에 의해서 개인차가 있는 것 같은데요~저는 개인적으로 손잡이가 좀 불편하게 느꼈습니다.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만…펠로우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잡히게 되고 있는데 부산-스타는 부드럽게 감싸듯 되어 있거든요~이거는 평소의 포트의 쥐는 법이나 손의 크기에 의해서 다르게 느껴질 부분이므로 참고하세요.이번에는 과테말라 SHB 블루 아얄 자비노 소나츄럴, 에티오피아 시다모 알베고나 PG1 야웨 에이미 내추럴 마이크로랫 2종을 구입했습니다.블루잉글랩: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안녕하세요! 항상 맛있는 커피와 차를 연구하고 제공하는 브루잉랩입니다! m.smartstore.naver.com나는 커피를 좋아했지만 핸드드립은 이제 막 시작한 홈브루잉 초보라 내가 어떤 원두의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내 취향을 알아야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블렌딩된 원두보다는 스페셜티 원두를 하나하나 맛보면서 좋아하는 것을 찾고 있습니다.^^사실 중간에 로스팅 카페에서 원두를 사보기도 했는데 별로고 원래 취지대로 다시 스페셜티 주문 ㅋㅋㅋ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볼게요.^^펠로우스태그x에 필터를 넣고 링싱드립 서버에 얼음을 듬뿍 넣는다.필터 위에 깔대기를 올리고 원두를 넣으면 깔끔하게 가운데로 들어갑니다. 린스를 하지 않으면 굳이 깔지 않아도 되는데 린스를 하고 분쇄콩을 넣으면 깔아야 확실히 깨끗해지고 버릴 수 있는 원두가 없어서 다행이에요.쪄서 적당량 추출커피 추출 후 드리퍼를 얹어 놓는다.얼음잔에 따라 마시면 끝.깔끔하고 맛있는 핸드드립 아아 완성^^원두 종류도 많고 추출 레시피에 따라 맛도 다르고 재미있는 홈브루잉^^완전 초보자라 장비 욕심을 내면서 기능보다는 디자인, 예쁜 걸 찾아서 구매해봤는데 지금까지는 만족해서 잘 쓰고 있어요 아직 펠로우 드립 포트가 살짝 있지만 저와는 인연이 없다고 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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