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독스 리전 플레이 & 실황 – 최선의 방어

워치독스 지역의 ‘최선의 방어’ 미션입니다.제한 시간 내에 고속으로 이동하는 드론을 조종해 알비온 차량을 파괴하는 자치구 항쟁 미션인데 지역 점령 미션치고는 상당히 어려웠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속도를 얻는 대신 드론의 체력이 낮고 고도 제한이 있어 드론 전투에서 드론이 가진 강점을 조금 잃은 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는 있지만 재미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미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헤어스타일부터 타투 꼬치까지 내가 밀리는구나…

어쨌든 해크니에 있는 저항군 본부를 옮기는 동안 알비온의 주의를 끌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요.

이 고속 드론을 운용해 알비온 차량을 파괴해야 한다.

차량 1대를 파괴하면 제한 시간이 초기화되고 다시 그 시간 내에 다음 차량을 파괴하는 방식인데 고도 제한이 있어 도시 건물과 터널 사이를 뚫고 지나가야 한다.

이 드론에 무엇을 탑재해 장갑차까지 파괴하는 것일까.해크니 지역도 알비온에 대항하는 구역으로 바뀌고 보수로 얻는 노련한 신인 훌리건은 아무 소용이 없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