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전망·배당금·실적·자사주·배당일·주주총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국내 바이오산업을 이끌고 있는 셀트리온의 현재 주가와 배당금 및 향후 주가 전망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커명 = 셀트리온 배당금 = \375 + 주당 0.04주 배당주기 = 연배당(4월) 시가배당률 = 0.47% (23.03.21 기준)

셀트리온은 어떤 기업인가?

셀트리온은 2002년 서정진 명예회장이 설립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제네릭) 회사로 2017년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해오다 2018년 2월 코스피에 이전 상장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제네릭)란

의약품은 생산방식에 따라 다양한 분류로 나뉘는데 화학적 합성에 의해 만들어지는 의약품 이외에 세포에서 직접 생산하는 생물의약품도 존재한다. 이러한 생물학적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다른 제약사들은 특허기간이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구조적으로 동일하게 복제해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세포를 배양하는 기술과 정제방법이 기존과 다르기 때문에 해당 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혹은 바이오제네릭 의약품이라 칭하고 해당 분야 선두주자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의 실적 및 배당금

셀트리온은 2022년 기준 매출액 약 3900억원, 영업이익 약 380억원을 기록했으며 해당 수치는 전년 대비 각각 약 3.2%/20.1%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특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크게 개선됐던 영업이익이 코로나 시대 종말에 따라 코로나 진단키트 매출 감소 및 재고자산 평가손실 확대로 다시 제자리를 찾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매출 감소 요인으로도 코로나 치료제인 렉키로나주 판매 중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긍정적인 점은 해당 치료제와 코로나 진단키트를 제외하면 매출은 약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와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인 ‘호주마’, 그리고 혈액암 치료제인 ‘트루시마’가 매출을 견인했다.

그리고 지난해 배당으로 주당 현금 750원 및 주식 0.02주를 배당했는데, 올해는 주당 현금 375원과 0.04주의 주식 배당을 결정하면서 주당 배당액은 줄었지만 현물 배당 비율을 전년 대비 2배로 늘었다.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 전망

2020년 12월 주가 40만원을 기록하며 약 55조원을 넘겼던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5만원대로 급락했다가 어느새 시가총액 20조원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서정진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가 예정돼 있고, 미국 FDA의 사전 실사에서 지적을 받아 6개월간 허가가 지연된 ‘램시마SC’의 허가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중·단기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올여름 ‘휴밀라’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유프라이마’도 미국 시장 출시가 예정돼 있어 향후 주가 전망은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다양한 바이오제네릭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셀트리온의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내부거래율이 높은 셀트리온 기업 특성상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또 2022년 셀트리온은 주주가치제를 위해 약 280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했는데, 이 같은 주주친화적 정책은 장기적 관점에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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