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받은 건강 검진에서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수치가 높다고 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별히 술을 즐기거나 기름진 음식 위주로 먹지 않는데 고지혈증이라는 말을 듣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나중에 알기로는 혈액 중 지방이 증가하는 고지혈증은 식단과 음주 외에도 가족력,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게다가 나이와 비만, 당뇨 등의 이유로도 일어날 수 있대요.
어쨌든 처방받은 대로 약을 계속 먹고 있으니 이제 수치는 어느 정도 정상화된 것 같은데 이런 약을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을까.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평소에 약이나 영양제를 구입할 때 자주 듣던 약사님께 직접 알았던 고지혈증약의 부작용, 콜레스테롤약의 부작용과 개인적인 관리방법까지 모두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처럼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과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제가 복용 중인 약의 대부분은 스타틴 계열 약입니다.제가 먹고 있는 로스제트정에서 재복용, 리바로, 크레스트정 등 고지혈증 약의 90% 이상이 스타틴 계열 약물인데요.
이런 약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복용한대요.다만, 아무래도 약을 먹고 있는 동안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장기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약물의 부작용이나 고지혈증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 매우 걱정되는 것은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도 약을 사용했을 때의 효과가 효과가 없었을 때의 위험성보다 크고, 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해 잘 알아두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스타틴계 약의 장기 복용 부작용인데요.▲간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코큐텐 부족으로 생기는 부작용, 근육통, 혈당치 조절 등 기타 부작용
보통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은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래 복용할 때는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바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서 코엔자임 큐텐이 결핍될 수 있다는 건데.
먼저 간 손상에 대해서입니다만, 스타틴 계열의 약은 세포막으로부터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아 나간 세포막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타틴 계열의 약을 복용한 일부 환자에게 간수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장기 복용한 사람 중 일부에서는 GOT(AST), GPT(ALT) 등의 간 수치가 증가하여 간 기능이 저하되고 심한 피로, 식욕 부진, 피부나 눈동자가 노랗게 되는 등의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과 콜레스테롤 약의 부작용 중 하나인 간 장애가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약물의 복용 기간이 길어질 것 같으면 간세포의 손상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코엔자임 큐텐(코큐텐) 결핍인데.
코엔자임 큐텐은 유비쿼터스(Ubiquinone) 또는 코큐텐(CoQ10)이라고도 하며 세포 내 에너지 생성과 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혈압과 관련된 성분입니다.
특히 심장에 많은 성분으로 코큐텐 결핍 시 노화, 고혈압, 심장마비 등의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코큐텐 부족으로 인해 고지혈증에 고혈압까지 추가된다면?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두 배로 높아져요!
게다가 또 다른 문제는 코큐텐은 콜레스테롤이 합성될 때 생성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 스타틴 계열의 약을 먹을 때 같은 메커니즘으로 코큐텐 합성도 막는다는 건데요.
코큐텐은 나이가 들수록 명확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고령의 고지혈증 환자라면 코큐텐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스타틴 계열의 약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코큐텐을 함께 보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과 콜레스테롤 약의 부작용에 대해 알게 되고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간 건강을 돌볼 것과 코큐텐 보충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건강 관리를 위해 생활 습관도 확 바꾸고 영양 보조 식품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것은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과 콜레스테롤 약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간 건강에 좋은 성분과 코큐텐을 보충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이런 방법으로 가져가야지’ 라는 생각은 대충 있었지만 어떤 제품이 좋은지 잘 몰랐습니다.그래서 저는 영롱약사에게 추천을 받아 구매를 했습니다.예전에 다른 제품을 구매했을 때 1:1 채팅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고민 끝에 구입한 제품명은 영롱하게 밀크시슬 & AMP;코큐텐입니다.
물론 추천을 받아서 무조건 구입한건 아니지만요.찾아보니 밀크시슬과 코큐텐이 함께 들어있는 다른 상품은 없었어요!또한 건기식 기능성 인증도 받았기 때문에 이 쪽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성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며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시슬 종자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이 130mg 들어 있으며,
‘항산화’ ‘고혈압 저하’에 도움이 된다고 기능성이 인정된 코큐텐이 1일 권장량 최대치인 100mg 들어 있습니다.
코큐텐 항산화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추천 100mg 이상 먹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한 캡슐에 두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약 부작용과 고지혈증 약의 부작용을 걱정하던 제가 찾던 바로 그 제품입니다.
게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 것과 불필요한 첨가물이 없다는 것이었어요.그래서 인공적인 맛과 향이 나지 않고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지금도 복용하고 있습니다.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듯한 반짝반짝 약사들의 성분 함유 덕분에 지금까지 잘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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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관리법을 설명했습니다.사실 처음 부작용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는 약을 끊어야 하나 걱정이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약을 끊으면 또 수치가 올라갈까봐 걱정이 됐거든요.
하지만 생활 습관을 바꾸거나 보충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 덕분에 지금은 큰 부작용 없이 약을 먹고 있어요.
저는 다행히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별 증상이 없었는데 고지혈증 약을 복용 중에 알려드린 부작용의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지금은 무증상이지만 어느 순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지금부터 잘 관리하고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