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할 때 KTX도 타게 되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그런 열차입니다. 그만큼 KTX는 인기가 많아서 금방 주말에는 매진되곤 합니다. 하지만 KTX는 입석 예약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다른 열차를 타고 가면 시간이 걸리고, 버스를 타면 멀미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KTX에는 자유석과 입석이 있는데요. 매번 자유석과 입석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TX 자유석과 입석을 구분하여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KTX자유석을예약하는방법은KTX자유석이라는말을처음듣게될수도있는데요. 지정석이 아니라 좌석을 자유석이라고 보통 말씀하시는데요. 그 이름 그대로 자신의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고, 자율적으로 앉는 좌석을 말합니다. KTX 자유석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정석에 비해 5%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유석은 지정석의 좌석이 매진되지 않으면 구입할 수 없습니다. 자유석은 보통 출발지에서 탈 일이 없으면 앉기 어려운 자리이므로 가급적 여기에 예약하고 지정석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KTX열차의 좌석이 매진될 경우 자유석이 열립니다. KTX의 경우 자유석은 18호차 산천 KTX의 경우에는 8호차가 자유석에서 보통 열리게 됩니다. 자유석은 주말에는 없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KTX 입석 예약 방법 다음은 KTX 입석을 확인하겠습니다. KTX 입석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현재 코레일은 출발하는 역을 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하는 KTX 열차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공휴일에만 입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석 예약해도 KTX 열차 호실 하나에 2개씩 보조자가 있어서 기회가 되면 이곳에서 앉아서 갈 수도 있습니다. KTX 입석의 경우는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발매 수량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빨리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석일 경우 일반 지정석 가격의 15% 할인 금액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입석의 경우도 자유석과 마찬가지로 지정석이 모두 예약된 경우에만 아래 사진처럼 입석+좌석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에서는 이 티켓들도 모두 매진되어 예약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KTX는 입석까지 인기가 많은 열차이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석 예약이 어려운 것이 코로나의 시국에 따라 코레일 측에서 입석 수량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을 빨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석과 자유석의 차이점 정리 KTX의 입석과 자유석을 알아봤는데요. 간단히 말해서, 입석은 평일에 자유석은 주말에 운영되는 KTX 예외석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공통점은 지정석이 완료된 경우에만 예약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TX를 이용하는 분들이 궁금해하는 입석과 자유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을 위해서는 KTX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됩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이상으로 투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