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렌즈] 국군의 귀와 입! 해군 통역장교를 소개합니다.

국방부에서는 해군 통역 장교를 인터뷰했습니다.그 자리에는 3명의 장교가 출연해 주셨습니다.이한슬 대위, 이설호 중위, 고륜현 중위가 출연했습니다. 이한슬 대위는 촬영일에 대위로 진급했다고 합니다.통역 장교들의 가장 큰 혜택은 모두 통역하면서 느끼는 경험을 꼽았습니다. 외국인들과 다양한 자리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일반적인 경험이 아닌 다양한 장소와 시나리오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직무에 대한 만족이 높은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통역 장교의 일은 매우 다양합니다. 다양한 축하 서한을 번역하고 인사 접견 시 사전에 관련 내용을 공부하는 등 일과를 수행합니다.또한 외국 귀빈 접견 시에도 통역 수행을 위해 국군 관계자와 함께 이동하면서 행사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대표적으로 한미 리셉션 등 우방국과의 대화로 통역을 가거나 행사 시나리오를 조정할 때도 통역 업무에 투입됩니다.통역 장교가 담당하는 언어는 다양합니다.대표적이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영어부터 중국어, 일본어까지 다양한 나라의 관계자들을 접견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설호 중위는 중국어를 담당하는 통역 장교인 만큼 개인적인 시간에도 꾸준히 중국어를 공부하며 통역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통역 장교들은 모두 직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임감과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실제로 통역 장교는 복무를 연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연장하는 인원이 꾸준히 발생하는 만큼 업무에 있어서 만족도 높고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가치가 크다고 했습니다. 해군 통역 장교의 경우 해외 파병 부대인 청해 부대 등 먼 곳에서도 통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합작전이 많은 해군인 만큼 타군에 비해 통역업무량이 많습니다.세계적인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통역 장교는 대한민국 국군이 국제사회에서 원활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명감이 필요한 직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여 프로 정신을 가지고 국군의 국제적 귀와 입이 되어 업무를 수행하는 모든 통역 장교에게 경의와 감사를 전합니다.이 기사는 서포터즈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국방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통역 장교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도 소개했습니다.각각의 외국어 공부를 통해 통역 장교로 선발되면 6주간 국방어학원에 가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국방어학원에서의 공부와 실무에서의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이슬찬 대위가 경험을 소개했습니다.또한 고륜형 중위는 통역에 있어서 줄임말 숙지도 매우 중요한 역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설호 중위는 여유를 갖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소개했습니다.통역 능력이 좋아도 그 순간 그 자리에서 너무 긴장하면 들리는 언어가 줄어들고 들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꾸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업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팁을 전달했습니다.국군의 귀와 입! 해군 통역 장교를 소개합니다.통역 장교가 경험한 특별한 사례도 재미있습니다.고륜현 대위는 통역 업무 수행 당시 너무 배가 고팠던 상태였는데, 외국 귀빈과의 오찬 자리를 통역하는 업무를 맡아 먹방을 보는 것 같았다고 일화를 전했습니다.이에 이슬찬 대위는 귀빈의 템포를 맞추기 위해 함께 식사를 하는 통역도 있다며 멀티태스킹 능력이 필요하다고 사례를 전했습니다.안녕하세요 국방부 7기 엠프렌즈 박준식입니다.대한민국 통역 장교를 아세요? 통역장교는 외국 귀빈, 회의, 연합작전 등 국제적인 행사에서 국군의 귀와 입이 되어 업무를 돕는 장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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