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라(POLAR, 2019) 액션 범죄.
영화 분위기가 후들후들하네요. 매우 폭력적이고 선정적이고 잔혹한 액션 영화입니다.딥 다크 판타지 영화 폴라! 이런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만한 게 없죠은퇴한 킬러가 돌아온다는 점에서 존 윅이 생각나요.존 윅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폴라도 나왔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은퇴한 최강의 킬러라니 조용히 살고 있는 전직 특수요원이라는 설정만큼이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John wick

살인청부업을 주업무로 하는 모임사라는 설정으로 소지섭 주연의 회사원이 나왔습니다영화사원도 무능한 상사가 직원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줍니다.
<아래 내용은 넷플릭스 액션 영화 폴라>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상당히 거칠고 어두운 느낌의 색감인데 비해 적이나 주변 인물들의 색채감은 뛰어납니다.주인공만 무채색이지 주변사람들의 색감은 화려해요.회색과 검은색의 주인공과 대비되는 악역들의 다채로웠는데, 특히 악역 두목의 색채가 가지각색으로 볼 만했어요.이 영화는 은퇴한 킬러의 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까불고 모든 걸 날려버리는 바보 같은 악당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호화로운 저택에서 삶을 즐기는 남자를 비추며 시작됩니다. 사실 이 남자는 은퇴를 앞둔 킬러팀에게 살해됩니다.킬러 팀은 은퇴를 앞둔 킬러를 죽이는 킬러 팀이에요.각자 스타일리시하게 등장하면서 이름까지 남기는데 A특공대 초반 소개 장면 같아요 이름도 A팀의 누가 주인공인지…
엑스레이를 보면서 몸에 박힌 금속을 주시하는 남자 주인공 던컨입니다.던컨도 은퇴를 앞둔 킬러로서 분위기가 장난이 아닙니다.던컨더 블랙카이저 코드네임이 “덜덜 떨려요” 더 블랙카이저라니좀 부끄러워? 은퇴를 앞두고 퇴직금을 받으려고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 또 등장합니다.비비안이라는 이름의 여성 청부 내용을 전달하는 정보원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누가 등장할때마다 자꾸 스타일리쉬하게 자막을 넣지말래!!ㅋㅋㅋ

비비안은 던컨에게 부탁을 맡기게 되는데 담담한 표정의 던컨 은퇴를 앞둔 킬러를 죽이는 킬러를 잡아달라고 은퇴를 앞둔 킬러에게 의뢰하다니, 멕시코 청부살인업자에게 당했다는 비비안의 말에도 덩컨은 끝내 무표정입니다.
돌아온 던컨이 온통 눈더미 중턱의 통나무집에 조용히 살고 있는데, 옆의 어설픈 이웃이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까만 통나무집에서 검은 옷을 입고 회색 수염을 한 덩컨과 대조적으로 노란 옷에 폭탄 머리를 하고 작은 갈색 선글라스를 낀 회사 사장님 플루트는 목소리도 얄밉고 행동도 바보 같습니다.

일을 시작한 던컨은 멕시코 청부살인 업체를 쉽게 제압하고 청부살인 업체 테이블 위에 놓인 던킨의 신원을 확인합니다.누군가의 함정이라는 것을 눈치챈 던컨의 분위기가 살벌해 옵니다.
이 장면이 볼만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절제된 손놀림의 킬러와 잔인한 심문 과정, 또 선정적인 장면이 묘하게 어울립니다.

점점 분위기가 살벌한 덩컨의 뒤를 쫓는 초반에 등장한 A팀 덩컨의 뒤를 하나씩 파헤쳐 남김없이 다 처리합니다 던컨의 위치를 알아챈 킬러들은 화려하게 등장해 던컨을 제압하려 했으나 화려하게 당했고, 던컨은 이웃이 납치된 것을 알아챘습니다.
이 과정에서 압도적인 블랙카이저의 무력을 보여줍니다. A팀을 아이들과 놀듯이 모두 정리해 버립니다.


던컨은 은퇴한 킬러를 찾아가 대화 중에 은퇴한 킬러에게 당하고 말았어요 결국 적의 손에 잡힌 던컨플루트는 천천히 고문을 시작했고, 던컨의 이웃을 붙잡아 유린하고 있죠.그러던 중 끊임없이 고문을 받던 던컨이 풀려나게 됩니다.쇠 덩어리 때문에 칼이 부러졌는데 그걸로 탈출에 성공해요.던컨을 제압하려는 경비원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불을 끄고 캄캄한 어둠 속에서 플루트 가드들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던컨
어둠은 던컨비즈라의 영역이었죠
플루트는 도망가려고 추격하고 있는 던컨 앞으로 좁은 통로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적들이지만, 던컨은 며칠 동안 매달려서 고문을 당한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무력으로 가차 없이 제압하기 시작하는 던컨이지만 플루트를 놓칩니다.플루트를 잡기 위해 던컨은 덫을 놓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킬러들을 준비하는 플루트와 비비앙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영화 폴라 마무리

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스토리 너무 멋있어요마치 킬링머신으로 변한 것 같은 덩컨은 비장한 한 손을 숨겨 두었습니다. 그리고 다 정리를 해버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메탈기어 솔리드라는 게임의 주인공 스네이크가 생각났어요얼마나 의도했을까요?ㅎㅎ
플루트는 공포에 떨기 시작합니다. 플루트가 불러모은 가드들은 던컨을 보자마자 도망치기에 바빠요.던컨과 마주친 가드들은 보내달라고 부탁하면서 던컨을 피하느라 바쁩니다.칼과 총을 들고 결전을 준비할 플루트를 한 컷에 묶어 가니 카밀라의 모습은 처참합니다.
집에 데려와서 간호하고 정신을 차린 카밀라는 던컨이 옛날에 처리한 희생자의 남은 딸이었어요.죄책감인지 던컨은 오랫동안 꾸준히 돈을 보내고 후원하곤 했어요.화가 난 카밀라 결국 용서해 주는 모습으로 영화는 엔딩입니다와! HAPPY ENDING?

키링머신이 캐리하는 키링 타임 무비, 사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이미지를 직접 보면서 눈으로 즐겨야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에 집중하기보다는 흐름의 정도만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이미 내용을 다 알고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액션! 잔인! 선정적!B급 감성의 A급 영화 넷플릭스 액션 영화 폴라를 추천합니다.

